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 골절 된지 두 달 쯤 지나서 거의 완치됐어요.
첨부터 붓기, 통증, 열감이 있었는데
열감만 계속 되네요.
소염제 먹어 볼까요?
발등 골절 된지 두 달 쯤 지나서 거의 완치됐어요.
첨부터 붓기, 통증, 열감이 있었는데
열감만 계속 되네요.
소염제 먹어 볼까요?
아직 완치 아니고요
잘 붙으면 3개월차 쯤에 6~70% 정도 붙어요
붓기나 열감 있으면 거상 후 냉찜질 하세요
이제는 걸을 수 있거든요.
반깁스 했었고요
약은 초반에 처방 받은대로 다 먹었는데
지금도 열감이 있는게 정상인건지, 아님 염증이 있는건지 몰라서요
열감이 없어야 완치죠.
열감이 있다는게 염증이 남아있을때의 증상이고요.
두달이면 아직 한참 가야해요.
열감과 붓기 ,통증이 꽤 오랫동안 가더라구요.
전 골절 서너달후 해외여행 계획이 있어서 가야하나 어쩌나 엄청 고민했었는데 한의원에서는 절대 가면 안된다고 했고 병원에서는 가라고. 걸어야 낫는다고.
여행 초엔 발이 엄청 붓고 아파서 괜히 왔나 후회 했었는데 여행 후반쯤되니 붓기도 빠지고 편해졌어요.
결국은 걸어야 낫는다는 병원샘 말씀이 맞았어요.
저도 열감 붓기 통증이 안사라져서 한의원도 오래 다녔어요.
피도 여러번 빼고 ( 엄청 아픔) 침도 맞고...한의원에서 되도록 안걸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피 뽑으면 잠깐은 붓기도 빠지고 편하긴 했는데 그게 도움이 됐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뭏든 전 골절도 아니고 금간 정도였는데도 엄청 오래 갔어요.
병원에서 괜찮다고 하면 끈기를 가지고 기다리세요.
뼈붙어서 깁스 풀었다고 완치 아니에요.
골절은 최소 3개월이죠. 열감있다면 병원 가보세요. 소염제 처방 받아야 할 듯해요.
그 부위 뜸 치료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