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 통째로 꺼내놓고 먹는 집

싫다 조회수 : 21,112
작성일 : 2024-07-08 21:49:49

혼자사는거도 아니고 식구가 4명인 집인데 반찬을 덜어먹어야지 모든반찬 통째로 꺼내놓고 같이 먹고 또 냉장고에 집어넣고 계속 반복하는 집 위생상 너무 안좋잖아요

이분이 매번 집에서의 식사사진 인증샷 올릴때마다 모든 반찬통 통째로 꺼내놓고 먹는 사진이라 비위상해요

IP : 175.192.xxx.14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7.8 9:51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님더러 먹으라하는거아니면야 뭐

  • 2. ..
    '24.7.8 9:51 PM (39.7.xxx.214)

    그 집은 그 집대로 알아서 건강히 잘살고 있겠죠
    우리집만 내맘대로 하구요

  • 3. ..
    '24.7.8 9:52 PM (106.101.xxx.124) - 삭제된댓글

    혼자 살 때도
    그렇게 먹긴 싫더라구요
    저는 내 침도 더러워요

  • 4. ㅇㅇ
    '24.7.8 9:54 PM (39.7.xxx.46) - 삭제된댓글

    저희 시모가 그래요
    그래서 시가 가면 밥 안 먹습니다.
    먹다 남은 국.찌개도 냄비에 다시 부어요.
    쌈장도 통째로 꺼내 식구들 침 묻은 젓가락
    들락날락~ 그리고 다시 냉장고로..
    접시에 덜어서 먹자고 얘기하면 저더러
    이상하고 까탈스럽고 예민하대요.

  • 5.
    '24.7.8 9:55 PM (211.234.xxx.201)

    반찬에 침묻은 젓가락이 닫는 순간
    발효 부패가 시작됨
    극혐

  • 6.
    '24.7.8 9:5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도 많이 그러더라구요
    연예인들은 반찬통 ppl이라서 그럴까

  • 7. 그렇게
    '24.7.8 9:59 PM (112.214.xxx.166)

    한두번만 먹고 남는건 다 버리나보죠
    갠적으로 그런거 넘나 싫어해요

  • 8. 으으
    '24.7.8 10:04 PM (211.234.xxx.99)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싫어요.

  • 9. ....
    '24.7.8 10:10 PM (121.137.xxx.225)

    저도 그건 용납이 안되네요ㅠㅜ

  • 10. 보통
    '24.7.8 10:11 PM (1.236.xxx.114)

    그러고 살아요
    저도 접시에 덜어먹는데
    어른 있는 집들 대분분 반찬통 그대로 먹고
    특히 오이지무침 장아찌 김치종류 덜상하는 밑반찬은 그렇게 드시죠
    자취생이나 젊은 시람들도 그래요 바쁘고 귀찮으니까
    누구 피해안주고 자기집에서 그렇게 먹겠다는데 뭐 알아서 사는거죠

  • 11. ㅇㅇ
    '24.7.8 10:13 PM (211.234.xxx.92)

    아직도 그렇게 반찬통째로 먹는 집이 많다니요 ㅡㅡ

  • 12. afsd
    '24.7.8 10:13 PM (222.100.xxx.51)

    저 어릴 땐 많이들 그랬죠

  • 13. @@
    '24.7.8 10:19 PM (14.56.xxx.81) - 삭제된댓글

    유튜브 같은거 보면 그런사람들 정말정말 많아요

  • 14. ㅇㅇ
    '24.7.8 10:19 PM (59.17.xxx.179)

    어우 싫어요

  • 15. ...
    '24.7.8 10:20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요즘에 저런 집들이 많다구요?
    기본위생 개념이 아예 없는거잖아요.

  • 16. 저도용납안됨
    '24.7.8 10:22 PM (110.35.xxx.169)

    저희집은 절대 불가입니다
    용납 안됨

  • 17. @@
    '24.7.8 10:22 PM (14.56.xxx.81)

    그런 사람들 엄청 많아요
    그리고 설렁탕집 같은데 테이블 위에 덜어먹는 김치단지에 집게 있는데도 자기 침묻은 젓가락 숟가락으로 푸는 사람들도 종종 봤어요

  • 18. ...
    '24.7.8 10:27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숟가락 혀로 싹싹 햝아서 음식 다독다독.

