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헬리코박터균 치료로 이게 가능?

.. 조회수 : 3,239
작성일 : 2024-07-08 18:42:16

얼마전에 헬리코박터균 치료중이라고 글 썼었는데요.이제 약 다먹고 한달후 균검사 남았어요.제가 50넘어 수면 위내시경 처음 했거든요.

그만큼 겁이 많은데 몇년간 소화가 너무 안되고 최근에 심해져서 큰맘 먹고 했어요.

결과적으로 생각보다 금방 끝났고 헬리코박터균 검사키트 바로 해서 약 일주일 처방 받아 먹었어요.항생제라서 일주일 내내 화장실 들락날락했지만 참고 먹었어요.

 

근데 진짜 놀라운 일이 생긴거에요.

1.평생  양치,스케일링을 해도 구취가 안없어졌는데 이젠 아침에 일어나도 구취가 없어요.

이게 가능한가요?

2.제가 어릴때부터 약골이고 평생 피곤을 달고 살아서 20대때나 50대인 지금이나 체력이 비슷했거든요.근데 피로감이 없어졌어요.

항생제 때문에 반짝 그럴수 있겠지만 지금 약 안먹은지 4일정도 지났는데도 컨디션이 비슷해요.만성위염 나와서 위염약 먹고는 있지만

너무 신기해서요.아직 균이 다 죽었는지

검사를 해야하지만 구취,만성피로의 원인이

헬리코박터균이었나봐요.

잠을 자도 잔거 같지 않은 날들이 일상이었는데 이젠 아침에 개운하고 늘 자던 낮잠도 안잤어요.신기해서 써봅니다.

 

IP : 219.248.xxx.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헬리코박터
    '24.7.8 6:48 PM (175.116.xxx.115)

    평생 위장병으로 고생하다가 헬리코박터균 치료하고 드라마틱하게 좋아진 경우 주변에서 제법 많이 들었어요.

  • 2. 핼리코박터균
    '24.7.8 6:49 PM (183.97.xxx.120)

    치료하면 자주 생기는 배탈 설사도 덜해요
    남에게 옮길 수도 있으니
    빨리 제균 할 수록 좋은 것 같아요

  • 3.
    '24.7.8 6:55 P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고1때부터 원인모를 위통증이 있었고 고3 때 정점을 찍었어요
    병원에 가도 그냥 스트레스성이라고만 하고요
    대학 때도 아파서, 남친이랑 만나러 나갔다가도 아프면 그냥 집에 왔어요
    한마디로 뭔가 내인생을 망치는스트레스성 위장병이라고만 생각했죠
    그러다 대학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 이사를 갔고, 마침? 극심한 위통증이 있어서
    동네 내과에서 내시경을 하니 헬리코박터균이 있다고해서 약을 지어먹었는데요
    정말로요 약 한 봉을 입에 털어넣고 얼마 안있어 위가 고요해지고 편안해지는데
    그 기쁨을 그 느낌을 아직도 기억해요
    열심히 약 먹고 다 나았어요
    헬리코박터균 약이 쎄서 힘들다고들 하는데 저는 하나도 안힘들었어요 약이 다른가요..
    벌써 30년 전의 일입니다

  • 4. ..
    '24.7.8 6:59 PM (219.248.xxx.37)

    저도 설사 말고는 약을 먹으면서 뭔가 몸이 치료되는 느낌이 드는거에요.그래서 더 열심히 먹었어요.
    속도 편해지고 뭔가 몸의 나쁜균이 빠져나가는 느낌?
    한달후 균검사를 해야 확실하겠지만 치료가 된거 같아요.뭔가 몸이 달라져서 신기해요

  • 5. ㅁㅁ
    '24.7.8 7:00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옴마
    그 정도인가요 ?
    전 그 치료제 약 너무 세다길래
    간취약자라 무서워 시도 못하고있는데
    솔깃해 집니다

  • 6. ㅇㅇ
    '24.7.8 7:03 PM (14.138.xxx.247)

    저는 작년에 제균약 먹어도 그대로 남아있어 두번째 약먹다가 너무 함들어 중단하고 삼성병원가서 할리코박터 전문교수한테 진료받았어요. 약 먹기 너므 함들면 그냥 먹지말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하라고.
    저는 1차 약 먹을땨도 너무 함들었는데 2차는 너무 토하고 함들어서 이틀먹다가 관뒀어요

  • 7. ..
    '24.7.8 7:07 PM (219.248.xxx.37)

