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한쪽 무릎수술후
2주후 다른쪽도 마저 수술한다고 합니다.
긴 병원생활이라 간병인 도움을 받을 예정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수술병원에서 1달쯤 입원후
다시 재활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는다고 하는데
대체로 어떤 절차로, 얼마간 치료를 받는지 궁금합니다.
보통은 한쪽 수술후 몇년 지나 또 수술을 한 경우가 많아
경험담을 듣기가 쉽지 않아서요.
재활병원 퇴원후 또 얼마동안 통원치료를 받아야 하는지도 궁금하구요.
수술받으시는 당사자도 걱정이 많고 힘드시겠지만
지켜보는 자식도 어떻게 도와드려야 하는지
가늠을 하기 어려워서 문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