  • 19. @@
    '24.7.8 10:32 PM (14.56.xxx.81)

    아 그리고
    어르신들 중에 반찬 덜어먹는 이유 자체를 모르는 분들도 많아요
    덜어먹는게 보기좋으라고 덜어먹는거고 남은건 다시 통에 넣는걸 당연하다 생각 하시더라구요

  • 20. ..
    '24.7.8 10:45 PM (115.140.xxx.42)

    울집은 반찬을 많이 안해서 두끼 먹을정도?
    그럼 걍 글라스반찬통에 넣어 먹다 다음번에 한번 더 먹든가 함 .이게 뭐 접시에 안했다고 용납을 못하고 비위상하고.. 초대해서 먹일꺼 아닌데..

  • 21. 당연히
    '24.7.8 10:57 PM (118.218.xxx.173)

    비위 상하는거 아닌가요
    자기 혼자 먹는것도 아닌데
    저희 시댁도 먹다 남은 국 다시 냄비에 붓는거 보고 진짜 놀랐어요.친정에선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라.
    식구들 침이 다 섞일텐데 섞고는 다시 끓이지도 않더라구요.먹을 만큼만 적당히 떠서 먹으면 될텐데.
    예전 분들은 못먹던 시절 음식이 너무 아까워서 그런거 같지만 지금은 그렇게 어려운 시절도 아니고
    저도 시댁가면 국이며 같이 떠먹고 남은 장류며 절대 안먹어요
    밥먹다 남은것도 밥통에 붓더라구요
    에휴

  • 22. ...
    '24.7.8 10:58 PM (219.255.xxx.39)

    안그러는 집은 안그래요.
    하던집은 늘 그래요.

    뭐가 이상한데?소리도 할껄요.

    식당가서 밥이나 반찬 샐러드를 덜어먹을때
    새 수저 새로 꺼내서 덜면 되는데
    자기 수저 깨끗하다고 국에 헹구었다고 퍼가기도...

    코로나이전이나 이후나 별차없음,보고배운대로 살아야함.

  • 23. 당연히
    '24.7.8 11:01 PM (118.218.xxx.173)

    그리고 식당에서도 생고기나 생곱창 자르던 가위로 김치 잘라주고 생고기 썬 칼로 야채 썰어서 무쳐주는거 보고도 못먹겠던데요 왜들 그러는지
    집에서도 아무리 식구라도 타인인데 식당에서 저렇게 먹던거 다시 섞어 내주면 괜찮은지...
    저는 애들 어릴때 애들 남긴 밥이든 뭐든 못먹었어요 비위가 약해서 그런데 시어머니가 유별나다고 타박하시더라구요

  • 24. 당연히
    '24.7.8 11:06 PM (118.218.xxx.173)

    아 쓰다보니 자꾸 생각나요
    같이 밥이나 디저트 먹는데 손가락을 빨고 먹는사람 친구를 저는 못참겠어요
    한번은 지적했어요 빨던 손가락으로 내 디저트에 손대지 말라고, 좀 당황하면서 기분나빠 하더라구요
    같이 식사할때 제발 앞에서 이쑤시지 말아주길
    입을 가리고 하는것도 아니고
    혼자 차에서 하든지 화장실 가서 해라 좀

  • 25. ..
    '24.7.8 11:07 PM (118.35.xxx.68)

    시부모랑 복어집 갔는데 시어머니가 먹던 국을 냄비에 부어서 복지리탕 한번밖에 못 떠먹었어요

  • 26. ....
    '24.7.8 11:09 PM (211.179.xxx.191)

    이게 애매한게 덜어서 먹었다가도 남는 반찬은 어떻게 하냐 그게 문제인거 같아요.

    버린다.
    다시 담는다.

