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바리스타 배울까요?

llll 조회수 : 3,426
작성일 : 2024-07-09 13:39:44

요양사는 자신없고

바리스타는 어떨까요?

실버도 많이하시네요

IP : 211.187.xxx.18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계
    '24.7.9 1:40 PM (122.42.xxx.82)

    노노 걍 요양보호사

  • 2. ..
    '24.7.9 1:40 PM (222.117.xxx.76)

    배워놓으세요 의외로 일할때가 있어요

  • 3. ////
    '24.7.9 1:41 PM (114.200.xxx.129)

    원글님이 진짜 하고 싶은걸 배우세요 .. 남들도 배우는데 나도 배워볼까 하지말구요..
    그래야 원글님이 학원 수업을 듣더라도 더 열심히 듣게 되고
    자격증 공부를 하더라도 더 열심히 할테니까요...

  • 4. ㅇㅇ
    '24.7.9 1:41 PM (106.102.xxx.160)

    이상하게 밥은 아주머니 할머니가 해주면 맛있고 깨끗한것 같은데
    커피는 마시고 싶지않아요.
    원글님은 어떠세요

  • 5. 모쏠너나잘해
    '24.7.9 1:48 PM (45.76.xxx.219) - 삭제된댓글

    ㅇㅇ
    '24.7.9 1:41 PM (106.102.xxx.160)
    이상하게 밥은 아주머니 할머니가 해주면 맛있고 깨끗한것 같은데
    커피는 마시고 싶지않아요.
    원글님은 어떠세요
    ----------
    주제파악이나 해요.
    이상하게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긴 나이많은 아저씨가
    댓글 달아주면 난 너무 싫던데 모쏠은 어때요?

  • 6.
    '24.7.9 1:52 PM (121.163.xxx.14)

    취업은 못하고
    창업은 가능

    바리스타 손목나가는 것도 감안 하시고요

  • 7. ........
    '24.7.9 1:52 PM (61.77.xxx.168) - 삭제된댓글

    여담인데...지하철역 같은곳 실버까페가 있어서 갔었는데요..
    밥을 드셨는지 냄새가 나서 ㅎㅎㅎ
    커피맛은 기억 안나는데 냄새 났던 기억은 있어요..

    제 친구는 50대중반인데 바리스타 따서 까페에서 일해요
    근데 자리 구하기가 어렵다했어요...

  • 8. ...
    '24.7.9 1:56 PM (114.200.xxx.129)

    일하기는 쉽지는않겠죠.. 그냥 우리가 손님으로 카페를 가더라도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 제또래인 40대 초반들도 잘 없던데요 . 직원들 20-30대가 대부분인것같아요.. 다들 젊더라구요...
    근데 50대는..?? 그 컨셉으로 창업을 한다면 몰라두요 .. 윗님 친구분처럼 카페에서 일할수 있는 환경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것 같아요..

  • 9. ㄴㄴ
    '24.7.9 1:56 PM (106.102.xxx.132)

    정말 취업용으로 배우시게요?
    바리스타는 남들 밥 먹는 시간에 밥 못 먹고, 한창 바쁠땐 화장실도 못 가요
    보셨다는 그 실버 바리스타분은 알바가 아니라, 사장일 거에요
    내가 사장 이래도 알바는 당연히 체력 좋은 젊은사람 쓰죠

  • 10. 취미로
    '24.7.9 1:59 PM (182.212.xxx.75)

    는 배우면 좋을듯하구요~ 일은 힘들듯하고요.

  • 11. ,,,
    '24.7.9 2:03 PM (116.123.xxx.181)

    지인중에 바리스타 학원 원장있어요.
    20대 잘생긴 남자들이 취업 젤 잘된대요.
    하긴 박이추 같은 스페셜한 전문가 아닌이상 나이 많으면 좀 그래요.
    실제로 겪은 일인데 베라가서 커피시켰어요.
    나이 많은 사장님 내외가 젊은 알바없이 하는데 손이 어찌나 꿈뜨고 손등에 각질이 싹 핀게 커피맛 뚝 떨어짐

  • 12. ....
    '24.7.9 2:04 PM (211.218.xxx.194)

    설마 원글님이 강남,스타벅스에서만 일하고 싶으시겠어요?

    요즘은 커피 사먹는 사람도 다 나이들었어요.

  • 13. 현업
    '24.7.9 2:05 PM (211.104.xxx.48)

    바리스타입니다. 2급 따기 어렵지 않으니 해보세요. 커피를 좋아하시죠? 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땄는데(이것 외에 여러가지 배움) 재밌었고 다행히 취업으로 연결되어 학원비는 뽑았어요^^

  • 14. 쓸모가
    '24.7.9 2:11 PM (220.117.xxx.61)

    배우시는건 찬성
    그 이후 쓸모가 없음
    교양으로 해보세요.

  • 15. 50대 바리스타
    '24.7.9 2:30 PM (58.224.xxx.2)

    잘 안뽑는다고 합니다.
    일단 또래인 어머님이 커피 뽑아주는것보다는 젊은분이 뽑아주는게 저도 좋거든요.
    좀 어렵다고 해야하나,불편하다고 해야하나,제가 사장이래도 젊은 사람 뽑겠어요.
    취미면 몰라도,알바로는 비추..