    저도 비형간염보균자라서 매일 약먹어요.
    그래서 더욱 감기약도 잘 안먹는데 담당 의사샘께
    상의하니 균치료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약 먹었어요.
    평생 간때문에 피로한줄 알았는데 꼭 그것만은 아니었나봐요.약이 비위 상한다는분들도 많은데 전 영양제다 생각하고 먹었어요.비위가 상하는것도 없었구요.
    소화가 너무 안되서 절박했거든요.
    요며칠 몸이 가벼워서 써봤어요^^

  • 8. ..
    '24.7.8 7:10 PM (125.129.xxx.140) - 삭제된댓글

    헬리코박터균 약 먹는거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저는 예전에 자주 속이 미식거리고 식은땀도 나서 컨디션이 안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제균 후 이 증상이 없어졌어요.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 9. 010
    '24.7.8 8:44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위염 식도염 너무 힘들었다가 헬리코균 치료하고 거짓말처럼 사라졌어요
    졔균할땐 울면서 의사샘께 전화 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또 하라면 할겁니다

  • 10.
    '24.7.8 9:39 PM (211.234.xxx.226)

    저도 위염 달고 살고 컨디션 항상 저조했는데
    헬리코박터균 1차제균치료 2주하고
    속도 편하고 삶의 질이 완전히 상승됐었어요.

    한 달 후 확인검사했을 때 균 수치가 높아서
    2차 치료하는데 1차와 달리 너무 힘들더라구요.
    딱 입덧증상이 2주 내내..진짜 괴로웠지만
    참고 약 다 먹었고 확인검사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속이 편해요.

    위내시경할 때 헬리코박터균 검사 꼭 추천드려요.

  • 11. ..
    '24.7.8 10:23 PM (219.248.xxx.37)

    1차에서 끝났으면 좋겠어요.
    시간 맞춰 약 먹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 12. ..
    '24.7.9 12:47 A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위내시경하면서 추가하는건가요?
    저는 여차여차 미리 말 안해서
    쌩으로 내시경한 사람이라..
    마취하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그냥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937 근데 k 뱅크 글 왜 삭제당함 9 .. 2024/08/02 1,382
1592936 2년만에 스케일링하고 왔어요 4 .. 2024/08/02 3,477
1592935 오며가며 밥 챙겨주는 길고양이들이 있는데요 25 ㅇㅇ 2024/08/02 2,683
1592934 오늘 우울해하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5 흐렸다 갬 2024/08/02 3,144
1592933 숭례문 70대 살인범 “물 안줘서 무시한다고 느껴 범행” 8 징글 2024/08/02 5,274
1592932 학여울역, 세텍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10 .. 2024/08/02 1,121
1592931 막 퍼주면서 순종하길 기대하는 것도 나르 특징? 6 2024/08/02 2,097
1592930 빕스 볶음밥10종 어떤가요? 2 ㅇㅇ 2024/08/02 1,559
1592929 얼굴에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선크림도 못바르겠네요 3 aa 2024/08/02 1,983
1592928 7살여아선물 알려주세요 4 선물 2024/08/02 931
1592927 세관마약 수사 외압 의혹에 대통령실 등장…'용산, 심각하다' 22 !!!!! 2024/08/02 2,512
1592926 코푸시럽 잘 아시는 분 12 min 2024/08/02 2,666
1592925 정은임 아나운서 기억하세요? 20 mbc 2024/08/02 6,011
1592924 또 참고 참다가 친정엄마에게 폭언을 하고 소리내서 울었네요. 15 괴로와요. 2024/08/02 5,943
1592923 MBC FM에서 정은임아나운서 20주기 특집방송해요 2 ㅇㅇ 2024/08/02 2,138
1592922 매콤한 거 당기지 않으시나요 1 2024/08/02 1,009
1592921 전 누가 집에 오는게 싫은데... 아들이 눈치가 없네요... 15 ... 2024/08/02 8,747
1592920 오늘 돈 10원도 안썼어요. 7 ... 2024/08/02 2,000
1592919 냉동망고만큼 맛난 자연아이스크림 없죠? 16 다 먹음 2024/08/02 2,512
1592918 확장형 아파트 열차단 필름? 5 ... 2024/08/02 1,683
1592917 계란 난각번호 보는 방법이 어려워요 9 계란 2024/08/02 2,432
1592916 보이싱피싱을 11 블루(美~라.. 2024/08/02 2,030
1592915 이젠 마약밀매도 하나요 11 대구맘 2024/08/02 2,808
1592914 친구는 시어머니가 너무너무 좋대요. 13 . . . .. 2024/08/02 7,581
1592913 카레에 크림 치즈 넣으면 맛이 이상할까요? 3 ㅇㅇ 2024/08/02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