    음식이 아까운 쪽은 도로 담고
    위생이 중요한 쪽은 버리겠죠.

    저는 다른 새통에 담아서 다음 끼니에 먹거나 버리거나
    아니면 제가 먹는데

    남은걸 무조건 버리는게 잘 안되더라구요.

  • 27. 몬스터
    '24.7.8 11:11 PM (125.176.xxx.131)

    저는 시댁식구랑 남편이 그렇게 먹는 것보고 기겁했네요.
    시댁식구들 모두 헬리코박터 보균자 ㅜㅜ

  • 28. 당연히
    '24.7.8 11:25 PM (118.218.xxx.173)

    저는 혼자 먹다 남은 반찬이나 김치는 접시째 랩으로 싸서 냉장고 넣었다가 다시 먹어요
    식구들 반찬은 애초에 많이 퍼주질 않구요 많이 남지 않게 , 가끔은 각자 식판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사람들 와서 먹으면 설거지는 예전엔 꼭 뜨거운물에 지금은 식기세척기에.남편 치아 잇몸 문제 있으니 썻던 식기는 다 식세기행
    닭씻어서 냄비에 넣을땐 싱크대에서 무조건 물 멀리 안튀게 생닭 손질한 가위는 물끓여서 씻고 심지어 생닭 들었던 팩도 뜨거운물 한번 휘둘러서 헹궈내고 버려요 플라스틱이라 찌그러지긴 하지만
    저도 좀 제가 지나친가 생각하는데
    친정엄마도 저한테 지입에 들어가는거만 깨끗하게 한다고 뭐라뭐라 하더군요

  • 29. ㅜㅜㅜ
    '24.7.8 11:40 PM (14.45.xxx.213)

    저는 50초반인데 어릴때부터 저희 엄마도 심지어 제 할머니도 식사때 반찬통을 그대로 식탁에 올리는 걸 한번도 본적이 없거든요. 앞접시 꼭 주셨고. 그렇게 보고 자랐는데 저는 반찬통 그대로 한번씩 올리거든요 ㅠㅠ. 보고 배운대로 자라는 거 아니더라고요 ㅜㅜㅜ

  • 30. 10
    '24.7.9 12:10 AM (125.138.xxx.178)

    반찬해서 통에 담고 식사시 작은 집게로 도기식판에 반찬 담아 먹고 있어요. 개인접시 사용하다 식판으로 바꾸니 위생적이고 설거지꺼리도 줄었어요.

  • 31.
    '24.7.9 12:38 AM (175.120.xxx.173)

    그렇게 통째로 꺼내 놓으면 요즘 애들이 먹나요.
    메르스, 코로나 지나 온 애들은
    절대 안먹을껄요.

  • 32. 그거
    '24.7.9 12:58 AM (218.54.xxx.75)

    거의다 그렇게 먹어요.
    그렇게 먹고 자란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 계속 먹어요.
    티비에서 나오는 연예인 집도 그러던데요,
    아무리 혼자 먹어도 그렇지 침으로 부패되고
    맛 변하는 것도 모르나봐요.

  • 33. ㅇㅇ
    '24.7.9 1:28 AM (1.235.xxx.70)

    어렸을 때 친구집에 밥먹으러 갔더니 반찬통 통째로 나와서 충격먹고, 어른이 된 지금도 남의 집에서 밥 안먹어요.

  • 34. 더도말고
    '24.7.9 4:32 AM (118.235.xxx.225)

    덜도 말고 걍 무식한거에요.
    바꾸라고 하면 온갖 합리화.
    더럽다고!

