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소리를 못들어봤네요
비오고 장마라 아직 선선해서 그런건가요
매미 소리가 안나니 본격 여름이란 생각은 안드네요
뭐 집에선 아직도 에어컨도 안틀고
선풍기만 돌리는데 오늘은 한 20분 켜다가 것도 추워서 꺼버렸네요
아직 본격 여름은 아닌거죠?
매미 소리를 못들어봤네요
비오고 장마라 아직 선선해서 그런건가요
매미 소리가 안나니 본격 여름이란 생각은 안드네요
뭐 집에선 아직도 에어컨도 안틀고
선풍기만 돌리는데 오늘은 한 20분 켜다가 것도 추워서 꺼버렸네요
아직 본격 여름은 아닌거죠?
본격 여름? 말만 들어도 무섭네요
7월되니 귀신같이 울기 시작했어요
방충망에도 달라붙고… 어김없이 오는걸 보니 여름이구나 싶은
장마 끝나면 나타납니다.
매년 여름 인기없는 모쏠수컷 매미가 우리 동네만 다 모이는건지 아침부터 엄청나게 울어대요.
초등 방학할때쯤 되면 울기시작해요. 아직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앗 그러고보니 진짜 ?
후훗. 방심하고 있군....인간.
타향살이 한 지 20년 넘었는데
그때는 매미 때문에 잠 못들거나
매미가 씨끄러운 곤충이라고 생각도 못했고
그저 추억의 곤충으로 맴맴맴 정도로 기억하는데...
한 여름 한국에 갔다가 매미 소리에 잠도 못들었던 밤이 생각나네요
아니 왜? 그렇게 매미가 많은가요?
아직 나올때가 아니라서요
어제부터 저희 집 창문 방충망에 붙어있어요.
울지는 않고 조용해요.
저희집도 방충망에 매미 한마리 붙어있었어요. 왜벌써?그랬는데...
장마 끝나야 나오죠.
서울인데 지금 막 울기 시작했어요.
탈피한 껍데기 본 것도 일주일 넘었어요.
아직은 때가 아니라오.
기둘려. 닝겐.
올해 매미가 역대급일거라던데
여기 평창 인데요
그러고 보니 진짜 매미 소리가 안들리네요. 매년 이때쯤이면 항상 들렸는데 갑자기 쎄한 생각이 듭니다.
장마비 오고 햇볕 나면 잠자리도 날라야 되는데 잠자리도 한마리 안 보이네요.
뭔지 몰라도 진짜 쎄하네여
장마 끝나면 본격적으로 시작이예요
지난 주에 첫 매미소리 들었어요
어휴 이제 매미 안운다고 멸종설까지....-_-
진짜 82호들갑은 알아줘야됨 ㅎㅎ
여기도 강원도..잠자리떼 엄청 나요
매미는 7월말에 장마 끝나면 나와요
2주전에 중국 중부 갔더니 거긴 벌써 매미소리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