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면 임용은 잘 되는지..
임용이 안된다면 전공을 살리는 직종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주변분들 어떠세요?
학교는 인서울 중상위 정도라면요..
졸업하면 임용은 잘 되는지..
임용이 안된다면 전공을 살리는 직종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주변분들 어떠세요?
학교는 인서울 중상위 정도라면요..
트레이너로 취업하지 않을까요
임용 티오는 진짜 안나요.. 대신 기간제자리가 많겠죠...
기간제는 급여가 얼마나 될까요?
기간제는 졸업하고 바로 하면 다 떼고 230만원정도 받을꺼예요... 그뒤 1년씩 호봉 올라가요.
탑이라면 체대입시학원 쏠쏠하지않나요
동생이 임용된 체육교사에요.
기간제 자리가 많이 나오는데 거기 매혹되지 말고 임용 빡세게 하라고 하세요. 기간제만 돌면 결국 관두고 공부 다시 해요. 동생 경우에도 돈 때문에 힘들어하긴 했는데 가족들이 뒷바라지 해서 지금 너무 잘다녀요. 동생때는 그 지역 1명 뽑았는데 그 다음해에는 교육부 방침이 바뀌어서 운좋게 10명인가 뽑았다더라구요.
조카딸은 졸업전에 경찰공무원 공부해서 한방에 경찰되었어요.
면접에서 떨어지는 애들도 많아서 면접학원도 다니더군요.
트레이너는 프로선수 출신들 이거나요
모태범도 압구정에서 pt센터 운영하죠
차라리 전문대 물리치료과 나와서 병원 도수 임상경력 2~3년 있는 사람이 더 선호되요
체육과에서 로스쿨 간 학생도 봤어요
생긴다고 들었어요 체력이 약해졌다고해서 슬기로운생활에 포함된게 아니라 따로 생긴다고 들었어요
작년까지는 임용이 많이되었어요 올해부터인가 계속 줄여다나갈거라네요
기간제 자리는 넘쳐나지만 기간제만 할 생각으로 교직 들어오면 근무하면 서글퍼집니다
임용에 빡세게 올인할거 아니라면 차라리 다른 일을 찾아보세요
초등학교 공무직으로 근무하는데
기간제 교원 안 구해져서 난리입니다
계약 기간이 1년 짜리라해도 못구해서
몇 차례 공고 내도 난리예요.
교원자격증 소지한 예비교사들이 전직하는 경우가 많다더니 요즘 피부로 많이 느껴요.
공기업이나 로스쿨 같은걸 염두해두고 계속 공부하더라구요.
체교과 애들이 헬스장 트레이너로 가는애들은 드물거예요 댜부분 임용준비하고 체육입시학원 경찰 공무원 유아체육 다양하게 나가긴해요
요즘 아이들 다루기힘들고 아이들도 점점 줄어들어 임용티오도 줄어들어서 체교과 인기가 먆이 떨어져서 입결도 많이 떨어졌다고들었어요
체교과도 공부잘해야 하던데 진짜 취업문이 좁네요
이전 정권까지 체육활동 많아져서 엄청 뽑았어요.
이전 정권까지 비교과 사서, 상담, 보건도 엄청 뽑았죠.
공무원 특히 중고등 교직은 정권 잘 만나야 수월합니다.
사대 입학 때 뽑는 과목 보고 들어갔다가 졸업 때는 또 달라요.
체육학과 아닌 체육교육학과는 그 대학 레벨 따라 갑니다. 해당 대학 내 최저학과 컷도 아니고, 체교과만 지망하는 수험생도 있어서 체육보다는 성적 순서대로, 비교적 공부 잘해야 합니다. 저희 동생은 SKY 사학과/철학과 갈 점수로, 막판에 실기 좀 더 해서 SKY 체교과 갔습니다.
기간제는 오래 못해요.
1년 단위로 계약하고 결국에 다른 직업 찾는 사람 봤어요.
스카이 중 한 군데 나오고 서울 시내 중학교에서만 기간제 했는데 결국 5년 하더니 다른 데 구직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트레이너는 한 가지만 잘 해선 안되구요.
물리치료 자격증 따던지 그쪽으로 공부 많이 하고 운동도 할 줄 알아야 돼요.
거기에 플러스 영업능력, 외모, sns 활용능력 다 있어야 됩니다.
