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집안이나 있는집에서는
안시킨다는 직업
승무원 간호사...
아니 뭐 사실이 그럴수 있지만
특히 82에선 저런 글이나 댓글이
더 심한데 읽으먼 어쩌라고 싶어요
뭐 그래서 잘난척 하지말고 다녀라 라는건지
자식들 저 직업 시키지마라는건지 의도가 뭘까요?
제대로된 집안이나 있는집에서는
안시킨다는 직업
승무원 간호사...
아니 뭐 사실이 그럴수 있지만
특히 82에선 저런 글이나 댓글이
더 심한데 읽으먼 어쩌라고 싶어요
뭐 그래서 잘난척 하지말고 다녀라 라는건지
자식들 저 직업 시키지마라는건지 의도가 뭘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런 직업 취업만 해도 다행인데
미코가 뭐라고 미코 출전도 난리치잖아요
집안 8대조가 한양에서 정승한 집인가보죠
본인들 생각대로 살고 판단하고 살다 죽는거죠.
정도가 다를 뿐 저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말도 안됨
교수딸, 의사딸, 대기업 임원딸, 사업하는 부잣집 딸도 승무원 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들...
사고방식은 아직도 구한말 ㅠ
그랬죠.
요즘 승무원.간호사 하고 싶어하죠.
40 만 청년 백수시대에
50대도 간호조무사따거나
간호학과 다시 입학하는 시대입니다
제대로 된 집안이 돈 다 대주면
백수로 있어도 됩니다.
습기도 많아 끕끕햐데
이런 더 깝깝한글도 보고
더 덥네요
간호사는 왜요???
의사는 시켜도 되는데 간호사는 안된다는거에요???
제대로 된 집안이 아니네
그냥 고생시키기 싫은 집안아니고요??
평생 먹여살릴수 있으면 백수로 있어도 되죠... 근데 그런능력이 없다면 그런이야기 듣는 자식도 짜증날것 같아요..
어쩌겠어요 가진자들 마인드라는데ㆍ
수술하고 간호통합병원에 있어보니까 간호사 간병사가 제일 고맙고 대단해 보이던데ㆍ
그리고 뭐 전 있는집안은 알지 못해서 그들 자식이 뭔 직업갖는지 모르지만 뭐 그런 집안의 선택이나 결정이 다 정답인가요? 그리고 특히 여기는 본인이 스스로 이루고 성취한거 보다
타고 난거 부모복 이런거에
더 집착하는것도 웃겨요 그놈에 귀티 부티
그리고 승무원도 그래요
진짜 몸으로 성실하게 힘들게 버는직업인데 왜이렇게 다들 무시하고 난리죠??
뱅기 타보시면 알잖아요....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제대로 된 집안이면 성실하게 돈 번다는데 안시킬이유없죠
저런 말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된 직업있는 사람 없어요.
그 직업 잘나가는거 부러우니 후려치는거죠.
그냥 여자 직업은 다 후려쳐요.
참내... 성실하고 건전하게 자기 직업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된 집앤~~~~ 거리면서 방구석에서 키보드 내려치는 사람보다 억만배 낫습니다.
그런 말 하는 사람들 색출해서 승무원이랑 간호사한테 서비스 못받게 해봐야돼요. 그땐 또 불편하고 힘들다고 난리칠듯.
간호사 승무원이 어때서요
하고싶다면 하는거죠
간호사 승무원 만날 주제도 못되는 남자들이 하는 소릴
그대로 하는거에요.
아들이 집에서 그렇게 떠드나보네요.
백수가 낫대요?
엄청 힘들고 고달픈 써비스직이라서 귀하게 키운(?) 자녀가 남 뒷치닥거리하는 그런 써비스직 하지 않길 바라는거겠죠.
울나라에서나 승무원이 과대평가돼있지, 서구권에선 죄다 고교 졸업이고 식당 서빙과 거의 동급이고 간호사도 3D업종 수준 기피 직업군이라 동유럽이나 후잔국에서 수입해오는 직업이예요.
이렇게 말하면 저 직업을 비하한다고 욕하시겠지만 그런건 아니고 고맙고 꼭 필요한 분들인거 맞지만 내자녀는 안했음 좋겠다 하는건 맞습니다.
뭘 해외까지 들먹이며 후려치는지 ㅋㅋㅋ
자식한테 생활비주며 먹어살릴꺼 아니면
자식 한테 직업가지고 해라 마라 할 자격 없을텐데
위에 "둘 다" 님같은 경우는 제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으니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거 이해해요.