  • 35. 그거
    '24.7.9 5:02 AM (183.105.xxx.144)

    흙수저 집구석 대표 특징이라고 떠돌던 글에 반찬통째
    상에 올려 놓고 먹는다, 반찬이 빨간색 일색이다 뭐
    그런 일도 있죠. 그냥 무식하고 미개한거에요.
    오징어게임 1화에 이정재가 밥먹는 장면에서 반찬통 죄다
    꺼내놓고 먹는 장면 나와요, 하필 전세계적으로 히트쳐서
    저는 그장면이 좀 창피했어요. 한국이 이렇게 미개하고
    더럽다고 광고하는것 같아서요. 저도 그런 집에서 자라
    치를 떠는 행위에요. 위의 몇몇 글은 진짜 역겹네요. 먹던
    숟가락으로 반찬 다독거리고 먹던 국을 다시 합치고...
    더럽다는 인식 자체가 없고 깨끗한 척으로 도리어 몰아세우는
    그 세대가 다 죽어야 끝나는 악습이에요.

  • 36. ㅇㅇ
    '24.7.9 7:12 AM (112.152.xxx.192)

    대부분 그렇게 먹는다는 거 거짓말이죠?

    으 믿을 수 없어요
    너무 비위생적

  • 37. 대부분
    '24.7.9 7:56 AM (118.235.xxx.1)

    그렇게 안먹어요.
    못배우고 못살면 그러죠.

  • 38.
    '24.7.9 10:07 AM (61.80.xxx.232)

    그런집 많을걸요

  • 39. ..
    '24.7.9 10:13 A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집도요 온갖 깔끔은 다 떠는데
    큰통에 반찬 넣고 먹어요
    거기다 매끼 꼭 인증사진 올려요
    식구들 밥먹는 영상도 올리면서
    지 자식 이쁘지 않냐고 물어요
    허겁지겁 먹어서 보기 안좋던데;
    장보는 모습도 올리고
    어떻게 먹는지 관심 없고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는데
    인증샷까지 올리는 푼수짓해서 조용히 차단했어요

  • 40. ..
    '24.7.9 10:20 AM (223.38.xxx.178)

    접시에 덜어도 잔반은 거의 안나와요
    김치염도에 따라 가끔 김치 좀 남을때 있지만


    양을 아니까 먹는 양만큼만 덜어주면 잔반은 따로 없어요

  • 41. ....
    '24.7.9 10:46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식탁 한쪽에다 항상 수저통과 1인용 편평한 접시와 약간 오목한 접시 10개정도, 작은 집게, 작은 국자 놓았더니 습관적으로 덜어 먹더라구요. 설거지거리는 걱정말라고 했어요

  • 42. ......
    '24.7.9 10:48 AM (61.78.xxx.218)

    별 오지랖 다부리네 본인들 알아서 하겠지.

  • 43. ....
    '24.7.9 10:48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식탁 한쪽에다 항상 수저통과 1인용 앞접시와 오목한 접시, 스텐 1인용 국그릇 10개정도씩, 작은 집게, 작은 국자 놓았더니 습관적으로 덜어 먹더라구요. 설거지거리는 걱정말라고 했어요

  • 44. ㅜㅜㅜ
    '24.7.9 11:06 AM (124.5.xxx.60)

    게으른 저도 그런거 제일 극혐이예요 ㅠㅠㅠㅠㅠ
    저는 다 따로따로 담고 설거지 많이 해요
    못참겠어요 ㅜㅜㅜㅜ

  • 45. ...
    '24.7.9 11:08 AM (202.20.xxx.210)

    진짜 싫어요.
    전 밥 같이 먹어도 개인 접시에 덜어 먹으라고 해요.. 잔반은 다 버립니다 -_-

  • 46. ㅇㅂㅇ
    '24.7.9 12:12 PM (182.215.xxx.32)

    자기 집에서 그리 먹는건 괜찮은데
    사진찍어 올리는 건 좀 싫어요..

  • 47. ..
    '24.7.9 12:35 PM (117.111.xxx.154)

    이거 넘 보기 힘들어요.. ㅠㅠ

  • 48. ....
    '24.7.9 1:16 PM (122.36.xxx.65) - 삭제된댓글

    여긴 뭐 좀 알려주면 이해 하려고 하지 않고 부득불 자기가 옳대는 사람들이 있어요.
    균 생긴다잖아요.
    덜어먹고 남은건 버리든지 아까우면 작은 용기에 담았다가 혼자 먹을때 먹어 없애세요.
    냉동실에 음식물 쓰레기 넣으면 리스테리아균 생깁니다.
    아주 냉동실에 균이 천지일텐데 죽자고 그 짓을 합니다. 에잇!
    더러우니 하지 말래도 꼭 자기 생각이 옳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혼자 먹을거 아니면, 혼자 먹더라도 전체를 상하게 할 생각 아니면 덜어 먹어야죠.,
    나중에 며느리 볼 때 상 좀 차려보라고 해야겠어요. 어떻게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걸레나 행주나 빨면 다 똑 같으면 같이 넣고 빠시지 그건 안하나요?

