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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어른보고. 빨리 돌아가셔야지. 한 언니ㅠㅠ

.. 조회수 : 7,580
작성일 : 2024-07-08 12:17:44

친정모임있어 다같이 만났는데요,

저희 시아버지가 지금 많이  안좋으십니다.

오랜암투병으로 항암계속 하셨지만

이젠 고령이고 병원에서도 치료 포기해서

지금 그냥 진통제드시며 집에 계세요.

자식들은 언제 갑자기돌아가실까봐 맘졸이고 있고요.

근데 언니가 저희남편보고.

아버지 어떠시냐 안부물으면서.

남편이. 안좋으시죠. 하니까.

에휴 빨리 돌아가셔야지. 

이러는거 있죠ㅠ

순간  식겁해서 제가말돌리긴했고

다행히 남편은 안들은것같긴한데.

 

언니가 본인딴엔 걱정한다고 한말같은데.

부모님 걱정에  고통스러워하고 눈물짓는

자식생각함 저렇게 말이 나올까요.

그래도 부모는 오래살기 바라는게 자식이잖아요.

기적을 바라는 맘으로요.

 

저희엄마나 남동생이 사회성이 많이 결여되어 있는 사람들입ㄴ디ㅏ. 기독교에 미친탓도 있는것같은데.  너무 일반적이지않은 대화나 대꾸를해서

제가 맘졸일때가 많아요.

ㅡ엄마 관련해선 비정상적인 말과 행동때문에  자게에 글도 몇번올렸고 그때마다 다들 같이 한탄?해 주셨고요ㅡ

그나마 언닌  그렇지않고 사회생활도 잘하고있고요. 근데 가끔 저런식으ㅢ  말들이 튀어나오네요.

어쩔수없는 가정환경의 영향인건지ㅠ

저렇게 말하는게 저자리에서 정상인가요?

IP : 1.225.xxx.10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8 12:20 PM (61.254.xxx.115)

    당연히.비정상이지요 그런말 듣는다고 좋아할까요 ㅠ

  • 2. ....
    '24.7.8 12:20 PM (39.115.xxx.201)

    무심코 한 말이겠지만
    대부분 중병의 부모님계신 자식들의 고통이 크니까
    위로차 하신 말이겠지요

  • 3.
    '24.7.8 12:21 PM (118.235.xxx.16)

    울엄니가 하신말씀..
    나이드니 말이 뇌를 안거치고 나오는거 같다....

    ㅠㅠ 노화가 그른가보다 합니다..
    가끔그르시니 다행이라 생각하믄서요

  • 4.
    '24.7.8 12:22 P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그게 걱정한다고 한 말이라고요?
    두번만 걱정했다가는 일내겠어요. 사회생활 잘한다는건 님 생각일것 같구요.

  • 5. 그럴수도
    '24.7.8 12:23 PM (222.109.xxx.97)

    그럴수도 있어요.
    긴병에 효자 없고 병이 길수록 환자한테 고통이잖아요
    조금 생각없어 보여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많아요.
    가늘고 길게 오래오래 고생하면서 연명하는것보다는
    하루가 천국일 수도 있을 때 그런말들 하더군요.
    정상 비정상 따지지 말고 그냥 그 말도 이해해 주세요

  • 6. 에효
    '24.7.8 12:2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입으로 X싼다고 들 하더라고요.

    차라리 말을 말지...

  • 7. ..
    '24.7.8 12:24 PM (1.225.xxx.102)

    공무원이고 직장이나 교회나 밖에서 친한 사람도 많고 나름 사회생활 잘하는듯 보여요.
    근데 어릴땐 그러진않긴했어요 공부만 해선지 친구도 거의없었고요.
    나이들고 사회생활하먼서 성격 변했나보다 싶었는데.
    저럴때마다 역시 안변하고 내재되어있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 8. ㅇㅇ
    '24.7.8 12:25 PM (106.102.xxx.29) - 삭제된댓글

    아 님, 탤런트 이정섭씨인 줄....
    주위분들 고생한다는 생각에 한 말인건 알겠는데
    가족 입장에서 그런 소리 남한테 듣는건 서운할듯 해요.

  • 9. .....
    '24.7.8 12:26 PM (110.13.xxx.200)

    그게 할말입니까?
    앞에 자식없는것도 아니고 그것도 조심스러운 제부있는데서요?
    그런건 자식이 없는데서나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할말이죠.
    제기준 ㅁㅊㄴ이네요. 어휴.. 원글님. 얼마나 긴장하셨을지....
    그거 남편이 들었으면 원글님이 사과해야하는 상황이에요. 언니의 무뇌인증으로..

