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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이따 치과가요....

...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24-07-09 16:39:05

40대인데도 미루고 미루다 가네요.

얼마나 나올지......오늘은 아마도 스케일링만 할거 같은데도 무서워요.

아픈것은 아닌데 묘하게 신경거슬리는 치아가

있어요.

어릴때 치아관리 못해놓으니 지금 아무리 열심히 닦아도 몇년에 한번은 공사하러 가네요.

긴장되서 땀이 다 나는데 날이 후덥한거겠죠?

제가 가는 치과 선생님...너무 군자스타일이라 제맘에 쏙 듭니다.(갑자기?) 치과선생님 뵈러 간다 생각하고.......

IP : 211.244.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7.9 4:48 PM (203.81.xxx.40)

    뭐든 어릴때가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엉망으로 막자란 케이스라 제자식은 아주 있는공 없는공
    다 들이고 있어요

    거슬리는 치아는 잇몸치료 해달라고 해보셔요

  • 2.
    '24.7.9 5:06 PM (223.62.xxx.104)

    아주 오랫만에 가는 거라면 백단위 기본일수도. 다시 태어나기도 싫지만 다시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치과의사로 살고 싶네요.

  • 3. ...
    '24.7.9 6:53 PM (124.60.xxx.9)

    평생 남의 썩은니 보고 사는게 좋을리가요.

  • 4. ...
    '24.7.10 5:09 AM (89.246.xxx.220)

    서울이세요?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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