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주변이 따끔따끔한것도 무릎 연골이 약해져서 그런걸까요?
다치진 않았는데 많이 걷고 온날 무릎 안쪽이 붓고 아파서 정형외과갔더니 사진상으론 관절엔 문제 없대요. (엑스레이)
2주동안 소염제 먹어도 아파서 다시 병원가서 mri 찍었는데 수술하거나 해야할 문제는 없고 연골이 노화되서 그렇대요.
dna주사 라고 맞고 왔어요. 조금 나아진듯 해서 밖에서 걸으니 무릎주변이 따끔따끔하고 또 부어요.
이 따끔따끔이 무릎연골 노화 징조 일까요? 50후반 이예요.
우울합니다.
약으로 통증 잡고
살살 근육 운동 시작할 시기입니다
병원에서 해주는거 아무것도없습니다
의자에앉아서
침대끝에서 다리펴 들고 버티기
자전거타기
벽잡고 뒤꿈치 들기 반복 반복
네. 일단 상황은 받아들이고, 우울하지않기
약으로 통증잡고.
근력운동 살살... ㅠ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따끔거려요.
전에 병원 가서 따끔거린다 하니
통풍 검사까지 하더라구요.
큰 이상은 없었는지 노화 때문이라고 했었구요.
약 먹고 증상이 없어지길래
오래 걷고 무거운 거 들고 했더니 더 심하게 따끔거리네요.
저도 연골 닳는 증상인가 싶어서 걱정 돼서
유튜브 운동 따라하고 있어요.
저랑 비슷한데 파스도 전 도움많이 되던데요..
아차싶어 발들어올리기 등 아침저녁으로 합니다.
약은 많이 드시지말고요..
저같이 따끔거림 있다는분 있군요.
아무리 주변에 물어봐도 없어서 이건 다른증세인가 했어요. 의사샘도 별말 없어서요.
따끔은 잘 모르겠지만
붓기, 열감 이 두 가지 중 한 개라도 있으면
연골 문제라고 본 것 같아요
붓기 열감 + 따끔거림
다 있어요.
100%연골
냉찜질이 도움된다고 해서 수시로 해요.
온수 샤워 뒤에도 무릎은 냉수로 다시 열식혀요 ㅠ
느리게 달리기하다가 살짝 무릎이 이상조짐이 보여
무릎보호대하고 이틀에 한번 달리기 몇번하고나니
괜찮아서 이젠 보호대없이 달려요
틈틈이 다리들기도 하고 스쿼트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지만
좀 이상하다싶으면 바로 중단해요
다른 병원 가보세요
1기 2기 3기 4기로 나누어요
따꿈이면 1기 같은데요
붓거나 열나면 약 드시고 걷지 말고 쉬세요
체중 조절 하니까 안 아파요. 아팠을 때 체중의 20% 정도.
무릎과 주변 마사지 영상인데
참고해보세요.
심하게 아플 때는 하지 마시구요.
https://m.youtube.com/watch?v=MHyLyCFOfl8
무릎과 주변 마사지 영상인데
참고해보세요.
심하게 아플 때는 하지 마시구요.
https://m.youtube.com/watch?v=MHyLyCFOfl8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거울로 옆 모습을 보니
뱃살이 자세를 나쁘게 해서 무릎에 무리를 더 주는 것 같아요.
원글님은 뱃살은 어떤가요?