  • 10. ..
    '24.7.8 12:27 PM (118.235.xxx.22)

    나중에 언니한테 제부가 각정한다는 마음으로
    에휴 장모님 빨리 돌아가셔야지
    하는 소리 똑같이 들어봐야 정신 차릴듯

  • 11. ..
    '24.7.8 12:27 PM (1.225.xxx.102)

    친정엄마가 본인위주인 사람이라 생각않고
    본인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말해서 말실수가 잦긴합니다.
    그래서 사위랑 다같이 만나는자리에선 제가 맘졸일때 많았어요. 지금은 좀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그렇긴하네요

  • 12. 사회생활이
    '24.7.8 12:28 PM (1.228.xxx.58)

    싫은 짓 골라하는 사람도 적극적이면 계속 친구 생기니까 관계가 끊겨도 친구가 많더라구요
    아들한테 무슨 헛소리인지

  • 13. 당연히 문제지요
    '24.7.8 12:28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자식 앞에서 대놓고 그리 말한다는게 얼마나 큰 실례인가요
    자식 앞에 대놓고 할말인가요?
    역으로 누가 나한테 엄마 빨리 돌아가셔야지 했다면 너무 속상한 말이잖아요

    두번만 걱정했다가는 일내겠어요.222222

  • 14. ..
    '24.7.8 12:30 PM (1.225.xxx.102)

    뒤에선 당연히 그런미ㅡㄹ히할수있죠.
    근데우리끼리 하는말을 버젓이 당사자 앞에서 하다니,.순간 식겁했네요.
    이제 나이 오십밖에 안됐고요. 사회생활 활발히 하고있는사람이 치매환자처럼 왜저러나 싶어 놀랬네요.

  • 15. 언니
    '24.7.8 12:30 PM (61.74.xxx.47)

    언니에게 말하세요
    그래야 다음에 실수안합니다

  • 16. 당연히 문제 발언
    '24.7.8 12:31 PM (110.10.xxx.120)

    자식 앞에서 대놓고 그리 말한다는게 얼마나 큰 실례인가요
    자식 앞에 대놓고 할말인가요?
    역으로 누가 나한테 엄마 빨리 돌아가셔야지 했다면 너무 속상한 말이잖아요

    두번만 걱정했다가는 일내겠어요.222222
    그거 남편이 들었으면 원글님이 사과해야하는 상황이에요. 언니의 무뇌인증으로..222222

  • 17. 미친
    '24.7.8 12:34 PM (1.237.xxx.38)

    친정에는 님만 가고 대면하지 않게 하세요
    필터링이 안돼 큰일 낼 사람들이네
    님 부부사이도 멀어져요
    그런 말 듣고 님은 좋아할거 같아요

  • 18. ....
    '24.7.8 12:36 PM (180.69.xxx.82)

    또라이네요
    지능이 떨어지나...

  • 19. 위로가 참!!!!!
    '24.7.8 12:37 PM (106.101.xxx.24)

    싫은 짓 골라하는 사람도 적극적이면 계속 친구 생기니까 관계가 끊겨도 친구가 많더라구요 2222222

  • 20. ...........
    '24.7.8 12:37 PM (110.9.xxx.86)

    위로, 걱정 한다고 한 말이라구요? 본인이 그런 말 들어도 괜찮으신 분들인가 보네요.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죠.

  • 21.
    '24.7.8 12:37 PM (121.159.xxx.76)

    저런 독설? 이상한 말 내뱉어 주위 뻥지게 하고 괴롭게 하는사람들 일반인과는 다른 뇌를 타고 난 거라고 봅니다. 전두엽 발달 이상.

  • 22. ...
    '24.7.8 12:39 PM (115.139.xxx.169) - 삭제된댓글

    사람은 돈, 학벌, 지위, 입은 옷, 모는 차로 포장은 할 수 있지만
    이렇게 결정적으로 본인 바닥을 드러내게 되어있어요.
    그냥 저 하나만봐도 그냥 사람이 바닥인거에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해요.

  • 23. ...
    '24.7.8 12:40 PM (115.139.xxx.169)

    사람은 돈, 학벌, 직업, 입은 옷, 모는 차로 포장은 할 수 있지만
    이렇게 결정적으로 본인 바닥을 드러내게 되어있어요.
    그냥 저 하나만봐도 그냥 사람이 바닥인거에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해요.

    그걸 위로라고 생각한답시고 내뱉은 말이라니
    그냥 오래된 팬티 고무줄 느슨해지 듯이 순간적으로 본인 인성이 새는거죠.
    안됐네요.

  • 24. ㅇㅇ
    '24.7.8 12:46 PM (223.38.xxx.5) - 삭제된댓글

    제기준 미친언니네요.