제 의견은 뭐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이렇게 생각할수 있다 이거에요, 그런데 굳이 공개된 게시판에 있는집, 제대로 된 집에서는 이런 직업 안시킨다 이런 글을 왜 올리냐는 거죠,
물론 모든 글이 목적이 있어서 적는건 아니지만, 굳이 저런글을 올리는 이유가
"그러니 하찮은 일이니 잘난척 하지마라?
"하찮은 직업이니 시키지마세요?" 어느쪽일까요
얼마나 잘난 집안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오만하고 잘난척하는 인간과 엮이기 싫다.
전 다른 건 모르겠는데 체력이 안되면 못하는 직업 같기는 해요. 규칙적인 근무시간이 아니니깐요.
반면에 미국은 왜 간호사가 부족할까?
그 이유로는...위에 밝혔듯이 세 가지 큰 요인으로 꼽힌다.
풀어서 설명을 하면, 그동안 간호인력으로 활동하던 베이비부머 시대가 은퇴를 하면서, 이를 대체할 간호인력을 양성하지 못한데 있다. 이는 두 번째 이유와 연결이 되는데, 간호대를 졸업하는 간호학생이 절대 부족하다는 말이다. 즉, 간호학을 공부할 간호대학이 부족하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간호대를 많이 설립하면 될 것 아닌가?
미국은 간호대를 들어가려고 모두들 난리라는데?
Waiting List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다는데?
추첨으로 입학생을 뽑기도 한다는데?
왜 간호대를 많이 설립해서 이런 지원자들을 다 뽑으면 해결 될 문제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것이다.
모든게 메뉴얼로 돌아가는 미국에서 이렇게 하지 않는 이유가 반드시 있을것이다.
첫째, 미국은 간호대 설립이 아주 까다롭다.
간호대를 설립하려면 여러가지 중요한 것들이 준비되어야 하는데...
그 중 실습병원과 교수진 모집이 어렵기 때문이다.
실습 병원 구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고, 교수진 확보 역시 어려운 일이다.
그 외에 미국에서 학교를 운영하는 것은 엄청난 서류와 Processing 등이 산재해 있다.
학교 운영이 절대로 생각보다 그렇게 녹록치 않다.
이러다보니, 신규로 간호대를 설립하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둘째, 메뉴얼로 돌아가는 사회지만, 당장의 부족함을 해소하기 위해 우후죽순 간호대를 만든다면, 그래서 그 대학들에서 많은 간호사를 배출하게 된다면 미국 역시 간호사 과잉 공급때문에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함을 인지하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의 예를 들면 잘 이해가 될 것이다.
이런 모든 분석은 Consumers Affairs라는 기관에서 하는데, 이 기관에서 미국의 부족한 간호인력을 외국 간호사로 대체를 하면서 이민국과 조율을 하여 간호인력 수급을 조절하고 있다.
[출처] 미국 간호사 부족현상은 왜? (간대모│임상, 대학원, 보험심사/건보/공무원, 산업/연구 간호사) | 작성자 미 국 간 호 사
서구권이 간호사를 기피하는지 몰라도 최소한 무조건 3D라도 기피하는건 아니에요
우리나라만큼 의사들 값싼 인건비 쓰라고 간호사 쉽게 쉽게 대거 늘리고
간조사도 마음껏 간호사업무 대체 하라고 하니 간호사 우습게 여기는데
승무원이고 간호사고 업신여기며 제발 함부러 대하지만 마세요
82에서 들은 제일 웃기고 어이없는 소리예요.
그러면 체력적으로 안 힘든 일 시키고 싶다.. 라고 하면 되지 뭘 있는 집에선 안 시킨대.ㅋㅋ
나는 우리 딸이든 아들이든 본인이 원해서 간호사 승무원 된다면 남 수발을 드네, 체력적으로 힘드네 어쩌구 하면서 말리고 싶지 않아요.(우리 집이 있는 집이 아니라 그런건가.ㅋㅋㅋ)
전 사무직 20년쯤 했지만, 돈 벌려면 어느 직업이나 힘들고 더럽고 치사한 경우 많아요. 업무강도 높아서 8시 출근 10시 퇴근도 오래 했었고, 보고서 하나 쓰려면 정신적 스트레스도 많았어요.
어느 직업이든 남 등쳐먹고 사기쳐서 돈 버는거 아니라면 다 존중받을 직업이에요.
나참 간호사딸 친구들 집안 좋은애들 많아요.
