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세 남자 초혼

... 조회수 : 6,036
작성일 : 2024-07-09 18:15:21

결혼을 한번도 안한 남자인데 어디서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결혼 해본 적 없고, 20대에 연애 딱 한 번.

젊어서는 사업을 하다가 

지금은 약간의 임대업을 받고 살고 있음.

공부하다 사업하다가 결혼 시기를 놓쳤음.

취미는 운동과 독서.

점잖고 책 많이 읽고 착함.

여자를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IP : 219.255.xxx.15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7.9 6:1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결정사 가 답입니다

  • 2. ....
    '24.7.9 6:17 PM (211.192.xxx.135)

    결혼정보회사요

  • 3. 소개?
    '24.7.9 6:18 PM (39.117.xxx.171)

    주위사람 소개가 믿을만하지 않을까요

  • 4. ...
    '24.7.9 6:1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연세라면 그냥주변 친구들한테 좋은 사람 있으면 재혼자리라도 소개해달라고 하면 되죠...
    그주변에 이혼했거나 사별한 사람들도 주변에 있을수도 있을수도 있잖아요.
    어차피 결혼정보회사가도 그런 사람 만날텐데요 .

  • 5. ㅡㅡㅡㅡ
    '24.7.9 6:20 PM (183.105.xxx.185)

    국제결혼 ..

  • 6. ...
    '24.7.9 6:20 PM (114.200.xxx.129)

    그연세라면 그냥주변 친구들한테 좋은 사람 있으면 재혼자리라도 소개해달라고 하면 되죠...
    그주변에 이혼했거나 사별한 사람들도 주변에 있을수도 있을수도 있잖아요.
    어차피 결혼정보회사가도 그런 사람 만날텐데요 . 그래도주변에서 믿을수 있는 사람들 소개로 만나는게 낫죠..

  • 7. 저도
    '24.7.9 6:21 PM (211.58.xxx.144)

    국제결혼이요..
    그나이에 어떤여자가..남자 간병하고 밥해주러 들어갈지..
    결정사나 경제적으로 어려운분 찾아봐야할것 같아요.

  • 8. 주변
    '24.7.9 6:22 PM (121.137.xxx.59)

    괜찮은 분이면 주변에 좀 얘길 해보면 소개 들어오지 않을까요?

    가족이시면 주변에 널리 알리시면 좋을 듯요.
    멀쩡한 분이고 경제력 있으시면
    아마 사별하거나 이혼한 분
    혹은 비슷한 연배 독신인 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 9. 나비
    '24.7.9 6:28 PM (211.235.xxx.247)

    50세이상 남녀성당 활동하시면서 결혼하시는분 많이 봤어요
    여자분들 노처녀 이혼 사별 공부원들 많이 봤어요~

  • 10. 웃기네
    '24.7.9 6:31 PM (223.38.xxx.92)

    간병에 밥타령은 뭔가요
    아픈 데에 순서 없고 밥은 여자만 하나요?

  • 11. 젊은 시절
    '24.7.9 6:40 PM (113.161.xxx.234)

    연애와 결혼을 못한 이유를 알겠네요.

    아무것도 먼저 주긴 싫고 애정도 별로 없는 듯 한데 필요에 의해 결혼이 하고 싶으면 똑같이 계산해서 남는 장사라고 생각하는 여자만 만날 수 있겠네요.

    이해 타산이 잘 맞는 분을 찾아서 결혼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12. 희망
    '24.7.9 6:41 PM (122.46.xxx.124)

    욕심 부리지않으면 만날 수 있어요.
    말도 안 되게 40대나 50대 초반을 원하지않고
    또래면요.
    근데 솔직히 60세는 노인 나이라 본인 밥 해먹기도 힘든데 결혼해서 남편밥까지 해주고싶은 여성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다니는 동네산에 50대 후반 여성분 계시는데 당신 밥도 겨우 해드신다고 누가 소개하려고 하면 질색을 하세요.

  • 13.
    '24.7.9 6:45 PM (14.32.xxx.227)

    천생연분이 어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60 되서 생각이고 습관이고 다 굳어졌는데
    이제 와서 맞추려면ㅠㅠ
    말만 들어도 힘드네요
    운동 좋아하시니 동호회 같은 곳에서 친분을 쌓다보면 인연이 닿지 않을까요?

  • 14. 결정사요
    '24.7.9 6:45 PM (106.102.xxx.132)

    국제결혼은 만 50세 이상이면 외국 국가에서 결혼비자를 안 내주지 않나요?
    결정사 큰 곳 가서 본인 현재 상황 정확히 오픈하고요
    또한 원하는 여자분의 조건을 상세히 밝히는게 낫죠

  • 15. ...
    '24.7.9 6:46 P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

    60 노인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없어요
    동갑이라도 도망감

  • 16. 그분
    '24.7.9 6:47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제가 해드리고싶네요

  • 17. ...
    '24.7.9 6:47 P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

    밥하고 살림살이
    남자가 직접 한다면
    아주 없진 않을 수도..