  • 49. ..
    '24.7.9 1:18 PM (221.159.xxx.134)

    같은 식구끼리 하루만에 치우는 양이면 괜찮을듯 한데.
    우선은 금방 상해서 오래 먹질 못해요.

  • 50. ...
    '24.7.9 1:49 PM (121.142.xxx.203)

    저희는 냉장고에 반찬 넣어두고 먹지를 않지만
    저는 뭐 어때? 싶은데요?

  • 51. ㅇㅇㅇ
    '24.7.9 2:05 PM (203.251.xxx.119)

    반찬 안 덜고 통에 그대로 먹으면 젓가락 침이 남아 있죠
    비위생적이고 건강에도 안좋음
    귀찮더라도 접시에 덜어먹는게 좋죠
    그리고 접시에 한번 던거 남으면 버려야 합니다

  • 52. 생닭
    '24.7.9 2:42 PM (211.211.xxx.149) - 삭제된댓글

    생닭을 왜 씻어요? 그거 주변에 살모넬라균 다 튀게 하고 있는거예요.
    닭 씻지말고 뜨거운 물에 그대로 넣어서 튀겨내고 씻어야 하는거예요.
    씽크대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봐야 주변에 물 분명히 튀고
    예상하지 못한 곳에도 튀어있습니다.

  • 53. 저희
    '24.7.9 4:23 PM (182.211.xxx.204)

    시어머니도 그러세요. ㅠㅠ
    제가 접시에 덜면 그릇그릇 왜 그러냐고
    그냥 통째로 내놓으래요.
    그릇은 제가 씻는데...진짜 시댁가서 밥먹기 싫어요.

  • 54.
    '24.7.9 4:27 PM (58.76.xxx.65)

    다이소에 미니 집게 있어요 반찬마다 집게 놓고
    덜어 먹게 하면 됩니다
    음식 쓰레기 배출을 줄이면 좋겠네요

  • 55. ...
    '24.7.9 4:48 PM (114.202.xxx.53)

    식사 문화란게 없는거죠.
    위생관념도 없고.
    한 번에 먹을 양만 꺼내서 각자 덜어서 먹어야죠.
    이런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들은 말을 해봤자니 피해야 ㅎㅎ

  • 56. 암 생긴다고
    '24.7.9 5:22 PM (211.234.xxx.91)

    진실을 알려주세요.
    위암의 전단계가 헬리코박터 감염인데
    주부들 때문에 가족이 걸리는거라고.
    우리동네 내과의사가 나이든 주부들이 이걸알아야
    가족들 병 안걸린다고..교육많이한다고 하네요.

  • 57. 암이고 뭐고
    '24.7.9 6:28 PM (211.200.xxx.116)

    병이 안걸려도
    보기에도 천하고 드러워서 그런 집구석과 사돈으로 엮일까봐 겁남

  • 58. 오수다
    '24.7.9 6:38 PM (125.185.xxx.9)

    진실을 알려줄께요. 헬리코박터감염이 모두 위암으로 가는게 아니라구요....참나
    위궤양이 있을경우에 헬리코박터감염 치료를 권한다구요

  • 59. ...
    '24.7.9 7:13 PM (58.142.xxx.14)

    원글님이 그 사진을 안보면 될 것 같아요.
    그 집 반찬 먹으라고 한 것 아니니까요.
    굳이 이렇게 신경쓸 이유가 있을까요?
    덜어먹는게 위생적인 거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 60. ...
    '24.7.9 8:05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다들 알아서 사는 거지. 뭘 그리 부심을 부리나요. 참..

