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도 낮고...
노인들이 많아진다는데
왜 젊은이들 취업하기 힘들고 대학가기 힘들고 그런거에요?
대학은 인서울이나 명문대 가기가 힘들다는거같은데 일자리도 예전에는 대학만 나오면 취준없이도 대기업 쉽게 들어갔다고 하잖아요
출산율도 낮고...
노인들이 많아진다는데
왜 젊은이들 취업하기 힘들고 대학가기 힘들고 그런거에요?
대학은 인서울이나 명문대 가기가 힘들다는거같은데 일자리도 예전에는 대학만 나오면 취준없이도 대기업 쉽게 들어갔다고 하잖아요
우리세대가 아직 물러나주질 않아서요.
예전에는 대학만 나오면 취준 없이도 대기업 쉽게 들어갔다고 하잖아요
ㅡㅡㅡㅡㅡ
언제요? 제 인생에 그런 적 없어요
일자리야 널렸죠
그러니 외국인들이 줄서서 들어오죠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일자리 숫자가 작은거죠
요즘 사람이 귀해져서
힘든일 인건비도 엄청 올랐는데요
그리고 학생수가 줄고
대학 매해 뽑는 인원수는 똑같은데
명문대 가는건 예나 지금이나 어렵겠지만
굳이 따지자면 인구수 많았던 예전이
더 어려웠겠죠
저도 첨들어보네요.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거죠. 전에는 스타트업도 많았는데 다 망하고 갈데가 없어요. 이래서 성장동력이 중요한데.. 정부는 여기저기 싸움붙여놓고 말아먹기나 하고 있으니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뽑는 게 확 줄지 않았나요?
공무원도 TO 줄었어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던 시절에는
대학 나오면 지금보다 훠얼씬 취업 쉬웠죠.
남자에 한해서요.
은행도 기업도 사람 안뽑으니깐요.
있는 사람도 명퇴시키기 바쁘고
공무원도 많이 안뽑고
질낮은 단기알바정도의 서비스직만 많은데 그것도
경쟁 치열해요.
그럼 은행이나 기업등이 이윤이 없나요?
성장이 멈추지않았다면
사람을 안뽑고 자동화시키면 이익은 더 남을텐데 그건 다 어디로 가는지…그냥 경제적으로 성장을 더 안하는건가요?
양질의 일자리 더 없어질 겁니다.
알엔디 예산 다 줄여서 이공계 두뇌들 다 떠나게 만든
누구 덕분이기도 하죠
출산율도 낮고...
노인들이 많아진다는데
왜 젊은이들 취업하기 힘들고 대학가기 힘들고 그런거에요?
대학은 인서울이나 명문대 가기가 힘들다는거같은데 일자리도 예전에는 대학만 나오면 취준없이도 대기업 쉽게 들어갔다고 하잖아요
아직은 사회전반에 큰 타격은 없는 수준이에요. 하지만 서서히 키즈 산업부터 망하고 있어요. 어린이집 유치원 문 많이들 닫고 있고요. 대학이야기 하셔서 교대 들어가기 아주 쉬어졌어요.
5년전 1등급이 가던 서울 교대 이제 3등급대도 들어가고 지방은 4~5등급도 들어가요. 이게 70프로컷이니까 최종 문닫고 들어간 학생은 더 낮죠.
이제 애들사업부터 시작하고 있으니 서서히 위로 올라오겠죠??
출산율도 낮고...
노인들이 많아진다는데
왜 젊은이들 취업하기 힘들고 대학가기 힘들고 그런거에요?
대학은 인서울이나 명문대 가기가 힘들다는거같은데 일자리도 예전에는 대학만 나오면 취준없이도 대기업 쉽게 들어갔다고 하잖아요
아직은 사회전반에 큰 타격은 없는 수준이에요. 하지만 서서히 키즈 산업부터 망하고 있어요. 어린이집 유치원 문 많이들 닫고 있고요. 대학이야기 하셔서 교대 들어가기 아주 쉬어졌어요.
5년전 1등급이 가던 서울 교대 이제 3등급대도 들어가고 지방은 4~5등급도 들어가요. 이게 70프로컷이니까 최종 문닫고 들어간 학생은 더 낮죠.
이제 애들사업부터 시작하고 있으니 서서히 위로 올라오겠죠??
60년대 70년대생이 없어져야 자리나지요.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이익이 꾸준히 10프로 이상나는 회사가 드물어요. 대부분 한자리수 이익률입니다(노동시간이 길고 우노동자 임금이 적은데도 불구하고요). 결국 노동생산성이 떨어지는거라(노동자의 잘못안은 아니에요. 기업이 체질개선에 실패한거죠)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거죠
달러기준으로는 일본 중국보다도 임금이 높지만 기업들 수준은 비슷해요. 한중일 업종이 겹치고 경쟁관계가 많고요. 그래서 임금을 많이 줄수도 없고요
이익 높은 삼전 하닉도 씨크리컬이라 변동이 심하고 해고가 자유롭지않아 함부로 많이뽑을수도 없어요
원글이 말하는 일자리가 정확히 어떤 일자리를 잘하는지요?
사무직 화이트칼라 일자리가 확연하게 줄었어요
당장 은행 오프지점이 확 줄었잖아요
저도 인뱅 쓰지 창구에서 은행일 보지 않거든요
쓰리디 직종 ㅡ배송 등은 늘었어요
가긴 어디 가요, 70년생 자식들 아직 결혼 다 안했을 나입니다.
일자리가 그냥 생겨나는것도 아니고 김대중대통령때 이동통신사업에 연구개발 많이 해서 그나마 작은 나라에서 스마트폰 강국이 된건데..지금 윤가 하는 짓 좀 보세요. 연구개발 예산 삭감하고.. 세금은 본인 집무실 공관 이전하는데나 쓰고 세금으로 마누라 땅투기하고..
자동화 연하ㅓㅇ이 제일 크죠.
은행도 점포 수 확 줄었고 인터넷이나 ars, 스마트폰으로 볼일 보잖아요.
지하철도 2호선인가만 사람이 운전하고 AI로 운전하고
사람은 보기만 한대요.
음시점도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자동화의 영향이 제일 크죠.
ㅠㅠ
없는건 젊은이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없다는 뜻. 3D는 외국인이 대신 해주고.
10~20년쯤 후에나 온 몸으로 체감하게 되겠죠.
아직은 70년, 80년대생이 은퇴하지 않았잖아요.
예전에는 대학만 나오면 취준없이도 대기업 쉽게 들어갔다고 하잖아요=>원글님 말씀하신 이건 imf 이전 얘기입니다 그때는 골라들어가던 때 맞아요 imf이후로는 그런거 없죠
인구체감은 나중 먼 훗날일이고 아직은 어딜가나 경쟁치열이고 바글바글 개떼 같이 사람에 치이는세상.. 멀었어요
너도나도 대졸자들 널렸으니 대기업 들어가기는 더 어려워졌고
고졸로 가능한 일들은 거들떠도 안보니 그런거죠.
예전엔 상고공고 나오거나 고졸자들도 흔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