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맞춤법 집착녀는 요즘 밤양갱 노래 들을 때마다 가사 하나가 귀에 걸려서 한 번 공유해봐요.
원래 가사에는 '달디달고 달디단'이라고 되어 있죠.
뭐...가사니까 시적 허용, 이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봐요.
그런데 맞는 표현은 '다디달다'랍니다.
다디단 (달디단x) 초콜릿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순식간에 기분이 좀 나아졌다...이렇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디달고 다디단 밤양갱!
맞춤법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24-07-08 17:22:28
IP : 1.231.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7.8 5:31 PM (149.167.xxx.119)다디달고 다디단 밤양갱!
2. ..
'24.7.8 5:3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와~ 배움의 길은 진짜 끝이 없네요.
다디단.. 어색어색.3. 겁이 나
'24.7.8 8:13 PM (223.39.xxx.44)저는 임창정 노래 가사 중에 두려워 겁시나
들을 때마다 미칠거같음4. 겁이 나
'24.7.8 8:15 PM (223.39.xxx.44)서울대졸 장기하가 맞춤법 체크 안했나보네요
5. ㅇ
'24.7.8 8:31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겁시나... 들으니 너무 웃겨요.
그렇게 발음하려면 겂이나... 이렇게 써야 하는데..6. 장기하
'24.7.8 10:49 PM (61.43.xxx.79)다디달고 다디단 밤얀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