  • 25. ㄱㄷㅁㅈ
    '24.7.8 12:48 PM (121.162.xxx.158)

    예의라는게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못배운 시대의 잔여물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듯요
    지금 중년들도 그러니....

  • 26. ..
    '24.7.8 12:49 PM (1.225.xxx.102)

    친정엄마는. 저번에 저한테.
    시아버지 예수 영접하지않은채로 죽으면
    지옥불에서 영원히 발.악. 할텐데. 하셨고요.
    저보러 그말 전하지않음
    본인이 저희남편에게 전화해서 그리말하겠다 하셨어요ㅠ
    그때도 제가 화내면서 말렸고요.
    저게 저상황에서 상대방에게 할말입니까.
    부모님때매 속상하고 눈물짓고있는 사람한테 전화해서.
    이대로 아버지돌아가심 지옥불에서 영원히 발악할거라니ㅠ
    저럴때마다 정상인 아닌것처럼 보이고요,기독교에 심하게 미침 저리되는구나싶어 더 교회나가기싫어집니다

  • 27. 어머
    '24.7.8 12:51 PM (122.43.xxx.65)

    아무리 위로차라도 저런말을 입밖에 내다니요
    그냥 고생이 많다 힘드시겠다 정도면 충분히 예의차린겁니다
    뭔 위로차 빨리 죽으래 와

  • 28. ..
    '24.7.8 12:51 PM (58.79.xxx.33)

    진짜 그 입이 문제에요. 머릿속으로 고생하니어쩌니 별 생각이 다 들어도 그말을 어찌하나요?

  • 29. 위로라는분
    '24.7.8 1:03 PM (118.235.xxx.190)

    사패들 아닌가요? 니부모 빨리 죽어야지 이게 위로?
    다음에 누가 본인 부모에게 그래도 되나요?

  • 30. zlㅇㅇㅇ
    '24.7.8 1:05 PM (118.235.xxx.112) - 삭제된댓글

    미친년이네요
    밷는다고 다 말일줄 ㅠ

  • 31.
    '24.7.8 1:31 PM (14.32.xxx.227)

    언니 나름 사돈 어른 건강과 제부를 걱정해서 한 말은 맞는 거 같은데
    몹시 부적절한 거죠
    악의는 없는데 말을 저렇게 해서 상처 주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자기가 당하면 기분 나빠할 거면서요
    공감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거죠
    상대방 입장에서 어떻게 느낄지가 가늠이 안되나봐요
    연세 많이 드셔서 고생 많이 안하시고 노환으로 돌아가셔도 자식들은 그 놈의 호상 소리가
    듣기 싫다는데 언니는 나이도 있고 사회생활도 했다면서 사회성이 떨어지긴 하네요
    친정식구랑 남편이 마주치는 일을 확 줄이셔야겠어요

  • 32. 뇌를 한쪽으로만
    '24.7.8 1:57 PM (58.224.xxx.2)

    쓰니,다양하게 생각하는법을 모르네요.
    맹목적인 믿음 가진 사람들이 그렇던데
    역시나,

  • 33. 반대로 시누가
    '24.7.8 2:25 PM (112.152.xxx.66)

    반대로 시누가 ~새언니네 아버지 빨리 돌아가셔야지!
    했다면 절연감이죠

  • 34. .....
    '24.7.8 2:28 PM (110.13.xxx.200)

    결국 공감력도 지능이란 말 맞는듯요.
    지능이 딸려서 상대가 어떤 감정이 들지 생각못하고 입으로 배설하는거죠.

  • 35. ..
    '24.7.8 2:31 PM (1.225.xxx.102)

    지능탓은 아니에요. 학교다닐때 공부 잘했고 지금 5급 공무원이라 연봉도 꽤 센걸로 알아요.
    그냥 사회성 결여 공감능력 부족이 맞는것같고요.
    저위에댓글처럼 맹목적믿음에 중독되면 뇌한쪽만 쓰느라 다양하게 생각을 못한다는게 맞는것같네요
    친정엄마도 보면요

  • 36. 친정엄마 더 충격
    '24.7.8 2:43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예수 영접하지않은채로 죽으면
    지옥불에서 영원히 발.악. 할텐데. 하셨고요.
    저보고 그말 전하지않음
    본인이 저희남편에게 전화해서 그리말하겠다 하셨어요ㅠ"

    친정엄마는 더 충격적인 발언 하셨네요

    "이대로 아버지 돌아가심 지옥불에서 영원히 발악할거라니ㅠ"
    이 말을 친정 엄마가 남편에게 하는 순간 남편과 부부사이도 멀어질 수 있어요
    친정 엄마 절대 그 말 못하게 잘 단속하셔야겠어요

