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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인사이드 아웃 뭐가 먼저인가요

ㅇㅇ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24-07-08 19:13:21

인사이드 아웃은 2015년 7월 개봉

유미의 세포들은 2015년 4월 연재 시작.

 

서로 참고를 했을까요?

IP : 125.130.xxx.1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미의
    '24.7.8 7:14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세포들이 더 사랑스럽고 다양하고 귀여운거 같아요

  • 2. ///
    '24.7.8 7:23 PM (58.234.xxx.21)

    2015년이면 한류가 유행일때도 아니고
    인사이드 아웃이 원작이 있는건가요?
    아니라면 개봉전에 유미의세포들 작가가 알리도 없고
    그냥 뭐 인간이 상상할수 있는 비슷한 이야기가 아닐지...
    누구도 상상할수 없는 독특한 소재는 또 아니잖아요

  • 3. 인사이드아웃위키
    '24.7.8 7:31 PM (223.38.xxx.224)

    .. Docter conceived Inside Out in October 2009 after observing changes in his daughter's personality as she grew older.

  • 4. ㅇㅇ
    '24.7.8 7:32 PM (125.130.xxx.146)

    저는 유미의 세포들 처음 보면서 대단타~ 했던
    기억이 생생해서요

  • 5. ㅇㅇ
    '24.7.8 7:34 PM (125.130.xxx.146)

    Docter conceived Inside Out in October 2009 after observing changes in his daughter's personality as she grew older.
    2009년 10월, 딸이 나이가 들면서 달라지는 성격을 관찰한 뒤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구상했습니다.

    영화가 그렇게 해서 나온 거군요. 저는 좀 재미없게 봤는데
    배경을 알고나니 재밌어지네요^^

  • 6. ㅇㅇ
    '24.7.8 8:02 PM (49.175.xxx.61)

    유미 1,2.극장판 인사이드 1,2봤는데 유미 1,2가 훨씬 재밌어요

  • 7. ...
    '24.7.8 8:30 PM (58.29.xxx.101)

    마침 어제 인사이드아웃2 봤는데... ㅠㅠ 지루했어요

  • 8. ㅇㅇ
    '24.7.8 8:46 PM (180.65.xxx.48)

    지난주 금요일이 인사이드아웃2 봤는데 재밌었어요. 애들 시험이 끝났는지 낮시간인데 학생즐이 엄청 많았는데 끝부분에 라일리가 힘들어할때 제 옆에 뒤에 앞에 앉은 여학생들이 훌쩍훌쩍 거리고 울더라구요. 사춘기 소녀들이라 라일리 마음에 이입에 많이 되었나봐요.

  • 9. 맞아요
    '24.7.9 6:57 AM (211.36.xxx.76)

    유미의 세포 작가, 천재죠
    넷플릭스에 넣어서 세계인들이 볼 수 있게 했어야 했는데
    티빙에 넣어 그러지 못한 게 아까워요

  • 10. ㅂㅂㅂㅂㅂ
    '24.7.9 10:18 AM (103.241.xxx.127)

    아 그게 세포를 의인화한 영화가 미국인가 유럽인가 해외에서 이미 1980-90년대 있었어요

    글구 일본에도 2015년에 3월에 일하는 세포들이라고 만화책이 이미 있었어요

    이 작가 혼자 아이디어는 아니인거 같고 참고했겠죠

  • 11. ㅇㅇ
    '24.7.9 10:47 AM (125.130.xxx.146)

    유미의 세포들 그렇고
    인사이드 아웃도 그렇고
    처음에는 좀 이해가 안갔어요
    저 세포들이 왜 유미나 라일리와 분리를 하지?
    유미는 대체 누구이길래
    유미를 걱정하지? 자기네가 곧 유미 아닌가?
    사실 그 질문은 여전하지만
    각 세포들의 심리 묘사가 너무 적절하고
    연애 스토리도 재밌었어요

  • 12. ㅁㅁㅁ
    '24.7.9 12:39 PM (211.192.xxx.145)

    아이디어만이라고 하면 그 전에 일본만화에서 이미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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