3일 쉬고도 통증 있으면 병원 가세요
보통은 3일 쉬면 괜찮아요져요
병원 가봐야 소용없어요
진통제주고, 물리치료받고
살살 내 몸을 다스려가면서 살으세요
저는 많이 걷도 저녁에 다리에 열감오고 아픈듯하면
바로 에드빌 한알 먹고 다리를 쉬어줍니다, 찜질도 하고요
그렇게 하면 그 다음날 상황봐서 에드빌을 한알 더 먹던가 말던가,
제일 심했을때 5번 먹고 끝났어요
약으로 통증 잡고
살살 근육 운동 시작할 시기입니다
병원에서 해주는거 아무것도없습니다
의자에앉아서
침대끝에서 다리펴 들고 버티기
자전거타기
벽잡고 뒤꿈치 들기 반복 반복22
근육운동 열심히 해보세요
저 무릎 붓고 통증때문에 직장에 못간적도 있을 정도의 곤절염이었는데 체중 감량하니 통증이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바로 헬스피티 등록해서 근력운동 배웠는데
지금은 통증 없어요
무릎주변 근육 키우니 정말 신세계예요
꼭 근력운동하세요 과체중이시면 체중도 신경쓰시고요
정말정말 좋아요
무릎안쪽이 아프면 반월상연골판파열 되어서 그 밑에 있는 대퇴연골이 드문드문 벗겨졌으니 부딪히면서 아플수도 있어요.많이 아플때는 소영진통제나 스테로이드주사 맞고 가라앉힌후 다리 근력운동 빡시게하셔야할거예요.좀 큰 관절전문병원가보세요.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증상도 비슷하네요.인공관절 안하게 지금부터 관리 잘합시다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28093 | 차단 기능만 있으면 정치글 거를 수 있지 않나요 3 | ㅇㅇ | 2024/10/12 | 562 |
| 1628092 | 고마운 나의 82쿡 4 | ... | 2024/10/12 | 647 |
| 1628091 | 이토록친밀한배신자 5 | 한석규 | 2024/10/12 | 2,305 |
| 1628090 | 정말 글올리지 않으면 아이디 잠금 맞나요? 9 | 아니 | 2024/10/12 | 1,719 |
| 1628089 | 챗gpt로 사주를 보면 성격을 정말 잘 보내요. 4 | 천천히 | 2024/10/12 | 2,411 |
| 1628088 | 정릉역 근처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23 | 아리랑고개 | 2024/10/12 | 1,367 |
| 1628087 | 맞제, 아이다.이거 어디 사투리인가요. 9 | ... | 2024/10/12 | 1,300 |
| 1628086 | 파주 맛집 알 수 있을까요? 14 | .. | 2024/10/12 | 1,128 |
| 1628085 | 생존신고합니다. 5 | 저도 | 2024/10/12 | 590 |
| 1628084 | 술살 어떻게 빼나요 11 | 한강조아 | 2024/10/12 | 1,209 |
| 1628083 | 스페인 가요 11 | 선물 | 2024/10/12 | 1,262 |
| 1628082 | 한강 작가가 택시에서 듣고 울었다는 노래 2 | luna | 2024/10/12 | 4,129 |
| 1628081 | 나를 돌아 봤어요 5 | 여울 | 2024/10/12 | 1,119 |
| 1628080 | 커뮤니티 sns 보기만 | 갱이 | 2024/10/12 | 376 |
| 1628079 | 밤새 무슨 일이? 6 | 궁금해 | 2024/10/12 | 2,576 |
| 1628078 | 한강 작가의 36세 시절 방송 진행 영상 | 경축-노벨상.. | 2024/10/12 | 1,400 |
| 1628077 | 주말 농장 고구마 2 | 고구마 | 2024/10/12 | 576 |
| 1628076 | 저는 금이 너무 좋아요~~ 2 | belief.. | 2024/10/12 | 1,677 |
| 1628075 | 친구가 미국에서 와서 5 | 앤 | 2024/10/12 | 2,285 |
| 1628074 | 밤을 꼬박 샜네요. 6 | 가을 | 2024/10/12 | 1,595 |
| 1628073 | 생존신고에요 3 | 혀니 | 2024/10/12 | 601 |
| 1628072 | 공지보고 깜놀했다 안심하고 글써봐요 2 | 리아 | 2024/10/12 | 1,345 |
| 1628071 | 살면서 도배장판 하게 되었어요 3 | ᆢ | 2024/10/12 | 1,324 |
| 1628070 | 오늘 아침은 맘모스빵입니다 2 | ᆢ | 2024/10/12 | 1,464 |
| 1628069 | 읽을 때마다 또 다른 느낌 2 | .... | 2024/10/12 | 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