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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거래 했는데. 판매자가 새걸 사달래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26,066
작성일 : 2024-07-09 18:28:41

어제 당근으로 블랙트러플 오일을 샀습니다

상품받고 오늘아침 보니 판매자가 올린 사진하고 제품이 달라보여 출근후

문자를 보냈더니 찾으러 온다고 했습니다

환불할 마음으로 물어본게 아닙니다근데 그새 딸아이가 벌써 개봉해서,조금, 먹었다는 겁니다

퇴근후 상황설명을 했는데 판매자가 새제품을사달라는 겁니다

제가 받은건. 화이트 트러플오일이었다며 계속 문자보내고 화를 냅니다

 얼마사 먹었는지 사진까지 찍어보내라고 해서 보냈고 이거라도 괜찮으면

가져가시라고 해도 계속 문자테러합니다.

새걸 사주면 제가 준돈은 돌려준다고 하는데 이런건 어떻게 해결하나요?

IP : 118.46.xxx.6
1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9 6:29 PM (211.192.xxx.135)

    딸이 사용했으면 원글이 사야죠

    특이하다 진짜....

  • 2. 그냥 드셔야져
    '24.7.9 6:30 PM (220.78.xxx.44)

    사용한건데 ㅎㅎㅎㅎ
    아오

  • 3. 진진
    '24.7.9 6:31 PM (121.190.xxx.131)

    딸아이가 조금 먹은걸 환불 받을려고 했다는 말인가요?
    딸아이가 먹었으면 환불 포기하고 그냥 드셔야죠

  • 4. ...
    '24.7.9 6:31 PM (58.126.xxx.167) - 삭제된댓글

    요즘 또라이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날도 더운데 ㅉㅉ

  • 5. ..
    '24.7.9 6:31 PM (39.7.xxx.20)

    벌써 개봉해서 조금 먹었다면서요
    이게 질문거리가 되나요?

  • 6. ..
    '24.7.9 6:31 PM (175.208.xxx.222) - 삭제된댓글

    딸이 새걸 따서 먹은거죠?
    그걸 환불하고 지불한 돈을 받고 싶다는 얘기에요?
    헐.. 혼란하다혼란해.

  • 7. 알려주세요
    '24.7.9 6:31 PM (118.46.xxx.6)

    그런가요?
    그분이 파는걸 돈주고 사서 집에 온건데 다시 새걸 사줘요?

  • 8. 진진
    '24.7.9 6:33 PM (121.190.xxx.131)

    다시 새거 사줄것도 없고 .그냥 구입하겠다고 하고 딸 먹이시면 간단.

  • 9.
    '24.7.9 6:33 PM (218.238.xxx.141)

    조금먹었어도 판매자가 물건을잘못준거라 환불해줘야한다는거예요? 직거래했어요???
    그럼 직거래시 확인도안하고 가지고온건가요??
    구매자가 제대로 확인못한 잘못이 크기에 판매자 환불의무없어요~

  • 10. 알려주세요
    '24.7.9 6:33 PM (118.46.xxx.6)

    중고거래였고 거래는 종료 됐는데. 저는 새제품을 사서 다시,주는게 맞는거예요?

  • 11. ..
    '24.7.9 6:33 PM (175.208.xxx.222) - 삭제된댓글

    환불하려면 받은상태 그대로 돌려줘야죠.
    미개봉 상태를 받아 개봉해서 먹어놓고 환불이라니..

  • 12. ..
    '24.7.9 6:34 PM (211.197.xxx.169)

    법이 존재하는 이유가 이런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본인 잘못인데 그걸 어떻게 모를까요?

  • 13. 새걸
    '24.7.9 6:34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중고가로 사신거잖아요
    그걸 개봉해서 이미 드신거구요
    그럼 샀던 그대로 새걸로 드리고 환불받아야죠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이해가 힘들까요?

  • 14. 아니
    '24.7.9 6:34 P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

    자기가 잘못팔아놓고 새걸 사내놓으라는거죠? 일단 어이없네요 판매자
    블랙과 화이트 가격 차이가 얼마나 나나요?

  • 15. ....
    '24.7.9 6:34 PM (223.38.xxx.36)

    환불받았으면 돈돌려주고
    판매자가 가져간거 돌려받으라구요

    뭘 새걸 사줘요?

  • 16. 푸른하늘
    '24.7.9 6:35 PM (58.29.xxx.252)

    먹기전에 환불해준다는거였는데 개봉해서 먹어버렸으니 님이 새로운걸 사주는게 맞죠 그게 싫으면 환불조치안하고 먹어야죠 ㅎㅎ 진짜 왜 이런질문이 올라오는지 이해불가요

  • 17. 만약
    '24.7.9 6:35 PM (27.119.xxx.17)

    마트에서 물건샀는데 잘못사왔는데 딸이 개봉해서 먹음.
    그럼 먹던거 들고가서 마트가서 환불받으실수 있을까요?

  • 18. ㅇㅇ
    '24.7.9 6:35 PM (218.238.xxx.141)

    딸이 먹었다니까 새걸로사놓으라는거잖아요
    원래 새거를 팔았구요

  • 19. ...
    '24.7.9 6:35 PM (112.133.xxx.185)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 판매자가 진상인 줄 알았는데 반전이네요

  • 20. ㅇㅇ
    '24.7.9 6:36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딸이 개봉해서 먹음
    여기서 끝난거 같은데...
    그냥 드세요..

  • 21. 진진
    '24.7.9 6:36 PM (121.190.xxx.131)

    와.. 알려줄께요 잘 들으세요
    판매자는 환불해 줄려면 판매한 물건에 손상이 없는 상태로 돌려받아야하자나요? 여기까지는 이해되시나요?

    근데 딸아이가 먹어서 손상이 갔잖아요?
    그런 환불 못하는거죠?
    그래서 그냥 드시고 환불 포기하라구요.

    판매자는 손상된 물건 가져가고 환불해달라니까 열받아서 세걸로 사오라능거잖아요.

    판매자에게 환불은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하면 사건 종료에요

  • 22. ..
    '24.7.9 6:36 PM (119.70.xxx.107)

    1. 환불하지 않고 그냥 먹는다
    2. 환불받으려면 처음 받았던 원상태 그대로의 새제품을 돌려주고 환불 받는다

    이게 어렵나요?

  • 23. ...
    '24.7.9 6:3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개봉했으면 게임오버..

  • 24. ...
    '24.7.9 6:37 PM (106.102.xxx.18)

    말이 안나온다....

  • 25. ...
    '24.7.9 6:3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개봉했으면 게임오버..
    똑같은거 사드리세요.

  • 26. ㅇㅇ
    '24.7.9 6:37 PM (106.102.xxx.184)

    82 금쪽이

  • 27. 어머
    '24.7.9 6:38 PM (218.153.xxx.57)

    그냥 수용해야지요
    개봉했으면 환불 못하지요

  • 28. ...
    '24.7.9 6:3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입장바꿔..
    내가 판 식료품,그집식구가 입댄거 고대로 룰루랄라 가져오나요?

  • 29. 알려주세요
    '24.7.9 6:38 PM (118.46.xxx.6)

    아니 제가 환불을 원하는게 아니라
    판매자가 원하는거예요
    자기가 잘못팔았다고 새제품을 사달라고 한거예요

  • 30. ...
    '24.7.9 6:39 PM (210.98.xxx.113)

    그냥 드신거 드시고 환불 안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환불을 왜받아요 먹었다면서요 그냥 끝하면 되지.
    환불받으려면 받았던 그대로 새거 사서 보내야죠.

  • 31. ...
    '24.7.9 6:3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안먹어도 개봉했으면 그냥 끝.

