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간관계는 고려청자 같은 거라고…

조회수 : 4,647
작성일 : 2024-07-09 13:50:35

먼저 주의 : 정치얘기 하려고 쓰는 글 아님!

 

어제 어떤 유튭에서

정ㅂㅈ 전 의원이 출연해서 현 정치상황 분석하며 한 얘기 중 일부에요

 

정ㅂㅈ 전의원이 그러더라구요

 

"인간 관계는 고려청자 같은 것" 이래요

 

무슨 뜻이냐면

 

고려청자는 한번 깨지면

그걸 물이 안 새개 이어붙여놓아도

고려청자로서의 가치는 더이상 없다는 거에요

 

인간 관계라는 게

서로 타협 화해 용서 같은 과정을 거쳐

겉으로는  그 관계가 그대로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전의 관계같은 의미와 가치까지 그대로 유지 하기 힘들다는 거죠

즉 더이상 고려청자가 아닌 거죠

 

젊은 시절엔 그래도 이 상황이

조금 나은데

나이 들수록 고려청자의 가치가

더 커지는 거 같아요

우리는 그걸 알기 때문에

고려청자를 다시 이어붙이는 노력의

무의미함도 알고요

나이들수록 그래서

손절이라는 말이

오히려 쉽게 나오나 봐요

IP : 121.163.xxx.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센트
    '24.7.9 1:50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평범한 얼굴인데요. 키도 그다지 안 크고. 하관도 좀 있고. 평범해요

  • 2. 아옹
    '24.7.9 1:50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이뻐라 언제 이렇게 컸나요~~~ 성동일씨 뿌듯해 죽으려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 3. . .
    '24.7.9 1:52 PM (211.208.xxx.199)

    빈이 얘기를 지워서 엉뚱한데에 댓글이 달렸네요

  • 4. ....
    '24.7.9 1:5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손절은 나도 당할수 있고 고려청자 같기 때문에 내가 정말 인연 계속 이어져 가고 싶은 사람은 훨씬 더 조심스럽고 어렵고 하더라구요.. 그사람들이 나한테 실망하는건 없었으면 좋겠구요 .

  • 5.
    '24.7.9 1:56 P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녹여서 아예 새 청자로 만들어야죠

  • 6. .
    '24.7.9 2:00 PM (49.142.xxx.184)

    다 아는 얘기에요
    고려청자 아니라 금간 유리도 다시 못붙이잖아요

  • 7. ㅁㅁㅁ
    '24.7.9 2:00 PM (211.192.xxx.145)

    ...고려 청자는 깨져도 고려 청자지요;;;;

    다른 거에 비유하는 게 더 적절할 듯, 평범하게 유리컵으로다가

  • 8. 그러게
    '24.7.9 2:08 PM (211.104.xxx.48)

    비유가 잘못. 우리가 박물관에서 보는 유물 대부분 조각조각 복원한 건데. 고려청자는 깨져서 고려청자죠!

  • 9. 별로
    '24.7.9 2:16 PM (223.38.xxx.238)

    비유가 안 와 닿네요.

  • 10. ㅐㅐㅐㅐ
    '24.7.9 2:21 PM (61.82.xxx.146)

    깨져도 고려청자죠
    그리고 인간관계도 부딪히고 화해하면서
    더 성장해갈 수 있죠

    50넘어 깨달은건
    뭐든 정답은 없더라고요
    왜 미련하게 끌려다닐까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기도 하던데

  • 11. 응?
    '24.7.9 2:30 PM (112.154.xxx.66)

    ㄴ 깨진 고려청자는 쓰레기일뿐...

  • 12. ...
    '24.7.9 2:36 PM (221.151.xxx.109)

    고려청자까지 갈 거 있나요
    접시만 해도

  • 13. 저는
    '24.7.9 3:17 PM (219.255.xxx.39)

    뚝배기,유리병으로 알고있었는데
    고려청자하니 더 와닿네요.

  • 14. 비유가 잘못
    '24.7.9 6:42 PM (106.101.xxx.71)

    산전수전 겪으면서
    관계가 더 돈독해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깨졌다가 그걸 극복하는 과정을 거쳐서
    더 좋은 관계로 거듭나는 경우가 분명 있는데 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813 인쇄소 견학 할 수 있나요? 12 bb 2024/08/14 668
1596812 국힘 뉴라이트가 이종찬 회장 공개모욕: 일본 극우 기쁨조래요 15 어이상실 2024/08/14 1,972
1596811 새송이 버섯 초딩들은 어찌 해줘야 먹을까요? 11 .... 2024/08/14 1,286
1596810 컴포즈커피 맛이 어떤가요. 19 .. 2024/08/14 3,524
1596809 짐 많은 집 답답하다는 글 읽고 14 희한 2024/08/14 5,272
1596808 우리 동네 신장개업 칼국수집 얘기해 주고 싶은데... 6 ... 2024/08/14 2,858
1596807 엘리트운동하는 남자애들 요즘도 학폭 있나요? 2 ㅁㅁ 2024/08/14 1,231
1596806 술 마시는 분들요 8 ..... 2024/08/14 1,305
1596805 과천에 집을 산다면 어느 단지를 택하시겠어요? 10 과천 2024/08/14 2,960
1596804 태풍으로 난리 난 일본상황 25 ... 2024/08/14 22,464
1596803 사위가 장모모시고 살기(70년대) 15 123 2024/08/14 4,248
1596802 김건희 '공흥지구 특혜의혹' 공무원 3명 무죄 5 이게나라냐 2024/08/14 1,121
1596801 오! 김문수장관 5 김문수씨 2024/08/14 2,717
1596800 이상한 여자 만났는데 뭘까요 2 이상해 2024/08/14 3,916
1596799 지금 초딩딸이랑 동대문 악세사리 상가 가는데,잘 아시는 분 계실.. 8 동대 2024/08/14 1,992
1596798 남편에게 전화했는데 음 제목 뭐라하지요? 15 2024/08/14 3,271
1596797 위스키 고온 보관한 것 4 .. 2024/08/14 1,140
1596796 웨이트 10년차인데 최고의 운동 한가지를 뽑자면 14 ginger.. 2024/08/14 6,152
1596795 술 진짜 많이 먹네요 3 joy 2024/08/14 3,144
1596794 내일(15일) 캐리비안 가기어떨까요? 4 어디갈까 2024/08/14 1,209
1596793 이혼 얘기가 있어서 저도~ 13 결심 2024/08/14 4,904
1596792 나눠 자도 8시간 자면 괜찮을까요. 2 .. 2024/08/14 2,335
1596791 서울대 근황/펌. Jpg 74 헐이건또 2024/08/14 17,152
1596790 美 유명작가 “한국,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국가” 22 j0606 2024/08/14 5,237
1596789 건국절주장은 매국노후손들의 재산권문제입니다 4 0000 2024/08/14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