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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쪄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괜찮지 않네요 당뇨..

조회수 : 3,056
작성일 : 2024-07-08 20:23:08

살이 급하게 많이 쪄서..165/62  좀 보기 싫은 정도려니 했는데..

그냥 살려고 했거든요?? 

근데 당뇨가 오네요.. 허걱....

살쪄도 당뇨 안오신다는 분들도 많던데 부럽습니다..

 

저는 무조건 이제 빡세게 관리해야 되네요.

IP : 211.186.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정도
    '24.7.8 8:39 PM (121.133.xxx.137)

    살쪘다고 당뇨가 생긴건 아닐거고
    주로 드시는 음식이 문제인듯요
    유전 아니면 식생활 개선으로 얼마든지
    조절하실 수 있어요

  • 2. 설탕 별로 안먹
    '24.7.8 8:59 PM (211.186.xxx.7)

    뱃살이 문제인듯요.
    여튼 식이랑 다이어트 다 하려고요

  • 3. 제가
    '24.7.8 9:03 PM (211.186.xxx.7)

    제가 이정도인데 숨은 당뇨환자 엄청 많을거 같아요

  • 4. 설탕보다
    '24.7.8 9:05 PM (118.235.xxx.131)

    밀가루 정제탄수화물. 자신도 모르게 자주 혈달스파이크가 오는 음식 먹고 식후에 앉거나 누워있었다면 더더욱~ 위험한거더군요.

  • 5. 마른당뇨도
    '24.7.8 9:12 PM (118.235.xxx.159)

    마른 체형인데 당뇨인 사람도 많아요. 근력운동하고 근육 키우기 같이 해야 하더라구요

  • 6. 아니던데요
    '24.7.8 9:19 PM (211.186.xxx.7)

    혈당 공복 130 이런데 약 안먹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관리도 안하구요

  • 7. ...
    '24.7.8 9:25 PM (212.102.xxx.16) - 삭제된댓글

    제가 친가쪽 조부가 당뇨가 있어서 내과의사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일단 살찌면 안된다고 그러긴 했어요

  • 8. ㅁㅁ
    '24.7.8 9:27 PM (212.102.xxx.16)

    제가 친가쪽 조부가 당뇨가 있어서 내과의사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일단 저더러 살찌면 안된다고 그러긴 했어요
    가족력이 있으면 아무래도 더 조심해야 하긴 하잖아요
    다행히 저는 마른체질이고 지금껏 피검사에서 당뇨가 나온 적은 없는데
    친가쪽 성인병 가족력이 아주아주 버라이어티합니다.
    전 외가쪽을 닮았나 싶기도 해요
    친가쪽이 비만도 많고 심장병, 심혈관질관 다양한데 저는 지금껏 괜찮네요
    고모 삼촌들이 다 살찐 체질이라고 친구에게 이야기하면 너만 봐서는 안 믿어진다고^^;;;;

  • 9. ---
    '24.7.9 12:05 PM (175.199.xxx.125)

    저 165-65 예요.....그래도 공복혈당 89던데.....살하고는 상관없는 무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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