  • 32. ....
    '24.7.9 6:39 PM (183.96.xxx.85)

    굉장히 당황스럽네요...

  • 33. ..
    '24.7.9 6:39 PM (116.88.xxx.81)

    판매자가 미쳤나 보네요. 잘못 보내놓고 큰소리네요.

  • 34. ..
    '24.7.9 6:39 PM (223.39.xxx.217)

    진짜 몰라서 묻는거예요?
    먹었다면서요.
    그럼 드셔야지. 뭘 또 가져가라고 해요?
    와 이해 안되네요

  • 35. 딸이
    '24.7.9 6:40 PM (110.8.xxx.59)

    먹었으면 새제품 사줘야죠....
    먹어놓고 그걸 가져가라니 무슨 소리예요?

  • 36. ...
    '24.7.9 6:40 PM (58.126.xxx.167) - 삭제된댓글

    아줌마
    딸을잡아족쳐요
    왜 말도 안하고 처먹었냐고!!

  • 37. ...
    '24.7.9 6:41 PM (210.98.xxx.113) - 삭제된댓글

    나만 글이 이해안가나요??
    이게 뭔말이에요 .

  • 38. ...
    '24.7.9 6:41 P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1. 거래 후
    2. 판매자가 물건을 잘못 줬고
    3. 구매자는 개봉
    4. 판매자가 새 거 사내라고 생떼중.

  • 39. ...
    '24.7.9 6:41 PM (122.38.xxx.150)

    질문 이해함
    여러분 사격중지

  • 40. ..
    '24.7.9 6:41 PM (223.39.xxx.217)

    당근진상!

  • 41. ..
    '24.7.9 6:41 PM (175.208.xxx.222) - 삭제된댓글

    와~ 반전.
    그러니까 판매자가 저가 사진을 올리고 고가 물건을 준 후 잘못 팔았다 물건 다시 달라고 했는데 딸아이가 따서 먹은거죠?
    판매자는 니가 준 돈 돌려줄테니 새제품을 내어놓아라 한거고?
    이건 판매자가 진상.

  • 42. ..
    '24.7.9 6:41 PM (116.88.xxx.81)

    윗분들 다시 읽어보세요.
    원글이 주문한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을 보내서 원글이 문의....그러나 딸이 열어 버림....
    판매자는 그 물건 돌려 받을터이니 새 물건으로 사서 달라고 함..

    애초에 잘못 보낸 판매자가 새물건을 사 달라 하는게말이 되나요?

  • 43.
    '24.7.9 6:42 PM (180.229.xxx.164)

    블랙보다
    화이트가 더 비싼거였나보네요.
    근데 잘못 판매한건 판매자책임이고

    환불하겠다하고
    따서 먹은건 구매자 책임이니

    이런경우는 그냥 서로 환불없이
    구매자 구매완료로 끝내는게 맞는듯요

  • 44. ...
    '24.7.9 6:42 PM (58.126.xxx.167)

    판매자가 왜진상이죠?

  • 45. 판매자
    '24.7.9 6:42 PM (223.38.xxx.87)

    판매자가 진상이네요
    첨에헷갈리게 글을 쓰셔가지고 저도 햇갈렸어요
    펀매자 지가 잘못보낸걸 왜 돌려달래요ㅋㅋ
    못보낸다하세요

  • 46. ..
    '24.7.9 6:42 PM (175.208.xxx.222) - 삭제된댓글

    사격중지.사격중지.

  • 47. ddd
    '24.7.9 6:43 PM (116.42.xxx.133)

    판매자는 환불을 원하지않고 그냥 새걸로 달라는거 같아요.
    파려던 블랙이 아니라 화이트를 팔았으니 원래대로 달라는거 같은데요.

  • 48. 알려주세요
    '24.7.9 6:43 PM (118.46.xxx.6)

    판매자가 집으로 기어이 찾으러 온데요 새걸로 사달라고

  • 49. 혹시
    '24.7.9 6:43 PM (223.62.xxx.40)

    이미 환불 받으셨나요? 아니면 환불해달라고 요청중이신가요? 아니라면 판매자말이 이상한데요.

  • 50. 답답한 사람들
    '24.7.9 6:44 PM (112.154.xxx.81)

    잘못줬건
    제대로 줬건간에

    새제품 뜯었으면 환불못해요

  • 51. ㄴㄴㄴ
    '24.7.9 6:44 PM (116.42.xxx.133)

    사격중지.사격중지.

    -----
    2222 센스쟁이 댓글이네요 ㅋㅋ

  • 52. ...
    '24.7.9 6:44 PM (122.38.xxx.150)

    블랙트러플 화이트트러플이 있는데 화이트가 비싸요.
    원글님은 블랙트러플을 당근으로 샀는데 사진과 다른게 와서
    판매자에게 연락합니다.
    판매자가 더 비싼 화이트를 보낸걸 알고 찾으러 오겠다고 한건데
    그사이 딸이 화이트를 먹어버린것
    판매자가 내 화이트 내놔라 아님 새거 사달라 한 상황

  • 53. 알려주세요
    '24.7.9 6:44 PM (118.46.xxx.6)

    먹었다고 말을해도 판매자가 말을 안들어서 그럼 그거라도 가져가실래요한거구요

  • 54. 그러면
    '24.7.9 6:4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 제품은 얼마나 팔겠냐고 해서 계산하시길...

    근데 복잡다.
    벌써 그 물건은 판매자한테 갔고...

    그 물건 다른 사람이 먹기도 그렇고
    열린거 갔다가 다시 와도 그렇고...

    그냥 수거해갔어도 그 물건값치루고 환불안받는건 어때요?
    서로 일이 꼬인거 강조하시길..

  • 55. ...
    '24.7.9 6:45 PM (58.126.xxx.167)

    뜯어먹고
    괜찮으면 이거라도가져가라?
    불질러놓고
    판매자가 진상이라니요
    원글이가 딸이 먹어버렸으면 그냥그걸로 끝인거지

  • 56. 잘못
    '24.7.9 6:45 PM (203.81.xxx.40) - 삭제된댓글

    보냈어도 제품에 사용이 있으면 수취한다는 뜻이에요
    이번건은 그냥 사용하심이....
    중고였어도 개봉안한 상태일때 교환이든 반품이든 하는거죠

  • 57. .........
    '24.7.9 6:45 PM (210.98.xxx.113)

    그럼 차액 얼마드리면 되냐고 물어보세요

  • 58. 오이다
    '24.7.9 6:45 PM (125.185.xxx.9)

    원글말이 이상한데 판매자가 잘못알아 판매한건데....안된다 하세요

  • 59. 네 맞아요
    '24.7.9 6:46 PM (106.102.xxx.26)

    새제품을 사서 다시,주는게 맞는거예요?

    새거 사주세요
    원상복귀 해놔야죠 딸이 뜯어서

  • 60. ...
    '24.7.9 6:46 PM (143.58.xxx.72) - 삭제된댓글

    딸이 개봉한 순간 게임 끝!

  • 61. ...
    '24.7.9 6:47 PM (124.60.xxx.9)

    아..더비싼물건이었군요.
    물건잘못왔다고 원글이 연락했고.
    돌려주려고했는데 그사이 원글 자녀가 먹어버렸고.

    양쪽다 잘못은 있네요.
    원글이 돌려주기로하기전에 먹었다면 모를까.
    이미 남의물건이니.
    트러플오일 새로사주고
    당신이 잘못보내서 번거로운 내 시간..보상하라고해보시던지요.

  • 62. ㅇㅇ
    '24.7.9 6:47 PM (39.7.xxx.18)

    먹었으면 환불 물 건너간거죠
    이거라도 괜찮으면 가져가라는게 대체 무슨 논리죠?