  • 61. 아니
    '24.7.9 8:19 PM (211.234.xxx.83)

    그러는 집만 그런다구요.
    무슨 다 그렇다 일반화인지

    작은 접시에 덜어먹고 부족하면 채우면 되는데
    남는게 더 없이 골고루 먹는데 그리고 매일 먹는량 모를 수 없죠

    맛있어서 더 먹을것 같으면 반찬 미니 집게로 놓아요
    다 그렇다 이건 동의못함

  • 62.
    '24.7.9 9:44 PM (121.190.xxx.95)

    학교 다닐 때 쉬는 시간 도시락도 못까먹었어요. 쉬는 시간 밥먹다 남기면 다음 쉬는 시간에 내가 먹던 건데도 비위 상해 못먹어서 그냥 여유있는 점심 시간에 먹었어요

  • 63.
    '24.7.9 9:45 PM (1.243.xxx.162)

    지인이 그렇게 먹어요 놀러가면 반찬통 꺼내고 그냥 다시도로 넣고
    어쩌다 남으면 그것도 다 섞어서 넣고
    그집에선 밥을 잘 안 먹게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692 급발진 = 악셀 밟고있는 경우가 대부분 23 파니니 2024/07/10 5,434
1601691 당근에 쓰던 립스틱 5 ㅇㅇ 2024/07/09 2,924
1601690 쌍커풀 수술후 얼마만에 완전 괜찮아지나요.  4 .. 2024/07/09 1,589
1601689 발을씻자 제품 냄새가 독한데, 괜찮은건가요? 7 에궁 2024/07/09 3,059
1601688 고민시 이쁘네요. 19 서진이네 2024/07/09 6,100
1601687 싸가지 없는 고1아들자식놈 19 2024/07/09 6,138
1601686 충청도 화법 모음(절대 비하 아님) 46 웃기쥬 2024/07/09 13,397
1601685 나도 여름 휴가 하와이로 가고 싶다! 3 혈세 2024/07/09 2,392
1601684 저녁 안먹는 분들 배고파서 잠이 오나요? 8 2024/07/09 2,500
1601683 히트텍 두겹이상 껴입어보신분ㆍ 4 히트텍 2024/07/09 1,350
1601682 중학교 시험 채점이 너무한데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19 조언 부탁드.. 2024/07/09 3,915
1601681 방귀..는 어쩔수 없나요? 1 999 2024/07/09 2,959
1601680 테슬라 오늘 260 찍겠어요 8 ... 2024/07/09 3,727
1601679 써*펜 좌약이 단종되네요 ..... 2024/07/09 1,220
1601678 퇴근후 혼자....청소하고 정리하기 4 스스로 2024/07/09 2,651
1601677 '도이치공범' 녹취입수 '임성근사표 막아, VIP에 얘기하겠다'.. 9 jtbc단독.. 2024/07/09 2,185
1601676 "백종원 브랜드, 3년도 못가 망해" 매출 반.. 17 ..... 2024/07/09 8,056
1601675 어쩌다 연쇄살인마 유튜브 보고서는 요즘 계속 기분이 울적해요 2 .. 2024/07/09 2,397
1601674 일 힘들어 하는 남편 집에 오면 어떤가요? 9 .. 2024/07/09 2,321
1601673 저희 남편의 심리는 대체 뭘까요? 40 그것이 궁금.. 2024/07/09 7,814
1601672 탱탱한 얼굴 vs 홀쭉한 배 둘 중 뭘 선택하시겠어요? 7 .. 2024/07/09 2,454
1601671 작고 소중한 댕댕이 이빨..... ... 2024/07/09 996
1601670 영양제 성분표에 용량은 한 알의 용량이 아니죠? .. 2024/07/09 322
1601669 키는 유전이 맞는 게 8 유전 2024/07/09 2,763
1601668 방시혁은 뭐하나요 걍 느려터져선 142 ㅇㅇㅇ 2024/07/09 1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