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기없고 비겁한 남자는 피해요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24-07-08 23:00:25

이런 회피성 성격이 보이는 남자들 

피하세요, 

순한것과는 달라요,

결혼해보니 곤란하다 싶은것들 

다 회피해서 여자는 화많은 악처가 되네요, 

 

그중 제일 회피하는거 아시죠? 

시가 관련된 일들을 본인이 해결 안하고

회피하는게 제일 크죠, 

 

IP : 122.192.xxx.18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8 11:01 PM (61.43.xxx.159)

    결혼전엔 모르지 않나요..
    결혼후 효자 되는 사람많더군요..

  • 2. 점점
    '24.7.8 11:03 PM (175.121.xxx.114)

    이게 효자랑 틀린게 문제의 본질을.외면해서 반복되요 싸움다운 싸움도 못하고 뒤통수 많이 맞네요 ㅠ

  • 3. ...
    '24.7.8 11:07 PM (58.234.xxx.222)

    맞아요. 선택의 순간에도 본인은 회피.
    근데 꼭 나중에 아쉬우면 상대방 탓.
    우유부단이라고 전 표현 하는데 진짜 질리는 스타일이에요.

  • 4.
    '24.7.8 11:07 PM (180.111.xxx.181) - 삭제된댓글

    사실 연애때 이런거 보여요,
    내발등 내가 찍고 꽃밭일거라 착각한건데,
    비겁한 남자는 더해져요, 피하세요,
    누가 미리 알려줬더라면

  • 5. 맞아요
    '24.7.8 11:1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저 악처에다 성격파탄자됐어요.ㅠ

  • 6.
    '24.7.8 11:11 PM (122.192.xxx.184)

    사실 연애때 이런거 보여요,
    내발등 내가 찍고 꽃밭일거라 착각한건데,
    비겁한 남자는 더해져요, 피하세요,
    누가 미리 알려줬더라면,,

  • 7.
    '24.7.8 11:13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

    찐따같아요
    이중인격에다 가면뒤집어쓴꼴

  • 8. 연애때도 몰라요
    '24.7.8 11:2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긴연애면 몰라도...

    사람 젊잖고 순하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살아보면 지잘난,고집불통,단순무식..

    치우는건 다 그 악처가 해야하고...

    애들도 아빠는 약하고 엄마는 길길이래...
    이젠 다 커서리 반전이해.ㅠ

  • 9.
    '24.7.8 11:29 PM (211.234.xxx.252)

    진짜 딱 싫어하는 스타일.
    사건이 있을 때
    뭔가 좋은 말 같은데
    정신차리고
    한줄요약하면 책임회피화법으로
    사람 환장하게 만듬.

  • 10.
    '24.7.8 11:41 PM (14.33.xxx.113)

    본질은 덮어두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말도 핵심없이 빙빙 돌리고
    능구렁이같이 넘어가려는 행동때문에
    홧병 생길거 같아요.
    진짜 회피형 인간 제일 먼저 걸러야 되요.

  • 11. 보통
    '24.7.9 12:41 AM (125.142.xxx.27)

    회피형이 연애때는 저돌적이다가 결혼하면 본색 드러내는것보다
    연애때부터 뭔가 우유부단하고 소심하고 속터지는 느낌이 있어요.
    별로 안좋아하나보다 생각해서 썸타다 끝냈는데 지인말로
    그 이후로도 몇년이나 저를 못잊더래요.
    찌질하게 카톡 음악으로 감정표현해서 더 정떨어짐.
    회피형 극혐이예요. 인생 자체가 우유부단하더라고요.

  • 12. 선비같으나
    '24.7.9 12:55 AM (110.70.xxx.216)

    비겁하고 이기적이어서 회피형이에요.
    평화주의자 같으면
    가족에 문제있음 해결 안해주고
    버리고 도망가요. 선비같아보이는데
    처자식 제일 잘 버리는 유형이에요.
    가족을 목숨걸고 지키겠다 이런 거 없어요.
    자기만 제일 소중하거든요.
    배신, 배반, 도망, 변절의 아이콘이어서
    기업에서도 절대 쓰면 안돼요.
    책임도 안지고 여차하면 버리고 도망감.
    최악 중 최악

  • 13. 저런
    '24.7.9 12:58 A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은 아버지도 우유부단하거든요.
    그러니 센 여자가 붙고
    본인도 우유부단하니 센 여자가 붙어요.
    그러니까 집안에 사자, 호랑이 여자 있으니
    당연히 싸우고 시부, 아들이 여자들 중재 전혀 못하고
    둘 다 국으로 보고 나몰라라 숨어버려요.
    최악이에요. 최악

  • 14. 저런
    '24.7.9 1:00 AM (110.70.xxx.216)

