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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구나 본인이 어떤 말투와 태도로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죠?

ㅁㅁㅁ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24-07-08 18:00:48

네 제목 그대로...

개성 다른 사람들이 일하고 있습니다만,

유독 날 선 태도로 찌르듯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저는 자타공인 유한 성격의 사람입니다만

그 사람이 너무 집요하게 우길 때면 저도 단호하게 제 입장을 설명하거든요

그럼 저더러 감정적이래요 ㅎㅎㅎ

 

오늘도 회의 시간에 그 꼴을 보다가

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을 해내라고 월급 받는 게지.. 생각했는데요

 

사람들이 상냥함, 친절함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들은 격언처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모두 저마다의 힘든 싸움을 싸우고 있으니까요,

 

IP : 1.216.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8 6:06 PM (106.101.xxx.24)

    관객이 있으니까요.
    공격적인 사람은 꼭 뒤탈이 나요

  • 2. ..
    '24.7.8 6:07 PM (223.38.xxx.16)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객관화 능력이 떨어지죠.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없잖아요. 다른 사람만 보이지.
    적당히 눈감고 살아야해요.
    자타공인 유한 성격의 사람은 생각이 명확해보이지 않기 쉽죠.

  • 3. 무식한
    '24.7.8 6:13 PM (220.117.xxx.61)

    무식한 사람들은 막말하는게 능력이고
    거짓말이 자기 특성능력이라고 믿어요
    얼른 피해야해요.

  • 4. ㅁㅁ
    '24.7.8 8:27 PM (222.100.xxx.51)

    가족들과 말하는거 녹음해보세요
    저는 그게 나의 본모습이라고 생각해요...고치려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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