  • 63. ///
    '24.7.9 6:48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확인도 안하고 개봉해서 먹기까지했으면 끝이죠 왜이래요 정말

  • 64. 알려주세요
    '24.7.9 6:48 PM (118.46.xxx.6)

    아직 먹던오일은 저한테 있어요
    판매자는 새제품만 원해요

  • 65. ...
    '24.7.9 6:49 PM (122.38.xxx.150)

    아니죠.
    판매한 사람도 산 사람도 물건이 잘못 온걸 인지했죠
    돌발상황을 만든건 이집 따님
    두분이 적절히 합의보시죠.
    판매자는 받아야할 가격에서 좀 깍고
    원글님은 원래 먹으려던것 보다 비싼거니까 돈 좀더 쓰고요.
    새거 시중가로 사서 돌려주는건 좀 그래요.

  • 66. ..
    '24.7.9 6:49 PM (122.11.xxx.149) - 삭제된댓글

    여기 판매자들 많나 보네요. 애초에 잘못 보냈고 그걸.무심코 열 수도 있는 건데 구매자가 새 제품을 새줘야 하나요? 경찰 부를 일이네요.

  • 67. 궁금
    '24.7.9 6:50 PM (116.32.xxx.155)

    판매자가 잘못 보낸 걸 왜 돌려달래요ㅋ

    돌려 달라고 하면 안 되는 건가요?

  • 68. ..
    '24.7.9 6:50 PM (122.11.xxx.149) - 삭제된댓글

    정말 대충읽고 답다는 사람들 짜증이네요.

  • 69. ..
    '24.7.9 6:52 PM (211.202.xxx.120)

    오배송한 상대도 정상아닌데 거기에 확인안한 님이랑 처먹는 딸까지 한몫해서 그냥 그거 드시면 끝나는일이에요

  • 70. ...
    '24.7.9 6:52 PM (210.98.xxx.113)

    새것만 원한다니 골치 아프네요.그냥 서로 협의하세요.
    조금씩 양보하자고 해보세요.

  • 71. 그니까
    '24.7.9 6:52 PM (203.81.xxx.40)

    판매자가 잘못 보낸거 인정하고 환불도 해주겠다
    대신 내물건 중에 새거를 또 사라~~이런단 건가요?

  • 72. ..
    '24.7.9 6:53 PM (122.11.xxx.149) - 삭제된댓글

    원글이 환불해 달라는게 아니라 판매자가 더 비싼 제품 실수로 보냈으니 뜯었으면 새걸로 사달라 하는.거쟎아요. 82에 죽치고 계실 거면서 글이라도 꼼꼼히 읽고 답 달던가 대충 읽고 수고로이 답글은 왜 다는지......정말 대충 듣고 자기 이해한대로 막 대답해대는 오프라인 사람들 같군요.

  • 73. ...
    '24.7.9 6:53 PM (39.125.xxx.154)

    원글님이 새 거 안 사주고 거래 종료해도
    그 쪽에서 할 말 없는 거 아닌가요? 잘못 보낸 건 그쪽인데.

    물건 잘못 보낸 거 모르고 소비해 버리는 경우
    꽤 있을 거 같은데요

    원글님이 좀 더 배려한다면 차액만큼 더 줄 수는 있겠죠.

  • 74. 낙장불입
    '24.7.9 6:53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사격중지 에 웃음나서 댓글답니다.

    애매하긴합니다 .상황설명을 했는데도 막무가내면 원글님도 빼째라 하세요

  • 75. ....
    '24.7.9 6:53 PM (58.236.xxx.95) - 삭제된댓글

    판매자가 잘못해네요

  • 76. ....
    '24.7.9 6:54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님은 환불할 목적으로 판매자한테 연락한거아니에요 ?
    상대는 환불해줄테니 상품 달라는거잖아요

  • 77. 아메리카노
    '24.7.9 6:55 PM (211.109.xxx.163)

    판매자 실수인데 뭘 고민을해요
    이미 먹었다고 하면 끝인데

  • 78. 이건
    '24.7.9 6:56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판매자 부주의로 일어난일이네요
    이미 사용한 상태로 돌려받아도 할말없을거같은데요
    직거래도 아니고 손수 택배보냈을텐데
    모를리 없을텐데
    새거 사주는건 말도 안되고요
    이거라도 괜찮으면 가져가시라하세요
    물론 환불도 받으시구요
    베스트는 그냥 거래완료로 끝내야죠
    판매자 웃긴다 ㅋ

  • 79. ...
    '24.7.9 6:56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양쪽 모두 잘못이 있는데 애초 문제가 판매자의 오배송 에서 비롯한거잖아요.
    새거 사주는것 까지는 아니고 양쪽 모두 조금씩 양보해서 적정 수준의 차액을 보상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80. 보통은
    '24.7.9 6:57 PM (203.81.xxx.40)

    물건이 잘못 오거나 더 비싼게 오면 연락해서 바꾸든지
    차액을 주든지 하죠

    니잘못이니 난 먹고 떨어질란다 하지 않잖아요
    잘 해결보시길....

    저는 뜯은거 반품 안되니 환불받으려면 똑같은거 사내라
    이러는줄 알았네요

  • 81. 집으로 온다니
    '24.7.9 6:57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이래서 주소 알려주지말고 외부에서 만나야 하는군요.
    판매자도 진짜 황당한 사람이네요;;;

  • 82. 판매자
    '24.7.9 6:58 PM (106.102.xxx.210)

    실수여도
    제품 환불해 주겠다 했고
    그런데 본인 실수로 새제품을 개봉한거면
    환불포기 혹은 환불 원하면 새제품 돌려줘야 환불가능

  • 83. 더워라
    '24.7.9 6:58 PM (221.149.xxx.61)

    더워죽겠는데
    무슨 이런빙맛같은글이
    개봉해서 먹고는 환불이라니
    님같으면 그러겠어요?
    딸보고 다먹어라고 하세요
    정말 당근진상이네

  • 84. 쓸개코
    '24.7.9 6:58 PM (175.194.xxx.121)

    ...님 의견대로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양쪽 잘못 다 있으니..

  • 85. ..
    '24.7.9 7:01 PM (221.148.xxx.19)

    반전에 반전이네요
    가격차이가 큰가보죠? 보낸 사람이 잘못한거니 어쩌겠어요
    조금 더 가격 쳐주던가요
    새로 사주는건 말이 안되죠 ㅋ

  • 86. 댓글중에
    '24.7.9 7:02 PM (119.194.xxx.17)

    처먹는 딸이라뇨. 말 함부로 하네.

  • 87. ㅇㅇ
    '24.7.9 7:02 PM (39.117.xxx.171)

    판매한 사람 잘못
    새거라면 가져가라겠지만 뜯어먹었으니 그냥..끝내는거 아닌가요

  • 88. ...
    '24.7.9 7:0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1.개봉된거라도 준다.양쪽실수 인정
    2.잘못판건 판매자실수,구매자손에 들어간거라 끝.
    새거사주고안주고는 구매자맘.

    강력하게 요구하세요.
    개봉했다고 새거 사줘야하는건 아닌것같아요.
    저는 아까 개봉품 가져가서 판매자가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한 상태로 읽었음.
    거래완료로 봐야하기에...

  • 89. 제발
    '24.7.9 7:03 PM (118.46.xxx.6)

    제발 제대로 읽고 댓글좀 달아주세요
    제가 헷갈리게 썼나봐요
    환불 원한적 없구요 사진이 달라 물어본것 뿐이예요

  • 90. 그냥
    '24.7.9 7:04 PM (88.73.xxx.126) - 삭제된댓글

    딸이 먹은 그 제품 세제품으로 사서 주세요.
    이건 억울해도 님 딸이 잘못한거죠.
    개봉한 순간, 식품은 먹은 순간 환불 못해요.

