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느꼈어요
부끄러움을 아는 삶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그 자세와 태도를 고치려고 하는거잖아요
자신을 돌아보는게 참 힘들죠
어떤 이는 자신이 한 말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떠들어대고.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도 모른채로
행동하는데. 그 모든 것들이 부끄러움을 알고 기본을 지키려 하고
해야 하는데 너무 그러한 것들이 빠져 있어 실망스러운 며칠이었어요
저도 항상 부끄러움을 알지 못하겠죠
하지만 그렇게 살려고 오늘 아침 다시 다짐합니다
부디 상대방에게 상처 안주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일기는 일기장이지만 ㅋ
그냥 써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