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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것도 없는 남자를 만나니 날 놓칠까봐 전전긍긍하는데요

.... 조회수 : 20,461
작성일 : 2024-07-08 09:54:50

둘다 나이많습니다.

저는 40대 중반, 남자는 40대 후반.

저는 아파트청약당첨되어놓은게 있어, 현재 아파트가 올라가고있고 내년입주에요

서울과 근접한 경기도 좋은 위치 국평이구요

노후대비용으로 상가 두개 사놓았어요. 대출은 좀 껴있고 대출금 갚고있구요

이대로 혼자 살까 하다가, 가볍게 만나기 시작해 2년이 넘어가는 남친이 있어요.

정말 아무것도 없이 몸만 있는 남자에요

월수입 350만원이구요.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같이 있기 편해 만나다보니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데

갈수록 남자가 집착이 심해지네요

나를 노후대비용으로 생각하는지, 

나이 거의 오십다된 남자가 재산 한푼도 없이 이젠 누굴 만날수도 없는거 본인이 알아서 그런지,

주인이 버릴까봐 벌벌떠는 눈치보는 강아지처럼

저에 대한 집착, 그리고 버림받을까 하는 걱정이 말도 못해요

그런데 저는 점점 마음이 식어가네요

콩깎지가 벗겨지는거죠.

이 나이에 애낳고 살것도 아니고, 난 누구랑 살아도 혼인신고 안한다..하니

자긴 혼인신고 안해도 좋고 내년 입주하는 아파트에 같이 들어가 살쟤요.

아....이남자 이젠 떼어내고 싶어요.

안전이별 해야하는데 어찌해야할지....

걱정입니다. 

몸뚱이만 달랑 있는 남자랑 깊게 엵인다는게 정말 바보짓을 했어요.

IP : 71.251.xxx.75
1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8 9:56 AM (114.200.xxx.129)

    안전이별해야 될듯 싶네요..ㅠㅠㅠ그나이에도 아무것도 가진거 없는 사람 솔직히 무서울것 같은데요 ..

  • 2. ..
    '24.7.8 9:56 AM (61.254.xxx.115)

    헐 시간끌지마시고 다시 혼자 있는 시간으로 돌아가고싶다 하세요 만날수록 더 집착하겠네요 누구라도 정떨어지겠음.

  • 3. 채무
    '24.7.8 9:58 AM (125.128.xxx.139)

    돈빌려 달라 하세요
    입주하는데 부족하다고 1억정도만 달라하세요
    (빌려주면)
    또 빌려 달라하세요
    돈꿔달래면 결국 도망간대요

  • 4. ㅇㅇ
    '24.7.8 9:59 AM (115.164.xxx.184)

    결혼할것도 아닌데 아니 결혼을 할 사이라도
    왜 그리 깊은 재산상의 기밀같은걸 풀어놓으셨나요?
    그거 다 뻥이었다고 하세요.

  • 5. 메타포
    '24.7.8 9:59 AM (219.164.xxx.20)

    옛어르신들 왈 나이들어 경제력, 가진돈 없는 사람은 거머리라고..
    떼어내더라도 다소 출혈해야 할 듯 보이네요.

  • 6. ㄴㄴ
    '24.7.8 9:59 AM (106.102.xxx.132) - 삭제된댓글

    같이 입주해 들어가 살았다간요
    혼인신고는 안 했어도, 사실혼 관계로 엮여 버릴수도 있습니다
    안전이별 반드시 명심 하세요
    안전이별은 돈 빌려 달라고 하는게 최선의 방법인데, 그것도 불가능할거 같네요

  • 7. ...
    '24.7.8 10:00 AM (124.50.xxx.169)

    헉...최악이네요
    아파트에 같이 입주하는 게 목표라 달성 후 돌변하겠어요
    그 나이 되도록 모아놓은 거 없이 대체 뭘 했대요?

  • 8. ..
    '24.7.8 10:00 AM (223.39.xxx.38)

    처자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나이대 남자들은 보통 집이 있어요.
    젊은 날 대체 뭐하다 가진게 없을까요?

  • 9. ...
    '24.7.8 10:00 AM (71.251.xxx.75)

    한달 벌어 한달 사는거 뻔히 아는데 1억 빌려달라고 하면,
    그돈이 내가 어딨냐고 어물쩡 넘어가죠.