    그냥 환불받지 말고 없던 일로 하세요.

  • 91. ..
    '24.7.9 7:05 PM (39.7.xxx.98) - 삭제된댓글

    아.. 진짜 글 새로 써주고 싶다.
    어찌 이리 오해하게 글을 쓰셨을까.

  • 92. ...
    '24.7.9 7:0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 제품 당근나온거 가격으로 조율...
    새거달라는 그 판매자도 글고
    반품할 생각이면 내물건아닌걸로 감안하고 다시 방문전 보관잘했으면..

  • 93. ...
    '24.7.9 7:0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 제품 당근나온가격으로 조율...
    새거달라는 그 판매자도 글고
    반품할 생각이면 내물건아닌걸로 감안하고 다시 방문전 보관잘했으면..

  • 94. 판매자
    '24.7.9 7:08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부주의니 판매자가 접고 들어가야죠
    지가 잘못보내놓고 무슨 새걸사달라며 집까지 바득바득 찾아온대
    그사람 수법아닌가요
    택배싸면서 그걸 모를수가 있나

  • 95. 그냥
    '24.7.9 7:09 PM (88.73.xxx.126)

    판매자한테 괜찮다고 거래 끝이라고 하세요.
    찾으러 올 필요 없다고 하세요.

  • 96.
    '24.7.9 7:09 PM (211.217.xxx.96)

    으이그 물건값도 잘 모르면서 왜 확인을 해서 이 사단을 만들어요
    새거로 사달라는것도 어이없고
    적당히 반반씩 손해보고 절충해요
    잘못보낸 판매자 잘못도 있으니까요

  • 97. ...
    '24.7.9 7:09 PM (58.142.xxx.14)

    저라면 그냥 새거사라고 돈 더 줄듯요
    판매자가 1차로 오배송한 잘못인데도
    저렇게 나오는거면 일반적인 이야기는 안통하는
    사람이에요.
    똥이 무서워 피하나요? 더러워 피하는 심정으로
    오일값 더 주고 끝낼거에요.

  • 98. 차액 지불
    '24.7.9 7:09 PM (211.206.xxx.180)

    용의 있다 하는 게 최선.
    새 물품으로 달라하면 시간 많으면 끝까지 가보겠네요.
    법적으로 어찌되나 궁금하네.

  • 99. ㅡㅡ
    '24.7.9 7:10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트러플 오일의 경우, 블랙보다 화이트가 더 비싸다는 전제 하에..

    판매자가 블랙 값을 받고 실수로 화이트를 보냄.
    원글님이 오일을 보고 물건 오배송을 판매자에게 알림.
    판매자가 인정하고 비싼 화이트 오일을 직접 수거하러 오겠다고 원글에게 알렸고 원글도 받아들임.(새 것인 상태)

    판매자가 가지러 오기 전에
    원글님 딸이 화이트 오일을 일부 섭취; 화이트 오일은 이제 더 이상 새 것이 아니므로 판매 불가 상태가 됨.

    원글님은 이거라도 가져가라고 함.
    판매자는 미리 고지하고 새 제품을 수거하러 가려 했는데
    그 새 원글님 딸이 그 제품을 먹어서 중고로 만들었으니
    새 화이프 오일로 배상할 것을 요구.

    원글님과 판매자가
    신상품인 상태의 화이트 오일 수거를 이미 구두로 약속했으니
    원글님이 배상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판매자가 애초에 오배송한 책임도 있으니
    서로 타협을 하세요.

  • 100. .........
    '24.7.9 7:12 PM (210.98.xxx.113) - 삭제된댓글

    좋게 해결하세요 그쪽 판매자는 비싼걸 잘못 팔았으니 화이트오일 값은 환불하겠으니
    뜯은 더비싼 블랙오일은 새거였으니 새걸로 사달라.
    그냥 차액을 조율하세요 새거 먹었으니 차액 값을 주겠다 대신 중고거래이니 조금씩 양보합시다 하세요. 좋게 그냥 해결하세요.
    안그러면 새거 사줘야죠 배째라 어떻게 합니까.

  • 101. 판매자진상
    '24.7.9 7:12 PM (116.38.xxx.203)

    딸이 무슨죄
    집에 있으니 먹은거지
    일일이 이거 먹어도 되냐고 물어봐야하나요?

    그리고 판매자가 잘못 보내놓고 진상이네요.

  • 102. 죄송
    '24.7.9 7:14 PM (118.46.xxx.6)

    급히 쓰느라 오해하신분들이 많네요
    글내리면 더 욕하실까봐 걍 둡니다
    분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 103. 제목이 낚시
    '24.7.9 7:16 PM (211.212.xxx.14)

    환불해야하는데 딸이 먹어버렸어요..정도라면 댓글이 이 정도는 아니었겠죠.

    ’당근거래했는데 판매자가 새걸 사달래요‘
    제목이니 다들..
    새 물건을 건냈으니 당연 새물건으로 받으려하죠. 뭔 회원제 코스트코도 아니고 이미 열어서 꺼내먹고 중고로 만들어 놓은걸 가져가고 싶겠나요.

  • 104. ㅇㅂㅇ
    '24.7.9 7:17 PM (182.215.xxx.32)

    제대로 안읽고 댓글다는 사람들 진짜 질린다..

  • 105.
    '24.7.9 7:18 PM (1.236.xxx.114)

    오배송 잘못해서 수거해간다고한건 그물건 그대로여야죠
    실수로라도 개봉해서 먹었으면
    그건 물어줘야하지않나요

  • 106. 님이 진상
    '24.7.9 7:20 PM (88.73.xxx.126)

    판매자진상
    '24.7.9 7:12 PM (116.38.xxx.203)
    딸이 무슨죄
    집에 있으니 먹은거지
    일일이 이거 먹어도 되냐고 물어봐야하나요?

    그리고 판매자가 잘못 보내놓고 진상이네요.

    ㅡㅡㅡ
    당연히 환불할거면 따로 챙겨놓아야죠.
    그게 뭔 판매자가 진상이요?
    환불하거면 포장지에 다시 넣고
    식구들한테 손대지 말라고 해야지
    그걸 그냥 부엌에 두나요?

  • 107. ..
    '24.7.9 7:20 PM (1.241.xxx.48)

    분란이긴 하지만 재밌네요. 여러의견…

    일차로 판매자 실수로 인해 생긴 일이니 차액 만큼 돈을 주는쪽으로 마무리 하세요. 본인이 실수해 놓고 뭘 새걸로 사달래…

  • 108. ㅇㅂㅇ
    '24.7.9 7:22 PM (182.215.xxx.32)

    판매자는 실수해도 되고
    구매자는 실수하면 안되나요

    몇푼이나 차이나기에..

    판매자가 진상이에요

  • 109. ㅇㅇ
    '24.7.9 7:22 PM (220.118.xxx.15)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0207&docId=431839537&qb=7...

