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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바람피워도 나한테 다정하면 모른척하나요

.. 조회수 : 2,813
작성일 : 2024-07-09 21:31:48

아이들 다 성인이고

예전에 홀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맘에 안들면 아들 이혼 시킬수도 있다고 했어요

남편이 본인이 좋아하는거에 빠지는 성향이고 도덕심?이런거  부족해요 

최근 바람 정황이 감지됐는데 겉으로는 더 다정해졌어요

증거수집 녹록치않고 이혼도 재산문제 복잡하고

필요한대로 움직이는 마마보이

수십년 살면서 신뢰 제로인데

아이들 어릴땐 밖으로 돌다 성인이 되니 엄청 예전부터 잘한척 환심을 사네요

 

 

IP : 211.234.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들
    '24.7.9 9:33 PM (211.58.xxx.144)

    많이 그래요 넘 믿지마세요

  • 2. 문제는
    '24.7.9 9:38 PM (106.101.xxx.21)

    성병등을 옮아올수 있다는건데
    찝찝하지 않을까요
    그걸 모르고 살면 모를까
    알면서도 모른척 산다는게 좀 그렇네요

  • 3. ㅇㅇ
    '24.7.9 9:58 PM (106.101.xxx.211) - 삭제된댓글

    그쵸
    병 얻을 수도 있는데
    참는게 능사는 아니죠
    그러다 죽을수도

  • 4. 원래
    '24.7.9 10:01 PM (39.118.xxx.199)

    바람피는 바랑둥이들은 와이프한테도 잘 해요.

  • 5. 지금도
    '24.7.9 11:02 PM (61.43.xxx.79)

    진행중 ..나이드니 귀찮아 모른체하고는 있어요
    하지만 자료는 가지고 있어요
    전화. 카톡
    타임라인. 카드이용. 은행출금등 ..

  • 6. 참다르네
    '24.7.9 11:40 PM (175.192.xxx.94) - 삭제된댓글

    예전에 홀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맘에 안들면 아들 이혼 시킬수도 있다고 했어요
    ---------------------------------------------------------------------------------------

  • 7. 부부관계 안하고
    '24.7.10 8:56 AM (180.68.xxx.158)

    동거인으로 지내면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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