무슨 옛날 소녀가장 집인줄아나.저희집 먹고 살만큼있고 물려줄 건물있는데
여자는 직업 있어야 한다고 간호학과보냈어요,
아 하다가 그만두면 건물월세 받아먹게 할거니까 걱정마세요.
그런 집이 제대로 된 집, 이라는 거에는 동의 안하고
그런 일 안 시킨다, 정도 되려면
검사, 변호사 같은 거 돈 주고 쓰면 돼지 니가 할 필요 없어, 할 정도의
대대로 놀고 먹어도 대는 재력가 집안이어야 합니다.
님들이 흔히 부자라고 하는 스카이 캐슬 드라마 등장인물이어도 안돼요.
초졸이라 무식하다 소리 들은 회장님이 말하길
'내 책상에 12개 버튼 중 하나를 누르면 그 분야 교수, 박사가 곧장 튀어온다.'
자동차 왕 헨리 포드 이야깁니다.
그런 집이 제대로 된 집, 이라는 거에는 동의 안하고
그런 일 안 시킨다, 정도 되려면
검사, 변호사 같은 거 돈 주고 쓰면 돼지 니가 할 필요 없어, 할 정도의
대대로 놀고 먹어도 되는 재력가 집안이어야 합니다.
님들이 흔히 부자라고 하는 스카이 캐슬 드라마 등장인물이어도 안돼요.
초졸이라 무식하다 소리 들은 회장님이 말하길
'내 책상에 12개 버튼 중 하나를 누르면 그 분야 교수, 박사가 곧장 튀어온다.'
자동차 왕 헨리 포드 이야깁니다.
우리 사촌 오빠가 성형외과 의사인데요.
밑에 의사 2명 더 있거든요.
거기 간호사가 조카예요.
상담도 하고요. 행정관리 다 해요.
요상하고 나쁜 생각하니 그렇죠
승무원 간호사 하고싶어도 못하는사람 천지..
우리 사촌 오빠가 성형외과 의사인데요.
밑에 의사 2명 더 있거든요.
거기 간호사가 조카예요. 성형외과 의사 딸이요..
상담도 하고요. 행정관리 다 해요.
그럼 간호대 교수들은 다 없는 집 출신인가요?
고졸 간조면 몰라도
돈있는 집안에선 딸들 예술전공 마니시켜왔으니 그렇겠죠..여자들이 일이란걸 한지가 얼마안됩니다
집에 고히 모셔두지 푸하하
제대로된 집안의 기준이 뭔가요?
둘 다 님 자녀들은 그래서 무슨 일 하는데요?
님은 우리나라 10대 재벌가 사모님쯤 되나 봅니다
하고 싶다고 할 수 없는 직업입니다
경쟁률이 얼만데...
다들 하고 싶어해요.
아 재벌자녀들은 안해도 되겠네요.
업무 자체만 보면 힘든 일이긴 하죠.
나라마다 직업에 대한 인식이 다른데,
다른 나라에선 어쩐다~ 이건 중요하지 않을 것 같구요.
한국에선 여자들 직업이 다양하지 않아서
그나마 수입 높은 편에 속하는 직업 중 하나로 자리 잡아서 모..
집안 마다 문화나 스타일이 있으니
애들에게 해라 마라 그것도 제 각각일테죠.
승무원은 대학나와 승객들 치다꺼리가 일
평생할수없으니 결혼하기전 잠깐
간호사는 평생 할수있어도
환자나 의사 치닥거리에 태움까지 당해야 하는 고된 직업
자식이야 말릴수 없지만
저는 싫으네요
휴가차 유럽여행중이던 승무원을 만난적 있는데 좀 친해져서 승우원 생활 얘길 들어보니 비행기안에 어느 구석에서 쪽잠자는것도 그렇고 식사도 그렇고 온갖 진상 상대하는것도 그렇고...완전 여기 저기 골병 들고...그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푼다고...우리가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체력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고달픈데도 완벽하게 화장하고 단정하고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랍니다.
간호사가 선진국에서 (적어도 유럽 선진국에선) 3D업종 취급받고 기피직종인 가장 큰 이유는 체력도 체력이지만 무엇보다도 3교대 근무로, 야간이나 휴일에 도 일해야 하기 때문이예요. 심지어 요리사도 휴일이나 밤늦게 일해야 하는 기피직종이라 중국인,인도인들로 채워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솔직히 스튜어디스는 집안 괜찮으면 안 시켜요.
서빙하는거죠.
아빠 의사인데
딸은 4년제 간호학과 나와 대학병원 간호사는 하더군요.