    잠수를 타신게 아니니 횡령죄 성립은 어려울것 같고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가능성은 있다네요
    얘기해서 반반정도씩 손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110. 근데
    '24.7.9 7:23 PM (1.237.xxx.181)

    제품이 다른 걸 구매자가 먼저 인지해서 알려줬고
    그래서 판매자도 돌려달라 했는데
    그 사이 구매자 딸이 먹은 거 아닌가요

    판매자가 실수했어도 구매자가 돌려줄 의사를 표했으니
    당연히 돌려받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먹었다하니
    약올리는 것도 아니구

    딸이 먹었으니 새로 사줘야죠
    일단 먹은건 먹은거잖아요

  • 111. 니이
    '24.7.9 7:24 PM (223.39.xxx.16) - 삭제된댓글

    그냉 먹겠다고 하면 원위치 끝

  • 112. ...
    '24.7.9 7:24 PM (58.29.xxx.196)

    얼마사 먹었는지 사진까지 찍어보내라고 해서 보냈고 이거라도 괜찮으면 가져가시라고..... 이부분이 말이 안되요. 먹던거라도 괜찮으면 가져가라는건 말이 안되죠.
    판매자가 물건 오배송 했으니 그냥 화이트 먹을테니 차액 알려달라 하세요.
    저도 쇼핑몰에서 오배송온거 전화해서 차액 보냈어요. 더 비싼걸 보냈는데 상대 실수라 해도 제가 그냥 입쓱하기 그래서..

  • 113. 피제이
    '24.7.9 7:25 PM (221.148.xxx.19)

    당근에서 싸게 구입하려했지 누가 정가에 화이트 트러플 사고 싶다했나요
    손해발생에 판매자 과실이 더 크지만 관리책임도 있으니 적당히 얼마 더 보내세요.

  • 114. 꼬였네요
    '24.7.9 7:25 PM (210.126.xxx.33)

    그놈의 화이트 트러플 오일이 대체 얼만데 그러나 궁금해서 검색해 봄.
    용량이 어떻게 되나요?
    잘못 줬으면 말지 뭘또 새걸로 사달래.
    서로 반씩 양보하고 끝내셔요~

  • 115. ...
    '24.7.9 7:27 PM (143.58.xxx.72) - 삭제된댓글

    환불할 거였으니 딸 눈이나 손 안 닿게 잘 챙겨놨어야죠
    저는 환불할 거면 잘 싸놓고 그 누구도 손 안 가는 곳에 잘 모셔놓는데요 기본적으로 원상태 아님 환불 불가잖아요

  • 116. 님이 진상 님
    '24.7.9 7:28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환불하려고 했던 게 아니에요.
    오일을 받은 후 보니 판매글에 있던 사진과
    받은 오일이 달라 판매자에게 문의하니
    판매자가 비싼 오일을 잘못 보냈다며
    환불해 주겠다 함.
    그런데 원글님 딸이 이미 개봉.
    그래서 판매자에게 이미 개봉했다,
    얼마나 먹었는지 사진 찍어 보내고
    이거라도 괜찮으면 가져가라니
    판매자가 돈 돌려줄 테니 개봉한 오일은
    너 먹고 나는 새 제품으로 사달라 하는 거예요.
    판매자가 물건 잘못 보내놓고
    본인 실수는 생각 않고 새 제품 사달라는
    상황이니 진상 소리 들을 만하죠.
    원글은 헷갈리게 썼지만
    원글이 댓글로 설명했잖아요.

  • 117. 티니
    '24.7.9 7:42 PM (116.39.xxx.156)

    어휴 상황 설명해드릴게요

    1. 원글 블랙트러플 오일인 줄 알고 구매
    2. 집에 와보니 사진과 다름. 맞냐고 질문. 환불까지 할 생각은 없었음.
    3. 판매자가 그것은 화이트트러플인데 잘못 준거라며 돌려달라함
    4. 그 사이 이 상황을 모르는 딸이 엄마가 오일 새로 사 온 줄 알고
    뜯어서 먹음
    5. 판매자가 이 사실을 알고 새걸로 사내라고 길길이 뜀

    자 여기서 원글니 잘못이 뭐죠? 어이가 없네요
    아니 무슨 블랙트러플은 만원 화이트는 오십만원 이정도 차인가요?
    그렇다 해도 원글이 오일 사러 나가고 다시 갖다주고
    사진 찍어 보내고 톡하고 이 모든 번거로운 수고를 하게 한 것이
    누구죠?? 순전히 판매자 실수 아닌가요?
    도금인줄 알고 액세서리를 똥값에 팔았는데
    알고보니 순금이었다 그래서 돌려받아야겠다 뭐 이정도 차이면 모를까

  • 118. ..
    '24.7.9 7:44 PM (110.15.xxx.133)

    환장하겄네.
    이 글이 뭐가 어렵다고 이렇게 곡해하는 분들이 많죠???
    판매자 웃기네요.
    팔고도 원글님이 문자보낼 때까지도 잘못 판거 몰랐던거네요.
    판매자 실수가 크죠.
    그러거나 말거나 냅두세요.

  • 119. ..
    '24.7.9 7:45 P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판매자가 잘못 판거고
    환불을 원하는건 원글님이 판매자예요.
    쫌!!!!!!

  • 120. 답답
    '24.7.9 7:45 PM (210.205.xxx.198)

    원글님은
    본문에
    분명히
    환불할 마음으로 물어본거 아니라고
    썼어요

    중간에
    사격중지
    외치시는 분들도
    있었고요

    잘못읽어놓고
    계속 쏘아대는 분들
    안타깝네요

  • 121. ***
    '24.7.9 7:48 PM (223.38.xxx.44)

    ㅎㅎㅎㅎㅎ
    죽겠네
    82 연령대가 높아 그러나요?
    문해력 딸리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ㅋㅋㅋㅋ

  • 122. 아휴
    '24.7.9 7:48 PM (118.33.xxx.54)

    제가 글 정리할라고 로긴까지 했는데 티니님이 써주셨네요
    원글이 하도 정신없게 써갖고
    여튼 원글님은 책임 없는거죠 판매자 잘못이네요

  • 123.
    '24.7.9 7:52 PM (223.39.xxx.250) - 삭제된댓글

    글 대충읽고 판사노릇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수가;;
    헷갈리게 쓴 것도 아니구만
    환불해줄 의무 없습니다 오일가격이 엄청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 124. 원글님
    '24.7.9 7:53 PM (211.243.xxx.32)

    답답해서 올리셨을텐데 댓글로 더 답답할듯.
    하도 댓글들이 중구난방이라 찾아봄. 화이트가 더 비싸군요.
    쨌든 판매자가 모르고 더 비싼 걸 판매, 원글님은 문의, 환불받기로 함, 와중 딸이 맛봄, 판매자 먹었으니 새제품으로 사놓으라 함.
    -판매자가 무리한 걸 요구, 새거 살 줄몰라서 당근구매했을까요? 원글님 문의 전까지는 판막자도 몰랐잖아요. 팔았으면 끝이지... 오배송은 판매자 탓. 도싀적으로 구매자가 고려해 주는 거지-
    이렇게 말하고 개봉으로 환불불가하니 약간의 차액금만 도의적으로 준다고 하세요.

  • 125.
    '24.7.9 7:53 PM (223.39.xxx.65)

    글 대충읽고 판사노릇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수가;;
    헷갈리게 쓴 것도 아니고
    새거 사다줄 의무 없습니다 오일가격이 엄청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 126. ^^
    '24.7.9 7:54 PM (223.39.xxx.2)

    여러분ᆢ판매자가 새물건을 잘못 줬대요(판매자 잘못잉)

    아차ᆢ새것 그대로 돌려달라고~~돈 환불해준댔는데

    아이가 모르고ᆢ개봉~~ 터서 조금 써버렸다고
    그것이라도 갖고가라ᆢ하니 새것으로 돌려달라고 우기는중

    원글님ᆢ잘옷은 없고 바뀐줄모르고 이미 개봉했으니
    어떡해요 ~그대로 갖고가라ᆢ하는수밖에

  • 127. 알았다
    '24.7.9 8:01 PM (68.98.xxx.132)

    댓글보니, 대화자체가 안되는 사람이 어떤 상태인지 알겠어요.
    원글 제대로 읽지 않고 댓글다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보통, 판매 잘 못 한 경우는, 그대로 가지라.
    먹은건 어쩔수 없으니 나머지라도 돌려달라.
    그 이상 옵션은 구매자 마음인거로 알고 있어요.