  • 37. 친정엄마 더 충격
    '24.7.8 2:4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예수 영접하지않은채로 죽으면
    지옥불에서 영원히 발악 할텐데. 하셨고요.
    저보고 그말 전하지않음
    본인이 저희 남편에게 전화해서 그리말하겠다 하셨어요ㅠ"
    친정엄마는 더 충격적인 발언 하셨네요

    "이대로 아버지 돌아가심 지옥불에서 영원히 발악할거라니ㅠ"
    이 말을 친정 엄마가 남편에게 하는 순간 남편과 부부사이도 멀어질 수 있어요
    친정 엄마 절대 그 말 못하게 잘 단속하셔야겠어요

  • 38. 친정엄마 더 충격
    '24.7.8 2:50 PM (110.10.xxx.120)

    "시아버지 예수 영접하지 않은채로 죽으면
    지옥불에서 영원히 발악 할텐데. 하셨고요.
    저보고 그말 전하지않음
    본인이 저희 남편에게 전화해서 그리말하겠다 하셨어요ㅠ"
    친정엄마는 더 충격적인 발언 하셨네요

    "이대로 아버지 돌아가심 지옥불에서 영원히 발악할거라니ㅠ"
    이 말을 친정 엄마가 남편에게 하는 순간 남편과 부부사이도 멀어질 수 있어요
    친정 엄마 절대 그 말 못하게 잘 단속하셔야겠어요

  • 39. ..
    '24.7.8 2:52 PM (1.225.xxx.102)

    친정엄마는 기독교에 미쳐 평생 노답이신 분.
    몇년전엔 사위 생일선물로 성경책 사놨다고. 그거 직접준다고 평일점심시간에 회사앞으로 찾아가겠다고 하신분이에요ㅠ 그 바쁜직장인한테
    그게 머가중요한물건이라고요. 본인한테나 중요하지.
    그렇게 남 입장 남의 생각은 전혀중요하지않고 본인생각만 옳고 본인뜻대로 해야하는분입니다.
    그런 이상한 뇌구조를 남동생은 똑같이 닮았고요
    그나마 언닌 아니어서 가까이 지냈는데 이번에 진짜 식겁했네요. 폐경되면서 뇌노화도 시작된건가 싶은 생각까지 했어요.

  • 40. 보통
    '24.7.8 2:54 PM (61.77.xxx.96) - 삭제된댓글

    뇌를 안거치고 말한다고 하죠
    돈번다고 사회생활 잘하는거 아니고 주위 사람 뒷목잡는 일 많을겁니다
    친정모 얘기 섬찟하네요
    사회성도 지능이예요
    친정식구 저지경인거 알면 차단하고 남편한테 접근못하게 해야하는데 정상비정상도 판단을 못하고 지능탓 아니라고 우기는거보니 원글님도 판단력떨어지는게 비슷한듯

  • 41. 엄청 부담 주네요
    '24.7.8 3:00 PM (110.10.xxx.120)

    "몇년전엔 사위 생일선물로 성경책 사놨다고. 그거 직접준다고 평일점심시간에 회사앞으로 찾아가겠다고 하신분이에요ㅠ 그 바쁜직장인한테"

    남편분이 관심도 없는 종교에 엄마가 이러시면 그게 엄청 큰 부담이 되잖아요
    엄마가 앞으로 조심하셔야 할텐데요
    원글님이 계속 엄마가 자제하도록 단호하게 당부를 해야할 듯합니다

  • 42. 입을 때려야할듯
    '24.7.8 3:25 PM (59.7.xxx.113)

    너무너무 연세가 많은것도 아니고 암투병으로 고통받으시는 아버지를 둔 사람에게 그게 할소린가요

  • 43. 티니
    '24.7.8 6:10 PM (116.39.xxx.156)

    저는 마음은 기독교인데 정말 저런 종교활동 하시는
    교인 분들 주변에서 보면 마음이 너무나 힘듭니다 ㅜ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갔던 예수의 삶을 닮는 것
    그것이 기독교인이 추구해야 할 삶의 자세 아닙니까
    도대체 내 믿음에 취해 남을 상처입히고 그러고도 본인은
    신앙인이니 나와 내 가족은 잘먹고 잘 살다 천국가리라
    이런게 도대체 무슨 기독신앙입니까 기복신앙이지

  • 44. ***
    '24.7.8 6:48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제 언닌 저보고 니네 시모 아직 안죽었냐?라고 물어봐서 제가 기절할뻔 했어요 제가 막 뭐라 하니 어떠냐고 하데요 자기보고 그런소리하면 죽인다고 할 사람이예요

  • 45.
    '24.7.8 9:24 PM (211.200.xxx.116)

    지옥불에서 영원히 발악은 입으로 죄짓는 원글친정엄마가 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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