  • 10. ..
    '24.7.8 10:01 AM (211.243.xxx.94)

    가볍게 만나시지 아흑!!안전이별이 관건이네요.

  • 11. ...
    '24.7.8 10:02 AM (211.46.xxx.53)

    앞으로 계속 만날때마다 돈없다 얘기를 하세요. 그집 잔금 없어서 못들어가고 전세줘야 하고 상가도 빚이 많다 처분해야 될꺼같다. 그러면서 서서히 멀어지면서 혼자 있고 싶다 해야죠...

  • 12. 그런데
    '24.7.8 10:02 AM (219.164.xxx.20)

    남자는 월350 벌면서 마흔후반에 모아둔 돈이 한푼도 없는가요?
    씀씀이가 헤픈건지 원글님과 만나는 2년동안에도 돈을 제대로 모으지 못했다면
    경제관념도 문제가 크겠네요.

  • 13. ....
    '24.7.8 10:03 AM (112.154.xxx.66)

    결혼하거나 같이 살 생각도 없는데
    경제사정을 뭐하러 얘기해요?ㅋ
    특이한분이네...

  • 14. 뭐하러
    '24.7.8 10:03 AM (121.133.xxx.137)

    다 오픈했나요

  • 15. ㅇㅇ
    '24.7.8 10:04 AM (124.61.xxx.19)

    안전이별 걱정되네요
    요새 넘 무서운 세상이라

    스스로 떨어지게
    돈 꿔달라 이런 방법 쓰셔여할듯

  • 16. ..
    '24.7.8 10:04 AM (211.46.xxx.53)

    이제 선물이나 식사대접이나 아무것도 받지 마세요. 받은건 다 비슷하게 되돌려주시고요.

  • 17. ...
    '24.7.8 10:05 AM (71.251.xxx.75)

    2년넘게 만나며 말 안하기도 애매하지않나요?
    월350벌어서 모을수도없죠 요즘. 방월세내고, 자동차굴리고 밥사먹고 옷사고 술먹고 담배피우고하는데요
    혼자살며 월350에서 모을수도없어요.

  • 18.
    '24.7.8 10:05 AM (121.185.xxx.105)

    결혼 동거 생각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야죠.

  • 19. 가족이
    '24.7.8 10:05 AM (106.102.xxx.210)

    사고쳐서 돈이 필요해 아파트 판다고 매매로 내놓으세요
    가격 좀 쎄게 올려서 부동산 통화하는거 방문 좀 보이고
    거기 입주할일은 없다...

    상가도 남자가 알고있나요?
    경솔하셨어요
    일단 돈 없는거 흘리세요 그리고 2년 정 무시못해요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순간 반드시 옵니다ㅠ
    정줄 꼭 붙들고 안전이별

  • 20. 돈없다
    '24.7.8 10:05 AM (115.138.xxx.63)

    돈없어야 헤어지겠네요
    그아파트 계약금 빼고는 중도금 모두대출이다 잔금칠도없어서 팔았다고 하세요

    상가도 금리올라서 월세받고 이사나가고나니 세금낼돈없어서 늘 마이너스라고 팔아야겠다고 팔았다고하세요
    안그러면 안전이별이 걱정되네요

  • 21. ...
    '24.7.8 10:06 AM (71.251.xxx.75)

    어찌 어찌 통화하거나 그러면서 자연스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첨에 이지경으로 없는 남자인줄 몰랐는데 만나다보니 빈털털이인거 알게되었구요

  • 22. ㅇㅇ
    '24.7.8 10:06 AM (223.38.xxx.90)

    세상물정 모를 나이도 아니고 재산을 왜 오픈하나요?

    보증서달라고 하세요

  • 23. 더이상 끌지말고
    '24.7.8 10:06 AM (121.190.xxx.146)

    더이상 끌지말고 지금 끊내세요.
    나중에 은근슬쩍 같이 살게되면 사실혼관계로 간주됩니다.

