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태구는 저 성격으로 어떻게 배우 할 생각을

... 조회수 : 7,326
작성일 : 2024-07-08 20:57:58

 

 

 

했을까요?

오디션도 보고 했겠죠?

수줍음 미쳐버리는듯 ㅋㅋㅋ

IP : 106.102.xxx.1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스럽지
    '24.7.8 9:09 PM (219.255.xxx.120)

    않게 느껴졌어요

  • 2. ....
    '24.7.8 9:12 PM (223.38.xxx.89)

    형이 감독인가? 배우인가?
    그래요

    형이 추천해서 했다는거 같아요

  • 3. .,.,...
    '24.7.8 9:25 PM (59.10.xxx.175)

    형이감독요. 저번에 무슨 큰상도 받았던데..

  • 4. ..
    '24.7.8 9:25 PM (106.101.xxx.145) - 삭제된댓글

    평소엔 조용한데
    무대만 서면 다른 사람처럼 돌변하는 사람이
    간혹 있더라구요

  • 5. .....
    '24.7.8 9:38 PM (122.36.xxx.234)

    형은 엄태화 감독ㅡ 가려진 시간, 콘크리트 유토피아 .
    진짜 신기해요.
    평소엔 지인들과 눈도 잘 못 맞추는 사람인데, 극중에서는 늘 레이저 나올 듯 노려보는 역할ㅋ. 배우 될 마음 먹은 것도 신기하고 카리스마 뿜어내는 연기력도 신기하고 ㅋㅋ

  • 6. ㅇ.ㅇ
    '24.7.8 9:46 PM (14.45.xxx.214)

    영화 잉투기에서 처음봤을때 눈에 화악 들어오더라구요.그때가 10년전이었는데 생각밖에 못뜨고있어서 아깝다생각했는데 많은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다행이내요

  • 7. 사람들
    '24.7.8 9:52 PM (125.134.xxx.134)

    앞에 나서고 많은이들을 만나는것도 자꾸 해보면 늘어요. 나는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야 벽을 치기만 하면 안늘죠. 예능이랑 라디오에 나온거 봤는데 수줍음 많고 소심해보여도 대충하거나 안할려고 하지는 않더군요. 연기도 열심히 하고 폭도 넓고 자신이 부족한부분을 알고 노력할려고 애쓰는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배우중에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 은근히 많어요
    악역 많이 하시는 김희원씨도 실제론 술도 못하시고 겁도 많으시다네요.

  • 8. ,,
    '24.7.8 9:59 PM (220.76.xxx.135)

    외모와 대비되서 더 오히려 더 매력있던데요
    너무 나대는 남자 별로에요
    매불쇼에서 엄태화 감독 나온거 진짜 레전드였는데 ㅋㅋ

  • 9. ㅋㅋ
    '24.7.8 10:09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영화 판소리 복서 보면 원래 모습 자주 비치는 것 같아요ㅋ

  • 10. ...
    '24.7.8 10:18 PM (211.234.xxx.99) - 삭제된댓글

    스카이캐슬에 그 교수 역할.
    그 탤런트도 어찌나 수줍음이 많던지.
    그 과인가 봐요.

  • 11. .,.,...
    '24.7.8 10:20 PM (59.10.xxx.175)

    탤런트 김소연도 악역이나 쎈역인데 세상 착하고순둥이람서요

  • 12. 근데
    '24.7.8 11:18 PM (88.73.xxx.126)

    엄청난 교회오빠같아서 좀...
    저렇게 교회 열심인 사람치고 정상이 없어서...

  • 13.
    '24.7.9 7:56 AM (79.127.xxx.14)

    ㅋㅋ님 판소리 복서 재밌나요?
    잉투기랑 가려진 시간은 봤는데 볼까말까 생각중이요
    구해줘2에서도 연기를 너어무 잘하더라고요
    태어날때부터 양아치마냥 진짜 신기해요

  • 14. ....
    '24.7.9 9:0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택시운전사에서 처음보고, 두번째로 놀아주는 여자에서 보는데, 반전매력. 너무 섹시하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워낙에 목소리에 반하고, 발음 중요한지라, 솔직히 ... 허스키 목소리 별로였는데, 이제 멋있게 느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747 스위스 자연 풍광도 3일내내 보니 차안에서 자네요 18 스위스 2024/07/09 4,720
1593746 스마일라식 어디서 할지 걱정입니다.(추천부탁드려요) 12 걱정맘 2024/07/09 1,505
1593745 맘이 안정안되서 글 올려요 5 ㄴㄴ 2024/07/09 2,534
1593744 시가와 잘 지내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9 ㅇㅇ 2024/07/09 4,687
1593743 책 좋아하는것도 기질일까요? 11 2024/07/09 2,111
1593742 여리여리한 사람이 15 Oo 2024/07/09 3,769
1593741 발레가 체형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31 ㅁㅎㄴ 2024/07/09 4,946
1593740 "남북 중 택하라" 윤 비외교적 발언에 러 &.. 9 ㅇㅇ 2024/07/09 1,658
1593739 연필심에 찔린 상처 3 궁금 2024/07/09 1,674
1593738 외국에서 고가의 제품 3 2024/07/09 1,288
1593737 러 "남북 중 결정하라는 韓지도자 발언 동의하지 않아&.. 7 0000 2024/07/09 933
1593736 BB크림 or 썬블록 위에 바를 쿠션 또는 파우더 추천해주세요... 6 왕지성아줌 2024/07/09 1,706
1593735 저는 저만큼은 되는 애 낳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ㅜㅠ 8 슬픔이 2024/07/09 3,468
1593734 더쿠도 82처럼 신규안받는거죠? 2 .. 2024/07/09 1,348
1593733 어제 올라온 송중기 관련 8 ... 2024/07/09 5,029
1593732 골절 완치 후 열감이 있는데요 7 …. 2024/07/09 1,288
1593731 탄수화물 줄여 본 경험 10 mi 2024/07/09 3,939
1593730 한강뷰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18 2024/07/09 4,563
1593729 시댁 빚 갚아줘야 할까요? 37 답답 2024/07/09 6,134
1593728 하루 탄수화물 안 먹었는데 몸이 확 달라지네요 31 …… 2024/07/09 6,937
1593727 부끄러움을 아는 삶 7 known 2024/07/09 2,408
1593726 11살 고사리손으로 설거지해주던 아이가 15 지킴이 2024/07/09 4,653
1593725 시가랑도 인연끊고 친정이랑도 연락 안하고 4 2024/07/09 2,484
1593724 결론은 한동훈이 거짓말한거죠? 29 가지가지 2024/07/09 4,533
1593723 삭힌고추가 바짝 쪼그라들어있어요 1 파랑 2024/07/09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