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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아이방.... 왜 그럴까요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24-07-09 15:46:21

몇일 동안 먹은 그릇 그대로..

에어컨 리모컨은 온집안꺼 다 자기방으로...

침대 아래 떨어뜨리고 남의방에서 가져오고..가져오고...

팬티 벗어 그대로... 정말... 제가 잘못키운 죄인데..

해도해도 너무 한것 같아요

 

IP : 211.58.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습관
    '24.7.9 3:50 PM (118.235.xxx.24)

    습관이 그렇게 잡혀 그렇기도 하지만
    adhd 주요 증상중에 그렇게
    방이 난리인게 있던데요

  • 2. 전두엽
    '24.7.9 4:08 PM (211.36.xxx.15)

    미발달일 거예요

  • 3. 말도마요
    '24.7.9 4:17 PM (58.234.xxx.21)

    포기했어요
    누군가는 부모가 어떻게 가르쳤길래 하겠죠?
    할많하않.....

  • 4. 부모탓?
    '24.7.9 4:23 PM (121.130.xxx.38)

    제 아이도 덜 하지만 비슷해요..
    저도 제가 뭐 안가르쳤나 하고 아무리 되돌아봐도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이제는 직접 청소하게 시키는 수 밖에 앖는 듯 합니다
    자책하진 마셔요.

  • 5. ㅜㅜ
    '24.7.9 4:37 PM (106.101.xxx.236)

    저는. 아이가 생리대까지 숨겨두더라구요
    말을해도 네하고 끝이에요
    달라지긴 할까요?

  • 6. ...
    '24.7.9 4:56 PM (219.255.xxx.142)

    사춘기인가요?
    범생이에 깔끔 대장이던 저희 아이가 사춘기때 그렇게 방을 늘어놓고 지져분하게 지냈어요.
    처음에는 야단도 치다 나중에는 그냥 뒀는데요
    사춘기 지나니 다시 예전의 깔끔이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다른 아이들처럼 반항도 일탈도 없었던 모범생 아이가 유일하게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게 자기 방 더럽게 하고 안치우기 였던것 같아요.
    원래 지져분하고 정리가 안되는 경우인지 깔끔했던 아이가 일시적으로 그런지
    살펴보세요.

  • 7. 저도
    '24.7.9 5:07 PM (113.161.xxx.234)

    한창 그럴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지나고 나서는 완전 깔끔장이에요. 그냥 그럴 때가 있는 듯요.

  • 8. ..
    '24.7.9 5:34 PM (117.111.xxx.181)

    말두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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