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단발펌인데요 단발펌 부시시해서 머리할때 되었지만 여름에 묶고 다녀서 가을에 해야지 했는데,너무 억울한 일 당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급 머리 컷트해버렸어요 숏컷으로.
생전 처음 했는데 머리가 정말 가볍군요 !
남편도 어울린다고 해서 기분이 좀 풀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숏컷 했네요 (스트레스해소용으로 )
ㅇㅇㅇ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24-07-08 18:54:52
IP : 222.233.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7.8 6:59 P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숏컷 어울리는 분들 제일 부러워요. 머리 감기도 말리기도 얼마나 간편할까...
2. ..
'24.7.8 6:59 PM (175.114.xxx.123)전 30년 숏컷..
10살때 숏컷한 이후 쭈욱3. ..
'24.7.8 7:0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저도 20년 넘게 숏컷.
20대 중반 넘어서부터 쭉~
컷 유목민이라 한달에 한번 미용실 힘들어요. ㅠㅠ4. 점점
'24.7.8 7:05 PM (175.121.xxx.114)미인이신가보네요 시원하게 다니세요
5. 추카
'24.7.8 8:26 PM (222.100.xxx.51)저도 숏컷 어울리면 숏컷 하고 싶은데...
머리ㅏㄱ 짧을수록 피부좋고 이목구비 단정해야 이쁘더라고요
머리 감고 말리기 편하시겠ㅇ요!!6. ᆢ
'24.7.8 8:59 PM (121.159.xxx.76)머리감고 말리기는 좋지만 미용실 자주 가야 하고 다른 스탈로 갈수가 없어요. 단발까지 기르는데도 반년은 견뎌야.
7. 오
'24.7.8 10:26 PM (211.234.xxx.99)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숏컷이 어울린다면 미인이실 듯.8. ㅇㅇ
'24.7.9 2:38 PM (222.233.xxx.216)공감들 감사합니다 미인은 아니지만 훨씬 젊어보인다네요 너무 깔끔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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