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8 4:39 PM
(125.177.xxx.20)
가난한 집에서 자란 남자는 사귀는 여친이나 아내나 항상 비교대상이 못살았던 과거의 엄마예요. 거기에 비하면 본인이 무지 여자한테 잘해주고 호강시켜준다고 착각해요. 그냥 피하세요
2. ..
'24.7.8 4:40 PM
(203.247.xxx.44)
결혼 전 경제적으로 차이가 났지만 지금은 남편이 더 잘 버네요.
미래는 어찌될지 몰라요.
단 인품을 봤어요. 양심있고 성실한 사람으로 선택했는데 지금도 변함이 없네요.
3. ...
'24.7.8 4:42 PM
(211.218.xxx.194)
여자도 똑같아요.
다만 나이가 더어려서 철없어그런줄알지.
하긴 남자는 스펙이라도 좋으면 역전이 가능하기나하죠.
4. ㅇㅇ
'24.7.8 4:44 PM
(39.7.xxx.127)
-
삭제된댓글
가난한 집에서 자란 남자는 사귀는 여친이나 아내나 항상 비교대상이 못살았던 과거의 엄마예요 22222
'+불쌍한 우리 엄마'를 입에 달고 살지요.
5. 비슷한
'24.7.8 4:46 PM
(180.68.xxx.158)
사람 만나서
무난하게 사는게 제일이죠.
경제력,학벌,집안,외모…
요즘 젊은 사람들 기가 막히게 잘 맞춰서 결혼하더군요.
6. ..
'24.7.8 4:47 PM
(223.39.xxx.22)
20대말30대초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나이라면
미래는 어찌될지 모르니 선입견을 가지면 안되는데.
사실 나이 50살 다 된 사람이
한달 벌어 한달 생활할 정도로 지금껏 살아왔다면
과거에 어떤 사람이였을지, 어떤 마인드로 살아왔을지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니
그런 사람은 평생 의지하며 살면 힘들다는 거 아니겠어요?
7. 남자들은
'24.7.8 4:48 PM
(70.106.xxx.95)
그래도 여자가 젊고 이쁘면 자기보다 못살아도 만나는데
여자들은 본능상 그게 안돼요
어쩌다 된다해도 사는내내 싸우게돼요.
8. ....
'24.7.8 4:51 PM
(114.200.xxx.129)
나이에따라서 다르겠죠.... 20대중반 30대초반까지는 윗님이야기 대로 미래 어쩌고가 먹힐수도 있죠. 그때는 진짜 미래를 알수는 없기는 하니까요... 제나이때쯤이라면. 저 40대 초반인데 원글님이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아직 미혼이시니까 저보다는 많이 어리실것 같은데... 30대 중후반부터는 223님이야기가 맞다고 봅니다...
9. ᆢ
'24.7.8 4:52 PM
(116.39.xxx.97)
가진건 건장한 몸 뿐인 연하남
그렇게 집에 데리고 가달라고 사정 하더라구요
강남 아파트 혼자 살아요
끝내 안 알려주고 헤어졌는데
사무실 근처에서 저 출퇴근 하는거 지켜보고 있다가
걸리기도 하고..하
집 오픈 안한게 얼미나 다행이였는지 모름
10. 요즘은
'24.7.8 4:55 PM
(70.106.xxx.95)
여자들이 능력있는경우가 더 많고
남자들이 부실한 경우가 많아서.
11. ..
'24.7.8 4:5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러니 더 나은 남자가 다른거 볼거 없는 여자 만날땐 어리고 외모라도 따진게 당연한거죠
남자가 만나고 결혼해준거
12. ..
'24.7.8 4:5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러니 더 나은 남자가 다른거 볼거 없는 여자 만날땐 어리고 외모라도 따진게 너무 당연한거죠
것도 남자가 만나고 결혼해준거
13. ..
'24.7.8 4:5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러니 더 나은 남자가 다른거 볼거 없는 여자 만날땐 어리고 외모라도 따진게 너무 당연한거죠
것도 남자가 만나고 결혼해준거
그걸 같은 레벨이라고 끼리끼리 만난거라고 생각했으니 어이가 없음
14. 남녀 소득차
'24.7.8 5:00 PM
(223.38.xxx.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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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능력있는 경우가 더 많고
===========================
그건 아니죠
남녀 평균 소득만 봐도 남자가 더 높은데 ㅋ
무슨 여자들이 능력있는 경우가 더 많나요
그건 아니죠
15. ...
'24.7.8 5:0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러니 더 나은 남자가 다른거 볼거 없는 여자 만날땐 어리고 외모라도 따진게 너무 당연한거죠
것도 남자가 만나고 결혼해준거
그걸 같은 레벨이라고 끼리끼리 만난거라고 생각했으니 어이가 없음
나는 예전부터 여자들이 그런 소리할때 진작에 웃겼어요
16. ..