  • 128. ***
    '24.7.9 8:01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더 이상 답하지 말고 계세요 당근에 상황 잘 쓰시고 신고하세요 티니님 쓰신거 그대로 쓰세요 원슬님 쪼금 헷갈리게 썼어요

  • 129. ...
    '24.7.9 8:09 PM (104.28.xxx.52)

    자기가 실수로 줬으면 이미 먹었어도 따질 수 없는 상황이었을 텐데, 상황이 이리 되니 굳이 새 거 사내라는 게 어지간하지 않네요.
    원글님 쪽 과실이 있긴 하지만 애초에 잘못 줘놓고 손해 하나라도 안 보려는 게 너무 치졸....

    저라면 중고 차액 지불 정도로 합의해보고,
    새 걸로 받아야겠다고 우긴다면 원글님이 구입한 중고 오일과 현재 시판되는 상품의 유통기한 차이를 고려한 감가상각, 거래 시 새상품급의 패키지로 제공 받았는지 유무, 거래 시 발생한 교통비, 파기된 거래 때문에 허비한 시간에 대해 최소 최저임금 이상의 위자료 같은 것도 달라고 할래요.

  • 130. 쓸개코
    '24.7.9 8:10 PM (175.194.xxx.121)

    본문에도 원글님이 먼저 환불요청했다는 얘긴 없어요 ㅎ

    블랙과 화이트 차이가 도대체 얼마나 나는지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블랙보다 화이트가 풍미가 월등하다는데.. 화이트는 오직 이탈리아에서만 난다거든요 ㅎ
    브랜드 별로 제각각 차이가 너무 나서
    사비니라는 브랜드의 블랙과 화이트를 비교했더니.. 차이가 나긴 나요.
    다른 브랜드는 모르겠어요.

    금액 차이가 얼마 안 나면.. 그냥 본인이 먼저 실수했으니 넘어가줄수도 있겠는데..
    차이가 많이 나는것인지..
    원글님이 구입하신 그 오일 브랜드가 어딘가 궁금해집니다. ㅎ검색해보고싶네요.

  • 131. ...
    '24.7.9 8:11 PM (182.211.xxx.204)

    당근 고객센터에 물어보세요.
    어떻게 해야하냐고~

  • 132. 게임 끝
    '24.7.9 8:12 PM (116.37.xxx.120)

    판매자 잘못입니다!
    애초부터 제대로 보냈으면 아무일도 없던건데요
    원글 잘못 없어요

  • 133. ufg
    '24.7.9 8:14 PM (58.225.xxx.208)

    결과 궁금하네요 ㅎㅎ
    이런경우 쌍방 잘못이 다 있는 경우라.
    원글님 해결되면 결과좀 알려주세요.
    참 애매한 상황이네요

  • 134. ㅇㅇ
    '24.7.9 8:17 PM (39.7.xxx.177)

    애매한 상황인데 제갸 판매지면 잘못 보낸 내 실수가 가장 크니
    1. 환불 없이 그냥 드셔라
    2. 한입 먹은거라도 달라.
    이 둘 중 하나지 새거 사 내놓으란건 개진상이죠

  • 135. 티니
    '24.7.9 8:24 PM (116.39.xxx.156)

    차액 환불해 주라 쉽게 말하시는데들..
    차액 책정은 어찌 할건데요?
    이미 판매자는 새걸로 사내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 중이구요
    새것 가격으로 차액을 보내준다 해도 받아들일 것 같지도 않거니와
    새것에 대한 차액을 보내준다면 원글이 그냥 인터넷에서 새걸로 사지
    새것 가격을 내면서 당근을 애초에 왜 합니까

  • 136. ㅋㅋ
    '24.7.9 8:26 PM (213.55.xxx.105)

    원글님은 더 비싼 것을 받았으니
    환불할 생각이 없었죠. 돈을 더 지불할 마음도 없었고요

  • 137. 각각
    '24.7.9 8:28 PM (123.214.xxx.146)

    얼마짜리

    차액이 얼마인데요?

  • 138. ...
    '24.7.9 8:28 PM (1.235.xxx.28)

    도대체 화이트 블랙 가격 차이가 얼마이길래 이 난리인가요?

  • 139. ㅍㅁ
    '24.7.9 8:40 PM (110.15.xxx.165)

    이게 특이한케이스라 다들 의견이 부분한데요

    조금 다른경우지만 저도 물건을 잘못배송받았는데 처음 확인안하고 써서 손해본기억이 있어요 구매자도 확인책임?이 있더라구요
    그상품이 내가 주문한상품이 아니니까요

  • 140. 상황종료
    '24.7.9 8:48 PM (118.46.xxx.6)

    제가 정확히 원하는걸 말씀해달라고 했고 그쪽에서 원하는 차액 입금해드렸습니다
    처음부터 차액을 달라 하셨으면 드렸을텐데 자꾸 화내시고 새제품만 원한다고 하셔서 이렇게 됐네요
    저땜에 쓸데없는 분란 일으켜 죄송
    합니다

  • 141. 뭐래
    '24.7.9 8:49 P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 보통 어머 내 딸이 먹어버렸네요 그러며 그냥 자기가 먹지 않나요?
    댓글도 이상 원글은 진상

  • 142.
    '24.7.9 8:56 PM (211.200.xxx.116)

    차액이 얼만데요? 미친놈도 가지각색 이군요

  • 143. 근데
    '24.7.9 9:02 PM (61.39.xxx.51)

    금액 차이가 얼마나 나나요?
    제가 판매자면 더 비싼건데 맛있게 드세요 할거 같아서 궁금해요.

  • 144. 깨달은 2가지
    '24.7.9 9:16 PM (59.12.xxx.4)

    82에 문해력 딸리는 분이 생각보나 많구나..
    도대체 차액이 얼마나 크길래 판매자는 길길이 뛴 걸까?

  • 145. 남일이지만
    '24.7.9 9:24 PM (210.126.xxx.33)

    이왕 원글, 댓글 쓰신김에 차액 얼마 송금했는지 알려 주시면 안되나요? 궁금해서 그럽니다. ^__^

  • 146. ...
    '24.7.9 9:34 PM (211.117.xxx.104)

    자자 제가 정리해드릴께요
    문해력 딸리는 분이 이렇게나 많다니...
    구매자가 개봉해서 일부 먹은걸 환불 요구한게 아니구요
    (아니에요...제발 이렇게 이해하고 먹을걸 환불해달라는게 말이 되냐고 화내지 마세요...)
    판매자가 팔겠다고 사진 올린거란 다른 오일을 가져다줘서
    사진 올린거랑 다르다 이게 맞냐고 물어봤더니
    판매자가 내가 잘못 넘겨줬다 제품 돌려달라 하는거에여
    이미 뜯어서 먹었다고 하니까 새제품으로 사내~~하면서 판매자가 억지쓰는 거라구요

    즉 물건 잘못 건네준거는 판매자 잘못이고
    거기에 맞춰서 차액 환불해준 구매자는 호구 인증한겁니다
    그냥 차단 박으시지...

  • 147. 댓글이
    '24.7.9 9:35 PM (112.168.xxx.7)

    왜케 만선인가 궁금해서 들어왔더니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잘 해결되신듯해서 다행입니다. 근데 궁금하긴 하네요, 도대체 가격차이가 얼마나 나길래..

