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도 있고 딸도 있어요.
결혼지옥 볼때마다 저런 사위. 저런 며느리 맞을까 너무 무섭네요.
집은 왜저런건지... 이사나가는 집보다 더 정신없고 도둑 든 집보다 더 어질러져 있는거 보고 어머어머~~~ 소리질렀네요.
내새끼는 이쁠텐데 어쩜 자기 애한테 저렇게 말을 못되게 할까요. 어르고 달래고 이런걸 왜 못하는건지.
사람이 꼭 직접 경험한것만 할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책이나 다른 사람을 통한 간접경험도 내껄로 할수 있잖아요.
남편도 너무 이상하고. 장인이 아픈데 니아빠한테~~~ 이러고 있고.
부부가 둘다 이상하지만 남편쪽은 그나마 애한테는 말은 이쁘게 하는것 같은데...
이상한 사람이 넘 많아요. 저런 사람들하고 인연 맺고 싶지 않은데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