  • 24. ...
    '24.7.8 10:08 A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집안에 부모나 형제가 사업하는데 상가랑 집 담보로 투자했다가 날렸다고 하세요
    정말 안전이별 하셔야겠네요

  • 25. ddbb
    '24.7.8 10:08 A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안전이별 원하시면 이 글부터 삭제하세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각종 커뮤니티에서 캡쳐해서 유머페이지에 공유 될 것 같네요..

  • 26. ㅇㅇ
    '24.7.8 10:08 AM (218.148.xxx.168)

    돈 꿔달라고 하세요.

  • 27. ..
    '24.7.8 10:08 AM (223.39.xxx.38) - 삭제된댓글

    남들은 350만원 월급으로 처자식도 건사하고 집도 늘려가요.
    그 남자를 이해하려고 마세요.

  • 28. 350
    '24.7.8 10:09 AM (23.154.xxx.29)

    남자 월350 벌고 정년 보장되어 있으면 평균이에요.
    그보다 못버는 남자도 워낙 많아서...
    야무진 남자들은 월350받아도 100~150만 쓰고
    나머지 200이상 저축해서 돈 모으고 집 사더군요.
    월급이 적은 게 문제가 아니라 한달 벌어 다 쓰고
    저축액 없고 집 없는 그 경제 관념이 문제네요.

  • 29. ㅇㅇ
    '24.7.8 10:11 AM (124.61.xxx.19)

    남잔 그 나이에 월세 사는건가요? 흠…

  • 30. ..
    '24.7.8 10:11 AM (223.39.xxx.38)

    남들은 350만원 월급으로 처자식도 건사하고 집도 늘려가요.
    그 남자를 이해하려고 마세요.

    없이 살면서 월세 많은 집에서 살아야 하고
    차도 있어야 하고 취미생활도 해야하고.
    그런거 다 하고 언제 돈 모으나요?
    부모님이 보태주지 않으면
    그거 아끼고 아껴서 남들도 집 사는거잖아요.

  • 31. ...
    '24.7.8 10:12 AM (124.50.xxx.169)

    전 350으로 두 애들 키웠어요
    번갈아 학원보내면서..
    그게 작은 돈이 아니예요

  • 32. ....
    '24.7.8 10:12 AM (116.36.xxx.74)

    아 이래서 재산 오픈하지 말아야

  • 33. 바람소리2
    '24.7.8 10:12 AM (114.204.xxx.203)

    뭐하러 만나요
    비슷한 정돈 되야지

  • 34. ....
    '24.7.8 10:13 AM (58.122.xxx.12)

    안전이별 걱정해야 될때네요 월급이 문제가 아니라
    여자한테 기생하려는게 문제에요
    잘 떼어내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해야 될듯

  • 35. 아오
    '24.7.8 10:13 AM (59.15.xxx.53)

    어째요...
    아니다싶었을때 빨리 떼어놨어야하는데 지금와서 떼어질까가 문제네요
    님같은 여자 어디서 만나겠어요 흠...
    어떤정내미 떨어지는 행동을 해도 안떨어져나갈거같은데...대책을 세우셔야할듯요...

  • 36. 무서워요
    '24.7.8 10:13 AM (110.35.xxx.169)

    사십후반에 모아놓은 돈이 하나도 없다는거 자체로도 너무 무서운 남자.
    가정 이루고 살아도 그 월급에도 아껴아껴 자산 중축 하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는데 그 나이에 혼자인데 모아놓은 돈이 없다니ㅠ
    얼마나 험악하게 산건가요.도대체
    빚도 있을수 있겠네요.부디 안전 이별 하시길

  • 37. 아오
    '24.7.8 10:14 AM (59.15.xxx.53)

    아 그러네요....그 재산 다 날라갔다고 울고불고 며칠을 하세요
    연기하셔야할거같아요...안그러는이상 절대 안떨어질거같아요

  • 38. 사실빚많다
    '24.7.8 10:14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대출이자 감당안되서
    아파트 마이나스피받고 팔았다고하세요
    자꾸 돈없다는 말 흘리고 돈꿔달라하세요
    꿔주면 일주일후에 또 꿔달라고하세요

  • 39. 아직도
    '24.7.8 10:15 AM (219.164.xxx.20)

    월350벌어서 모을수도없죠
    방월세내고, 자동차굴리고 밥사먹고 옷사고 술먹고 담배피우고하는데
    --------
    남자가 돈을 모으지 못하는건 벌이가 적어서가 아닌 경제관념이 없어서인데
    원글님 답글보니 아직도 갈길이 먼듯 하군요.