    저런 인간은 아버지도 우유부단하거든요.
    그러니 센 여자가 붙고
    본인도 우유부단하니 센 여자가 붙어요.
    그러니까 집안에 사자, 호랑이 여자 있으니
    당연히 싸우고 시부, 아들이 여자들 중재 전혀 못하고
    둘 다 국으로 보고 나몰라라 숨어버려요.
    어릴 땐 무서운 엄마말 듣고 자아없는 마마 보이거든요.
    그러니 엄마가 아들이 결혼해 자아가 조금이라도
    생겨버리면 게거품 물어요
    덕분에 며느리 죽일년이고
    고부관계도 최악이에요. 최악

  • 15.
    '24.7.9 1:53 AM (211.234.xxx.175)

    본질은 덮어두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말도 핵심없이 빙빙 돌리고
    능구렁이같이 넘어가려는 행동때문에
    홧병 생길거 같아요.
    진짜 회피형 인간 제일 먼저 걸러야 되요.2222222

    우와..이거 딱 맞아요.
    플러스 착한 척..진짜 사귀는 동안
    대화하다 열받아서 사람을 줘패고 싶다는 생각을 다 해봤음.

  • 16. .....
    '24.7.9 2:00 AM (110.13.xxx.200)

    사실 여자가 그걸 걸러넬수 있는 인지가 되어아 가능해요.
    그런 상황.환경도 맞닥드려야 하고
    그래서 이런저런 일 걲어보고 결혼해야 하는듯
    배낭여행가보라는 이유가 있는듯.

  • 17. .....
    '24.7.9 2:01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사주에 인다자. 특히 편인다자 만나면 유심히 보세요
    단식이지먄 일단 가능성 농후.

  • 18. 체감중
    '24.7.9 4:42 AM (219.255.xxx.39)

    선비같으나
    비겁하고 이기적이어서 회피형이에요.
    평화주의자 같으면
    가족에 문제있음 해결 안해주고
    버리고 도망가요. 선비같아보이는데
    처자식 제일 잘 버리는 유형이에요.
    가족을 목숨걸고 지키겠다 이런 거 없어요.
    자기만 제일 소중하거든요.
    배신, 배반, 도망, 변절의 아이콘이어서
    기업에서도 절대 쓰면 안돼요. 
    책임도 안지고 여차하면 버리고 도망감.
    최악 중 최악 222222

  • 19. ....
    '24.7.9 2:32 PM (223.62.xxx.241)

    심심할때마다 버럭하면서
    지 불리할때는 회피하는 ㅆㄹㄷ들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350 캐리비안베이 할인방법 있을까요 8 땅지맘 2024/07/28 1,163
1615349 광주광역시, 나주혁신 중 어디가 거주하기 나을까요? 12 이사고민 2024/07/28 1,893
1615348 1955년도에 북한 남자랑 독일 여자랑 사랑해서 결혼하고 35 너무짠해요 2024/07/28 6,047
1615347 감자는요? 11 그렇다면 2024/07/28 2,685
1615346 에세이나 시집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버들유열매지.. 2024/07/28 338
1615345 구글에 올림픽에서 메달 받은 선수 서치하면 1 . . 2024/07/28 1,261
1615344 오예진 선수 여자사격 금메달!!! 4 노란색기타 2024/07/28 2,827
1615343 셀린 디옹은 이름 통일이 안되네요. 4 ㅎㅎ 2024/07/28 2,743
1615342 파리 올림픽 개막식때 셀린디옹 “사랑의 찬가” 8 예전에 2024/07/28 2,539
1615341 전기밥솥 만능찜 기능 잘 사용하시나요? 4 여태 2024/07/28 1,694
1615340 요즘 티비에서는 일본 11 ㅇㄴ 2024/07/28 2,531
1615339 “이진숙,어떤 공직에도 부적합”…민주당,즉각사퇴 촉구 27 ... 2024/07/28 3,850
1615338 코로나이후운동0. 운동영상 추천 하나만한다면? 6 ........ 2024/07/28 779
1615337 목회자 1004명 시국선언 , 윤석열 물러나라! /펌 5 이런것도 2024/07/28 2,231
1615336 머리숱×)첫염색약or염색샴푸 좀 추천해주세요 5 땅맘 2024/07/28 827
1615335 더운데 에어컨 안 튼 방에 피신해 있어요 (양궁) 12 더워 2024/07/28 3,874
1615334 10년 지난 도배지 1 정리맘 2024/07/28 1,330
1615333 강문 해수욕장 이용 방법 4 2024/07/28 1,044
1615332 SBS 양궁 중계 황당 19 2024/07/28 15,121
1615331 일상에서 기시감 데자뷰 보시는 분계세요. 5 이건머지 2024/07/28 1,173
1615330 한국 자위대와 교류 협력 강화 12 .... 2024/07/28 785
1615329 실수로 커피가루 넣고 빨래 돌렸어요. 8 bb 2024/07/28 4,096
1615328 식재료 포장재 제일 최소한인데가 3 어디 2024/07/28 845
1615327 당근라페 만드는데 홀그레인머스타드가 없네요 6 ddd 2024/07/28 2,008
1615326 베트남 하노이 여행 다녀오신분 어떠셨어요? 13 초행 2024/07/28 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