  • 148. 쓸개코
    '24.7.9 9:36 PM (175.194.xxx.121)

    원글님 저도 차액 궁금해요 ㅎ 궁금해서 검색까지 해봤는데 너무 제각각이어요.

  • 149. 딸이
    '24.7.9 10:30 PM (118.235.xxx.188)

    딸이 개봉해서 먹었단 말 거짓말 같음
    본인이 먹었을듯

  • 150. 로즈2024
    '24.7.9 10:40 PM (180.71.xxx.15)

    위의 사격중지 사격중지 댓글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오늘 한 번도 웃을 일 없었는데 댓글님 쵝오!!! ㅋㅋㅋㅋ

  • 151. 로즈2024
    '24.7.9 10:41 PM (180.71.xxx.15)

    사격중지 사격중지

    상황종료 상황종료!! ㅎㅎㅎ

  • 152. 으악
    '24.7.9 10:42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다르다는 연락 안했으면 넘어갔을텐데
    .....

  • 153. ..
    '24.7.9 10:42 PM (182.220.xxx.5)

    글을 너무 잘못 쓰셨어요.
    오해하게 쓰셨어요.
    다음에는 읽는 사람 배려해서 써주시면 좋았을 듯요.
    중간에 화이트가 비싸서 이차저자 한거라고 설명해준 댓글덕에 이해가 됐네요.

  • 154. ...
    '24.7.9 10:43 PM (58.126.xxx.167)

    원글 수정했네ㅉㅉ

  • 155. ...
    '24.7.9 10:46 PM (58.126.xxx.167)

    잘못보냈다 먼저연락한것도 원글
    판매자가 찾으러간다고 했는데
    딸이 뜯어먹었다 이거라도 받아갈래? 시전
    판매자 열안받아요?
    당연히 새걸로 사놔라고하지

  • 156. 짜증
    '24.7.9 10:50 PM (211.211.xxx.168)

    원글에 정확한 설명좀 제대로 쓰면 안되요?

  • 157.
    '24.7.9 10:50 PM (221.138.xxx.139)

    잘못 판건 자기 실수고 자기 사정이죠.
    내가 구매한 물건 사용한 거야 당연한거고
    뭐가 잘못인가요?

    원글님은 그냥 난 환불 원하지 않았고
    잘못 판건 그쪽 책임이니
    새물건 사달라는 말고 안된다 하셔야죠.

  • 158.
    '24.7.9 10:52 PM (221.138.xxx.139)

    판매자가 완전히 진상이네요.

  • 159. ...
    '24.7.9 10:53 PM (58.126.xxx.167)

    환불원하지 않았다는 내용 애초에 없었어요
    다른물건이 왔다고 판매자에게 말했고
    판매자는 그럼 물건받으러가겠다가 팩트임

  • 160. 제기준
    '24.7.9 10:54 PM (59.13.xxx.227)

    판매자 진상

  • 161. 어휴
    '24.7.9 11:02 PM (222.108.xxx.116)

    첨부터 가격이 차이나서 판매자가 돌려달라고 했으면 이런 욕 안 먹었을텐데

    일단 판매자가 잘못 했죠 지가 잘못 주고 지금와서 ㅈㄹ이래

    딸이 물어보고 뜯지 둘다 이해는 가는 상황이네요

  • 162. ㅡㅡㅏ
    '24.7.9 11:07 PM (122.45.xxx.55)

    판매자 진상..

  • 163. 잘하셨네요
    '24.7.9 11:16 PM (118.235.xxx.165)

    차액을 주는 게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죠

  • 164. ,,
    '24.7.9 11:30 PM (183.97.xxx.210)

    판매자가 찾으러간다고 했는데
    딸이 뜯어먹었다 이거라도 받아갈래? 시전
    판매자 열안받아요?
    당연히 새걸로 사놔라고하지2222



    오배송되었더라도 물건이 훼손됐으니 걍 오배송된 새물건 사서 돌려주고 환불받을래요. 저라면.
    안먹었으면 그 제품 그대로 돌려주었으면 끝날 일이잖아요 사실.
    오배송한 책임도 판매자에게 일정 있긴 합니다만
    님이 오배송했으니 일부 먹은거 가져가라 할 건 아니죠.
    차액

  • 165. 에궁
    '24.7.9 11:45 PM (125.244.xxx.62)

    차액이 얼마였을지 궁금해요.
    판매자가 강경했던거 보니
    가격차이가 심한건가봐요?

  • 166. 개인 간 거래라
    '24.7.10 12:40 AM (182.215.xxx.73)

    이건 구매자가 제품이 다른걸 인지했고
    교환약속을 했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것같음
    제품을 원상태로 돌려주고 원래상품을 다시 구매하거나 금액을 돌려받으면 끝임
    그리고
    화이트도 판매상품이였다면 그 차액을 주면되고
    판매상품이 아니였다면 같은 물건을 구해주는게 맞다고봄
    왜냐하면 제품이 고가라 오해의 소지가 있는듯

  • 167. 저도
    '24.7.10 1:20 AM (118.235.xxx.215)

    차액주고 끝내는게 맞을것같아요
    잘해결보시길

  • 168. ㅓㅏ
    '24.7.10 3:18 AM (125.180.xxx.30)

    와.. 일면 댓글 빠짐없이 다 읽은건 82 15년만에 처음이네요
    댓글이 거의 OTT 드라마급 반전에 반전인데요 ㅋㅋ
    원글을 이해했는데 댓글보고 내가 잘 못 이해 했나 했는데
    또 내가 이해한게 맞고 ㅋㅋ
    지금 읽었으니 다행이지 낮에 읽었으면 이거 보느라 다른일
    못했을듯요 ㅋㅋㅋ

  • 169. ㅇㅇ
    '24.7.10 3:36 A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대체 원글이 잘못한게 뭔지 모르겠음.
    차액을 왜 줘야하는지도 모르겠음.

    조기 만원짜리 샀는데 삼만원짜리 보내놓고 갑자기
    삼만원 짜리라며 이만원 내놓으라면 강매아님??

  • 170. ㅇㅇ
    '24.7.10 3:37 AM (211.203.xxx.74)

    대체 원글이 잘못한게 뭔지 모르겠음.
    차액을 왜 줘야하는지도 모르겠음.

    조기 만원짜리 샀는데 삼만원짜리 보내놓고 갑자기
    삼만원 짜리라며 이만원 내놓으라면 강매아님??

    판매자실수를 왜 소비자에게 덮어 씌우죠?
    소비자가 알고먹은것도 아닌데.

  • 171. ㅇㅇ
    '24.7.10 3:38 AM (211.203.xxx.74)

    가격차이에 따라 도의적으로 돈을 줄수는 있다고 보지만 의무는 아니라고 생각함

  • 172.
    '24.7.10 4:00 AM (61.80.xxx.232)

    어찌 해결되셨나요?

  • 173. Hh
    '24.7.10 4:3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난 터러블 피분에 바르는 오일인줄 알앗네.
    먹는거엿군.

    님 행동은 빠르기만하고..확인부터하고 내앞에 두고 연락을 해야죠.
    연락안햇으면..그여자 잘못보낸건지도 몰랏을수도 잇엇을텐데..

    판매자는 미친년 맞고..화이트가 비싼거엿다면 조금더 주시든가..새제품 사주는건 아니죠.
    당근거래로 산건데 뫠 새제품 온돈 주고 사줘요? 헐
    안줘도 그만인데..님이 바껏다고 개봉확인도 안하고 먼저 연락한게 에러.
    판매자가 잘못보냇다고 연락 먼저온거면 벌써 먹엇다 하면 끝이고.