허세 쩌내요
제 친구 여동생 아빠 의사인데 승무원 생활 열심히 했어요~
그렇다는 거지 왜 발끈하시는지요?
체력 많이 요구되고
3교대 하는 직업이 좋은 건 아닌데 ㅠ
야간 휴일 담당 따로 뽑기도 해요.
월급이 훨씬 많아서 주말만 해도
평일 낮 풀타임 만큼 벌어요.
남직업 비하하는 무식쟁이 자식 손자녀들
머리 더 나빠서 정규직이나 될지
'24.7.8 5:11 PM (211.234.xxx.70)
그렇다는 거지 왜 발끈하시는지요?
체력 많이 요구되고
3교대 하는 직업이 좋은 건 아닌데 ㅠ
Sky나와서 반도체 회사 들어가면 교대 안하는 줄 알아요? 반도체 공장이 365일 24시간 돈다고요. 연차 낮은 직원들 삼교대해야 해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그리고 간호사는 종병입원이나 삼교대지 건강검진센터나 종병 아닌 보건소 같은데서 일하면 왜 삼교대를 해요?
괜찮은 집안 어쩌고 하는데 승무원이면 대기업 직원이고 삼교대 종병이라도 정규직이에요. 요즘 알만한 회사 정규직 취업이 연고대 나와도 힘든 건 알고요? 승무원이 서빙하는 일이면 대학교직원은 도장찍어 주는 직업이에요? 20세기 대학교직원 고졸도 많았거든요.
지금 승무원이나 대학교직원이나 학벌 정말 좋아요.
이따위 멘트 20세기 중반이전 출생 못배운 할망구할방구들이나 하는 소리예요. 본인들은 직업이 뭐죠? 박사학위 기본에 변호사 의사죠?
언급된 직업과 하나 관련없는 사람인데 무식이 통통 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씁니다.
미국 간호사ㅈ야간 휴일 담당 따로 뽑기도 해요.
월급이 훨씬 많아서 주말만 해도
평일 낮 풀타임 만큼 벌어요.
PA는 억대 연봉이에요. 뭔지나 알려는지
남직업 비하하는 무식쟁이 자식 손자녀들
머리 더 나빠서 정규직이나 될지
미국 간호사야간 휴일 담당 따로 뽑아요.
월급이 많아서 주말만 해도
평일 낮 풀타임 만큼 벌어요. 그래서 평일엔 애를 자기가 풀로보고
주말은 남편이 애들 보면서 맞벌이도 많이 해요.
미국 PA는 한국 의사보다 잘 벌어요. 뭔지나 알려는지
남직업 비하하는 무식쟁이 자식 손자녀들
머리 더 나빠서 정규직이나 될지
이러니 학부모가 초등학교 상담 가서 교사한테 이런 일해서 얼마 버냐고 남편 의사라고 자랑하니까 초등교사가 미혼이지만 아버지 대기업 임원이라고 했다더군요.
주변에 남편 의사 it기업 임원 등 잘나가는데 승무원 계속하는 엄마들 많아요. 친정도 다 강남서초분당인거 보면 잘사는거 같고요
제대로 되먹지 못한 집안에서나 저런 소리 하죠.
하기 싫어 안하는게 아니라
하고 싶어도 못하니까 배아파서 저런 소리 하는거.
무시가 아니고 힘들어보여서 전 안시키고 싶어요
여러 사람 상대하는 일 자체가 힘든데 육체적노동도 가중되는것 같아서요
정신없이 바뀌는 세상에
조선초기 곰방대 물고있는 소리하고들 앉아있는 82…
안힘든 직업 있음 나와봐요. 직장을 안 다니니 저런 헛소리
안힘든 직업 있음 나와봐요. 직장을 안 다니고 백수니 저런 헛소리
안힘든 직업 있음 나와봐요. 직장을 안 다니고 백수니 저런 헛소리
룸녀들이 그렇게 안힘들고 우아한 직업 찾는다더니
저런 내용의 글이나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집안 사람이 아닌거네요. 남의 직업을 함부로 말하도록 교육 받은 거니까...
좋아하던 간호사한테 차이고 저런 말하는 남자.. 지금 50대 되었음.
아버지 전문직이고 집 잘 살아도 스튜어디스, 간호사 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데 내 딸이면 안시키고 싶어요
아~주 부자 아니면서 돈 못버는 예술한 처자보다
간호사 스튜어디스를 남자들이 더 좋아해서
선 시장에서도 더 인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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