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급하게 많이 쪄서..165/62 좀 보기 싫은 정도려니 했는데..
그냥 살려고 했거든요??
근데 당뇨가 오네요.. 허걱....
살쪄도 당뇨 안오신다는 분들도 많던데 부럽습니다..
저는 무조건 이제 빡세게 관리해야 되네요.
살이 급하게 많이 쪄서..165/62 좀 보기 싫은 정도려니 했는데..
그냥 살려고 했거든요??
근데 당뇨가 오네요.. 허걱....
살쪄도 당뇨 안오신다는 분들도 많던데 부럽습니다..
저는 무조건 이제 빡세게 관리해야 되네요.
살쪘다고 당뇨가 생긴건 아닐거고
주로 드시는 음식이 문제인듯요
유전 아니면 식생활 개선으로 얼마든지
조절하실 수 있어요
뱃살이 문제인듯요.
여튼 식이랑 다이어트 다 하려고요
제가 이정도인데 숨은 당뇨환자 엄청 많을거 같아요
밀가루 정제탄수화물. 자신도 모르게 자주 혈달스파이크가 오는 음식 먹고 식후에 앉거나 누워있었다면 더더욱~ 위험한거더군요.
마른 체형인데 당뇨인 사람도 많아요. 근력운동하고 근육 키우기 같이 해야 하더라구요
혈당 공복 130 이런데 약 안먹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관리도 안하구요
제가 친가쪽 조부가 당뇨가 있어서 내과의사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일단 살찌면 안된다고 그러긴 했어요
제가 친가쪽 조부가 당뇨가 있어서 내과의사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일단 저더러 살찌면 안된다고 그러긴 했어요
가족력이 있으면 아무래도 더 조심해야 하긴 하잖아요
다행히 저는 마른체질이고 지금껏 피검사에서 당뇨가 나온 적은 없는데
친가쪽 성인병 가족력이 아주아주 버라이어티합니다.
전 외가쪽을 닮았나 싶기도 해요
친가쪽이 비만도 많고 심장병, 심혈관질관 다양한데 저는 지금껏 괜찮네요
고모 삼촌들이 다 살찐 체질이라고 친구에게 이야기하면 너만 봐서는 안 믿어진다고^^;;;;
저 165-65 예요.....그래도 공복혈당 89던데.....살하고는 상관없는 무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