    이와중에 딸이 젤밉네.

  • 174. Hh
    '24.7.10 4:3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근데 저 글이 어렵나..어찌 그러케들 못알아먹ㄱᆢ..엉뚱한 댓글들을..

  • 175. ㄴ그러게요
    '24.7.10 6:19 AM (121.162.xxx.234)

    진심,, 전혀 헷갈리게 쓰여진 글 아닌데 이렇게나??
    어르신들 딴소리 한다고 야단들 할 거 없음, 늙기도 전에도이러니.

  • 176. ....
    '24.7.10 6:45 AM (182.215.xxx.53) - 삭제된댓글

    만약 화이트오일이라고 샀는데 집에와서 보니 뭔가 달라 물어보니 블랙오일이었고 그런데 애가 교환직전에 오픈해서 먹었다면 원글님이 어찌할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것같아요
    참고 그냥 넘어가실까요?
    누군가는 살짝 손해보는 상황입니다.

  • 177.
    '24.7.10 7:16 AM (222.120.xxx.110)

    판매자가 정신이 이상하네요. 자기가 잘못팔아놓고 다시 새걸로 사달라니 어이없네요.
    타협이 필요할것 같네요. 인터넷으로 가격찾아보고 블랙과 화이트 차액을 그냥 돌려주는게 속편할듯합니다. 물론 블랙 당근가말고 판매가 기준으로 확인해봐야죠. 그 판매자 진짜 진상이네요.

  • 178. ㅎㅎㅎ
    '24.7.10 7:16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판매자는 잘못 배송받은 오일이 오히려 비싼 오일임을 인지한 원글이 반품이나 환불받지 않으려고 딸이 오일을 개봉해서 먹었다고 거짓말을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괘씸한 생각에 새물건으로 사달라고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이예요.

  • 179. ㅇㅇ
    '24.7.10 7:17 AM (106.102.xxx.235)

    원글이 글 수정한거예요
    댓글들이 엉뚱한 소리한게 아니구요.

  • 180. 이래서
    '24.7.10 8:08 AM (218.54.xxx.75)

    말 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는 소리 있죠!!
    원글님이 말을 잘못한 면 안보이세요?

    뜯어서 먹었다... 이거라도 가져갈래?
    그 진행상황에선 부적절한 말이에요.
    그렇게 말을 하지말고 재판매 못하는 뜯은 음식을
    원글이 먼저 인지를 하고 말을 해야죠.

    이거라도 가져갈래?... 는 보낸 사람이 실수여도
    재판매 못할거 뻔히 알면서 할소리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 181. ....
    '24.7.10 8:17 AM (112.154.xxx.81)

    환불할 마음으로 물어본게 아닙니다

    ㄴ 이 내용은 원글에 없었잖아요

  • 182. ,.
    '24.7.10 8:42 AM (175.119.xxx.68)

    화이트로 판매자가 잘못 건네 줬는데 그게 더 비싼거였니봐요

    원래것으로 돌려주고 화이트는 다시 팔면 된다 생각
    근데 구매자가 이미 뜯어 버렸다고 함
    판매자는 이 사람이 화이트가 더 비싼건줄 알고 일부러 뜯었다고 생각

  • 183. 상황종료라고
    '24.7.10 9:13 AM (211.46.xxx.89)

    원글님이 댓글 남겼는데도 병맛댓글은 도대체
    원글님이 잘 해결하셨고 단지 차액이 얼마인지는 저도 궁금
    원글이든 원글의 댓글 첨부든 이런글에는 맥락이 중요하니 글좀 제대로 읽고 댓글 다는 수고는 좀 해주시길
    원글의 댓글은 보기 쉽지 않나요? 색이 다른데..
    최소 원글이 글을 올리고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후처리는 어떤지정도는 알고 댓글 달아야 하는거 아닌지..
    중간중간 사격중지!!등등 설명해주는 댓글이 반 이상인데도 일부 단체 난독증인지...

  • 184. 그리고
    '24.7.10 9:16 AM (211.46.xxx.89)

    원글님은 구매자 진상으로 글을 올리셨어요
    가장 큰 원인은 원글님이 햇갈리게 글을 쓰신거죠
    중간에 첨삭해서 이해를 하긴 했습니다만 이상한 댓글들은 원글님의 원글만 보신거죠

  • 185. happy
    '24.7.10 9:50 AM (118.235.xxx.26)

    당근에 고객센터 있어요.
    중재요청 하세요.
    진상 판매자 당근에서 제지하도록요.

  • 186. ㅇㅇ
    '24.7.10 10:50 AM (119.18.xxx.24)

    가격이 최소 5배 이상 차이나는데 이미 새거 상태에서 돌려주기로 하고 판매자가 회수하러 오던 길이면 그 이후 벌어진 개봉 실수에 대해 차액 입금해주는게 인간적으로 도리가 맞죠. 원글님이 잘 처리하셨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 187. ooooo
    '24.7.10 1:39 PM (210.94.xxx.89)

    82의 아몰랑 원글저격의 끝판왕을 보는 것 같네요.

    그런데 심지어 구매자가 오배송을 인지했고,
    구매자는 이미 사용했음도 고지했구요

    그런데 그걸 원상복구니, 새로 사달라는
    판매자가 상 또라이죠.

    무슨 적당히 합의, 추가금이 어디있어요.
    그대로 거래 끝내도 할 말 없는데

    개념없는 판매자로도 정신없으셨을텐데,
    무조건 원글 까대는 댓글 들 때문에
    잘못된 판단 하신 듯.


    혹시 나중에 이런 일 겪으실 수도 있는 분들에게
    잘못된 예시를 남기신 듯.

  • 188. 까웅
    '24.7.10 2:32 PM (104.28.xxx.36)

    이건 판매자 말도 들어봐야 할 듯.

  • 189. ㅇㅇ
    '24.7.10 3:07 PM (211.234.xxx.35)

    잘못보낸건 넌데 난 모르겠다 배째라 하세요
    그러게 가만계시지
    왜 물어봐서 사단을 만드셨을까요

  • 190. 참나
    '24.7.10 3:11 PM (1.230.xxx.52)

    별것도 아닌 가격인데...
    걍 새것 사주고 끝내요
    이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시간낭비하고 열받고 그러나요

  • 191. ....
    '24.7.10 5:16 PM (121.132.xxx.12)

    잘못보냈고 받은사람 인지했고 서로 돌려주면 끝났을일..

    딸이 먹어서 이미 거래 파토.

    그냥 산사람이 차액을 돌려주는 게 맞음.

    그리 복잡한 일이 아닌데 왜 글을 복잡하게 쓰셨는지......
    앞으로 트러플오일은 마트에서 사먹는 걸로 합시다!

  • 192. 저도
    '24.7.10 5:29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판매자가 실수로 오배송 했지만
    원글이 인지하고 연락 한 시점에서는
    다시 재 조정하는 게 맞다고 봐요

    반대로 판매자가 원 상품보다 저렴한 상품
    보냇어도 판매자 과실이니 그대로 받아
    들일건 아니잖아요

    상품이 맞냐고 확인 하는 시점에서 차액 송금이든 상품 되돌려 주고 환불받던 해야 하는데

    원글이가 딸이 먹었다 이거라도 가져갈래 햇다니 판매자 입장에서는 상품훼손에 대한
    배상이 없으니 돈 돌려 줄테니 새상품으로
    달라고 요구 할 수있죠

    잘 해결 돼셨다니 다행입니다

  • 193.
    '24.7.10 5:46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읽으면서 무슨글이 이러냐
    생각했는데,
    글좀 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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