  • 16. 바람소리2
    '24.7.9 2:30 PM (1.219.xxx.10)

    취업은 힘들고 창업용...
    사실 창업도 자격증 필요없어요
    주변에 다 바리스타.요양보호사에요

  • 17. 라라
    '24.7.9 2:42 PM (121.143.xxx.68)

    40대초 10년전에 땄을 때도 30대 초중반 같이 배운 분은 취업이 되고 중장년에 따신 분 중 취업된 사람은 없었어요. 저도 사실 창업할까 하고 땄지만 어딘가 취업을 해보고 싶긴 했었어요.
    적극적으로 구직을 하진 않았지만요. 결국 쓸모가 없구나 싶었어요.

  • 18. .....
    '24.7.9 3:05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직접 운영하실 거 아니면, 50대는 바리스타 자격 있다고 카페 취업 안 됩니다.

  • 19. ...
    '24.7.9 3:07 P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저도 나이들었지만 나이든분이 계시면 잘안가요
    젊은애들이 커피주고 자주가도 모른척하는데가 편해요

  • 20. 푸른하늘
    '24.7.9 4:08 PM (58.238.xxx.213)

    친구들 다들 따고서 일못해요 친구 한명은 창업목적으로 따고 성당카페에서 자원봉사 1년째하고있네요

  • 21. ..
    '24.7.9 4:10 PM (125.186.xxx.181)

    그냥 좋은 기계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 22. ㅇㅇ
    '24.7.9 4:30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모쏠너나잘해
    '24.7.9 1:48 PM (45.76.xxx.219)
    주제파악이나 해요.
    이상하게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긴 나이많은 아저씨가
    댓글 달아주면 난 너무 싫던데 모쏠은 어때요?
    ㅡㅡㅡㅡㅡㅡ
    이 물건은 왜 난동을 부릴까

  • 23. ㅇㅇ
    '24.7.9 4:30 PM (106.102.xxx.245) - 삭제된댓글

    모쏠너나잘해
    '24.7.9 1:48 PM (45.76.xxx.219)
    주제파악이나 해요.
    이상하게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긴 나이많은 아저씨가
    댓글 달아주면 난 너무 싫던데 모쏠은 어때요?
    ㅡㅡㅡㅡㅡㅡ
    이 물건은 왜 난동을 부릴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478 신문기고한 글을 다른 곳에 출처를 안밝히고 1 궁금 2024/08/21 431
1612477 이런경우 전학을 언제하는게 좋은가요? 4 전학 2024/08/21 822
1612476 피땅콩을 사왔는데 요거 얼마나 삶아야하나요? 3 2024/08/21 845
1612475 서울에는 사극촬영 랜드같은거 없겠죠? 2 .... 2024/08/21 592
1612474 남편이 밀가루 끊었어요 18 밀가루 2024/08/21 7,269
1612473 지방의 건설사업, 올림픽, 엑스포 유치 등은 세금낭비라고 하는 .. 12 Mosukr.. 2024/08/21 923
1612472 2가지 부탁드립니다 5 mbc 2024/08/21 1,034
1612471 본죽. 할리스 카톡 선물하기 기프트콘 2024/08/21 595
1612470 대치동에서 중경외시까지 합격자 몇프로정도 되나요? 27 .. 2024/08/21 3,641
1612469 나무에 그림그리는거 이름이 뭔가요? 4 배우고파 2024/08/21 1,194
1612468 의류학과 진로가 13 ㅇㅇ 2024/08/21 2,112
1612467 명절 ktx 티켓을 못 끊었어요. 8 ㅜㅜ 2024/08/21 2,111
1612466 해외에 몇년간 살 예정인데요 주식관련 4 .ㅍ 2024/08/21 1,109
1612465 정동원 부캐는 잘 되고 있나요? 9 ㅇㅇ 2024/08/21 3,212
1612464 인생 살면서 내가 좋아하는거 찾으셨나요 ? 13 2024/08/21 3,903
1612463 제가 맛있는 빵 먹고 죄책감을 더는 방식 어때요? 22 ,,,, 2024/08/21 3,576
1612462 날씨가 중간중간 자주 비오면서 더우니 더 힘들어요 3 2024/08/21 1,007
1612461 뒤늦게 영화 엘비스 보고 목 놓아 웁니다 ㅠㅠ 14 엘비스 2024/08/21 2,793
1612460 대치키즈 얘기 잘읽었습니다 덧붙여 질문 8 초등 2024/08/21 2,234
1612459 와!오늘부터 대한민국 공식감사인사는 디올백입니다 11 2024/08/21 1,789
1612458 골프가 인생의 전부인 사람들 80 대단 2024/08/21 16,327
1612457 진짜 속상한 건 너무 속상한 건... 4 2024/08/21 2,816
1612456 날씨가 살거 같네요. 9 이대로쭉 2024/08/21 2,399
1612455 여기자들 성희롱 사건 터졌는데 기사가 없네요. 13 미디어오늘단.. 2024/08/21 2,533
1612454 미국 대학에서는 12 ㅇㅈㅎ 2024/08/21 2,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