  • 18. ...
    '24.7.9 6:4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지인소개로 만나야 안전

  • 19. 그나이
    '24.7.9 6:50 PM (211.58.xxx.144)

    그나이 결혼은 정말 조건 조건이라...
    정확하게 여자에게 어느정도 해줄거고 조건을 합의 해야 이루어진다고 변호사가 말씀 하시더라구요

  • 20. 지인도
    '24.7.9 6:52 PM (122.46.xxx.124)

    몰라요.
    바로 옆집에 사는 이웃이고 친한데 타지로 회사 다니는 줄 알았는데 교도소에 있었고 모르고 소개해줬다 난리남.

  • 21. 소개
    '24.7.9 7:01 PM (221.149.xxx.61)

    소개할수있는데
    모쏠이고
    50중반이예요
    요리잘하고 살림꾼에다가
    직장튼튼
    자가있고 세컨드자가있고
    65세까지 정년보장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만나게해줘야하죠??

  • 22. 소개
    '24.7.9 7:04 PM (221.149.xxx.61)

    인연인데도 청실홍실 헝크러져
    매듭못짓는 사람들이 많을거같아요
    그분과 제가아는분 만나게하고싶네요
    서울인데 거기는요

  • 23. 재산상속
    '24.7.9 7:58 PM (88.73.xxx.126)

    해준다고 하고 간병인을 구하세요.

  • 24. ....
    '24.7.9 8:18 PM (121.135.xxx.82)

    50대 중반의 미혼
    여성도 많은데...

  • 25. ...
    '24.7.9 9:08 PM (61.43.xxx.79)

    작년 상처한 70대 노인도
    여자 미팅하더만요..

  • 26. 웃기는게
    '24.7.9 9:56 PM (121.166.xxx.230)

    요새 남자 60은 청춘인데
    여자 60은 아직 젊다고 하고
    남자60은 왜 간병인이 필요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772 씽크대 가격 6 rmatnr.. 2024/08/30 1,063
1621771 그들도 속으로 후회하지 않을까요 28 ㅁㄴㅇㄷ 2024/08/30 5,050
1621770 키톡에 총각김치 담근 거 올렸습니다 12 김치 2024/08/30 2,923
1621769 회사사람 대화 할때 너무 피곤해요. 6 ㅇㅇㅇ 2024/08/30 2,006
1621768 추석때가 딱 그날 이에요. 15 ... 2024/08/30 3,063
1621767 최경영기자 페북 6 ㄱㄴ 2024/08/30 1,619
1621766 피프티피프티 신곡나왔어요. 5 좋아요 2024/08/30 1,488
1621765 새 역사 교과서 필자 “일제 착취 안 해…만행인지 모르겠다” 10 .. 2024/08/30 1,401
1621764 1억 모으기 얼마나 걸리셨나요? 13 맞벌이지만 2024/08/30 4,573
1621763 제주도 해변중 딱 한군데만 갈 수 있다면 20 자부 2024/08/30 2,081
1621762 앞으로도 의대..그래도 전망은 있겠죠? 13 ㅇㅇ 2024/08/30 2,238
1621761 저출생 대책이라는 '쪼이고 댄스' 장관상 받았다 5 실화냐 2024/08/30 1,167
1621760 서리태 집에서 잘게 부술 수 있을까요? 2 ... 2024/08/30 693
1621759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 5 벤치에서 2024/08/30 1,705
1621758 168이 180을 어떻게 이기나요? 13 2024/08/30 4,442
1621757 올영 세일이 정말 싼거예요 28 궁금 2024/08/30 23,324
1621756 소파 고민 2 ... 2024/08/30 920
1621755 피임약 한 번 먹은 이후 생리 1 ..... 2024/08/30 799
1621754 남진 본 썰 (어허~ 나훈아라니) 11 ... 2024/08/30 3,458
1621753 인서울공대와한의대 7 한의대 2024/08/30 1,707
1621752 의료붕괴의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24 대텅이 경계.. 2024/08/30 4,484
1621751 모임에 옷을 뒤집어 입고 갔어요ㅜㅜ 30 2024/08/30 5,564
1621750 정서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의 말투 6 ... 2024/08/30 3,865
1621749 차 막고 주차한뒤 한의원에서 침 맞아보셨어요? 5 ........ 2024/08/30 1,718
1621748 치과 다녀온 이야기 2024/08/30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