학생 수가 점점 줄어가는 데..
당연히 선생님도 체육선생님도
줄어가겠죠..
임용은 점점더 어려워지는 게 당연.
체교과만 목표로 하는애들 꽤 됩니다
물론 상위권대학이고 공부 엄청 빡세게 하죠
이런애들은 체육선생님이 목표가 아니라 들어보니 스포츠엔터 발달한 미국에서 일할생각을 벌써 하더라구요 sky체교과 목표로
체교과 인기가 떨어졌나요??sky는 보니까 더 가기 힘들어졌던데요 공부도 무지 잘해야 하고 거기에 실기
미국 내에서도 스포츠 마케팅 하겠단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미국이야말로 대학까지 운동 선수급으로 하다가 관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비자 해결된 교포도 아니고
한국 대학 나온 한국인이 그 시장을 뚫기가...
그리고 체교과 성적으로 간지는 오래 됐어요. 이게 고3 여름방학 때부터 실기 시작해도 될 정도로 성적판이에요. 평소에 체력 운동신경 있는 애들은 방학 때 빡세게 몰아쳐서
실기 준비하고 그냥 성적으로 판가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3157 | 피해자가 원하지 않는데 그게 정의임? 5 | ... | 2024/07/13 | 1,074 |
1603156 | 감자는 실온에서 보관해야 한다고 7 | 질문 | 2024/07/13 | 2,854 |
1603155 | 갈릭 피자에 페퍼로니 얹어봤는데 3 | ..... | 2024/07/13 | 969 |
1603154 | 메고지고 떡창고 들어보셨나요? 2 | 부업 | 2024/07/13 | 1,794 |
1603153 | 무력해지는 날 3 | … | 2024/07/13 | 1,258 |
1603152 | 말 예쁘게 해주는 동료.. 3 | bb | 2024/07/13 | 3,518 |
1603151 | 공유는 성형을 하나도 안하네요 9 | 와와 | 2024/07/13 | 5,472 |
1603150 | 하기싫은일을 루틴으로 만들려면? 6 | 하루 | 2024/07/13 | 2,058 |
1603149 | 더운데 저녁 뭐 드세요? 21 | ... | 2024/07/13 | 3,908 |
1603148 | 음식을 먹다가 자제를 못해요.. 특히 팝콘이랑 문어다리 오징어류.. 11 | ㅡ | 2024/07/13 | 2,448 |
1603147 | 괄사 마사지 1 | ᆢ | 2024/07/13 | 1,689 |
1603146 | 82글도 뉴스의 소스가 되네요. 4 | ... | 2024/07/13 | 1,677 |
1603145 | 푸바오 팬들 서사부여 너무 심한거같아요 43 | ㅇㅇ | 2024/07/13 | 4,375 |
1603144 | 금융소득 기준 궁금해요 21 | 피부양자 | 2024/07/13 | 3,726 |
1603143 | 수압 높히는법 알려주신분 2 | 와우 | 2024/07/13 | 1,410 |
1603142 | 오늘 황당했던 일이요 6 | 황당 | 2024/07/13 | 3,706 |
1603141 | 판다 칭칭과 사육사의 교감 5 | ㅎㅎㅎ | 2024/07/13 | 1,825 |
1603140 | 장나라 몇 살처럼 보이나요? 25 | ㅇㅇ | 2024/07/13 | 6,073 |
1603139 | 동료 시부상에 조의금 하시나요? 14 | 동 | 2024/07/13 | 4,382 |
1603138 | 무릎이 뜨끈뜨끈해요 2 | 11 | 2024/07/13 | 1,099 |
1603137 | 닭갈비 양념된 것도 왜 맛없게 되었을까요ㅠㅠ 6 | 흐물흐물 | 2024/07/13 | 963 |
1603136 | 밤마다 맥주 매일 마시는 분들 18 | ㅇㅇ | 2024/07/13 | 5,167 |
1603135 | 서진이네 미성년자 Id카드 검사는 하겠죠? 7 | ㅇㅇㅇ | 2024/07/13 | 2,264 |
1603134 | 민주당 최고위원 누구 뽑아야 25 | 더불어 | 2024/07/13 | 1,787 |
1603133 | 길에서 고양이가 싸우면 어떡하나요? 15 | ㅇㅇ | 2024/07/13 |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