'24.7.8 5:05 PM
(1.237.xxx.38)
그러니 더 나은 남자가 다른거 볼거 없는 여자 만날땐 어리고 외모라도 따진게 너무 당연한거죠
것도 남자가 만나고 결혼해준거
그걸 같은 레벨이라고 끼리끼리 만난거라고 생각했으니 어이가 없음
나는 예전부터 여자들이 그런 소리할때 진작에 웃겼어요
17. 남녀 소득차
'24.7.8 5:06 PM
(110.10.xxx.120)
여자들이 능력 있는 경우가 더 많고
============================
그건 아니죠
남녀 평균 소득은 남자가 훨씬 높다는 통계가 있는데요
무슨 여자들이 능력 있는 경우가 더 많나요 ㅋ
18. ㅂㅅ인가
'24.7.8 5:12 PM
(223.38.xxx.211)
손절안하는 원글님 심리가 궁금해요
글만보면 경제적차이가 핵심이 아닌거같아요
19. 남자가
'24.7.8 5:14 PM
(70.106.xxx.95)
연하에 젊고 잘생기면 잠깐 연애하는 용도로 만나지
결혼 당연히 안하죠
20. OECD 최고 격차
'24.7.8 5:15 PM
(110.10.xxx.120)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40321/124097155/1
동아일보 2024-03-22
韓 남녀임금 격차 31.2%, OECD 최고… 평균의 2.6배 달해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국 평균과 비교해 봐도 2배가 넘었다.
21일 통계청의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이행보고서 2024’에 따르면 한국의 남녀 임금 격차는 31.2%로 집계됐다. 남성이 월급 100만 원을 받을 때 여성은 69만 원을 받는다는 뜻으로, OECD 35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차이가 크다.
회원국 평균(12.1%)과 비교해도 2.6배에 달한다. 한국 다음으로 남녀 간 임금 불평등이 심한 이스라엘, 라트비아, 일본 등은 20%대다. 성별 임금 격차가 30%를 넘는 국가는 한국 하나다.
21. ....
'24.7.8 5:19 PM
(121.137.xxx.59)
아 저건 아주 오래 전 얘기구요.
지금은 나이가 더 들었죠.
아마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중에 절반 이상은
저보다 연배 낮으실 거에요.
비슷한 조건으로 결혼에 이른 커플들도 제법 봤는데
쉽지가 않습디다.
남의 얘기니 자세하게 풀 긴 어렵지만 하여튼 그래요.
결국 제 주변 지금까지 교류하는 사람들은
비슷하게 만나 안정된 가정 이루고 사는 부부,
혹은 저와 비슷한 독신 여성들이에요.
남자 능력 있으면 젊고 어린 여자도 만난다,
여자 능력 있으면 꼭 잘난 남자 만나지 않아도 된다,
이런 얘기들 하잖아요.
말은 맞는 말인데
그렇게 만나서 결국 잘 되느냐
이건 또 다른 문제 같더라구요.
22. 222222
'24.7.8 5:33 PM
(121.168.xxx.40)
가난한 집에서 자란 남자는 사귀는 여친이나 아내나 항상 비교대상이 못살았던 과거의 엄마예요. 거기에 비하면 본인이 무지 여자한테 잘해주고 호강시켜준다고 착각해요. 그냥 피하세요 222222222222
23. 가난한집 여자도
'24.7.8 6:37 PM
(110.10.xxx.120)
문제잖아요
친정에 돈 빼돌리는 여자들도 있잖아요
요즘은 끼리끼리...
상향혼에 매달리는 여자들도 쉽지 않잖아요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게 사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서로 편하고 좋잖아요
24. 시모랑남편이네
'24.7.8 9:47 PM
(175.124.xxx.136)
가난한 집에서 자란 남자는 사귀는 여친이나 아내나 항상 비교대상이 못살았던 과거의 엄마예요. 거기에 비하면 본인이 무지 여자한테 잘해주고 호강시켜준다고 착각해요. 그냥 피하세요 333333333333
25. 다 맞음
'24.7.9 8:00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자기덕에 호강한다고 사는 여자로 전락시켜준 남자...
여기 있음.
급소개로 만나 중매결혼...
처음엔 몰랐는데
저한테 빨대꽂을려다 실패했다고
넌 호강중이라던...
26. 손절하세요
'24.7.9 2:40 PM
(223.62.xxx.5)
가난한 집에서 자란 남자는 사귀는 여친이나 아내나 항상 비교대상이 못살았던 과거의 엄마예요. 거기에 비하면 본인이 무지 여자한테 잘해주고 호강시켜준다고 착각해요. 그냥 피하세요 4444444
가난한데 주제파악도 못하는게 남자들이에요
27. ...
'24.7.9 6:31 PM
(121.137.xxx.59)
한편으로는 저런 계산 못 하는 앞뒤 안 재고 덤비는 성향이
남자 유전자에 새겨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런 정신 가진 남자들이 본인 유전자를 남기는 데 성공할 확률이 높았겠지요.
학벌 나이 외모 재력
뭘로 봐도 그 남자가 결혼 상대는 못 되거든요.
그냥 취미가 비슷해서 가볍게 만나는 거였고.
하물며 남자 지인들도 그렇게 말할 정도였다니까요.
그런데 근거 없는 들이대기 정신? 낙관주의?
그런 게 남자들한테 있더라구요.
아무리 본인 조건이 딸려도 이만하면 나도 괜찮지 뭐.
이런 생각이 있어요.
28. 주제
'24.7.9 6:39 PM
(121.137.xxx.59)
주체 파악 하고 조용히 혼자 살다 죽은 남자들은 유전자를 못 남겼고 무모하게 상향혼 하려고 덤빈 남자들이 살아남아 유전자를 남긴 거 아닐까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