  • 40. ..
    '24.7.8 10:15 AM (223.38.xxx.23)

    반대로 여자가 350벌어 다 쓰고 재산 없다 남자가 분앙받은 아파트 들어가서 같이살자~해도 싫다고 할거예요

  • 41.
    '24.7.8 10:15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남자 돌싱인가요
    다주고나온 돌싱남자 아무것도 없는사람 많아요
    취미모임가면 본인한테 쓸돈정도 벌면서 혼자사는나람
    여자 사귈정도면 어느정도 외모는 멀끔한 모양이네요
    외모안되면 여자 못만나는데

    그런남자 여자에게 충성하며 여자집 들어가는거 여럿봤어요
    여자는 혼자살며 알토란같이모아 아파트도있고
    차도 좋은거타고
    남자는 연하거나 외모깔끔한 남자

    남자가 충성하고 외도이혼한거 아니면
    데리고 살기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평생 혼자살꺼 아님 누구만나기도 힘들잖아요

  • 42. 저 같으면
    '24.7.8 10:15 AM (103.251.xxx.20)

    주식이나 코인하다가 전재산 날렸다고 하고
    월세 원룸방 하나 얻어서 거기로 이사갔다고 하겠어요.

    그렇게 했는데도 여전히 전전긍긍하고 잘해주면
    찐사랑이니 품고 가고요.

  • 43. ....
    '24.7.8 10:15 AM (211.218.xxx.194)

    부모님이 들어와서 같이 살게 되었다고 뻥치세요.

    지금살던 방빼고 보증금 받고, 월세안나가니
    350만원에서 생활비좀내고 살면 절약되고 좋겠다...이 계산일 듯 한데.
    다시 내보내기가 쉽진않을듯.

    옛날에 어떤 할머니..혼자사니까 동네남자가 집에들어와서 아들행세하면서
    결국은 할머니 때리고, 학대까지 했죠.
    나가라고 해도 코웃음치고, 동네사람들한테는 아들인척하고.
    사람하나 바보만드는거 일도 아닌듯.

  • 44. ㅇㅇ
    '24.7.8 10:16 AM (112.150.xxx.31)

    솔직히 혼자있고싶다고 헤어지자고 하세요.
    핑계대면서 거짓이유만들어 헤어지자고하는건 상대방도 느끼더라구요.

  • 45. .....
    '24.7.8 10:17 AM (119.149.xxx.248)

    헐헐헐 원글님 죽숴서 개줄맘 없으면 빨리 헤어지세요 능력없는 남자를 왜 만나가지고...ㅠ

  • 46. ooooo
    '24.7.8 10:17 AM (210.94.xxx.89)

    그지됐다고 하세요.

  • 47. 아오
    '24.7.8 10:17 AM (59.15.xxx.53)

    그리고 돈빌려달라고 하는거 의미없을듯요
    돈 없을거같고 1억있어서 빌려준다치면 이제 더 당당하게 그 아파트 자기도 지분있다니 상가도 자기꺼니 어쩌니 나댈거같아요
    무슨일 하는사람인가요...

  • 48. ....
    '24.7.8 10:17 AM (110.13.xxx.200)

    서서히 끊으세요. 곧 입주하면 더 달라붙을텐데 그전에 끊어내야죠.
    그나이에 월급도 그렇지만 돈 못모았다는 자체로 끝이에요.
    혼인신고 안해도 볼거 없는 남자에요. 기본 개념 밥말아먹은 상태.

  • 49. 돈 빌려달라는
    '24.7.8 10:17 AM (222.235.xxx.9)

    남자가 원글 잡으려고 사채라도 끌어와 돈 갖다 주면
    후완은 어쩌라구요 ;;;

    주변에 덩치큰 오빠나 경찰등등 동원해 두분 있을때 우연히 마주치게 연출이라도 하시고
    그낭 자유롭게 혼자 살고 싶다고 이별하셔요,
    원글님 집 현관등 관련된 곳은 다 cctv 설치하세요.

  • 50. ..
    '24.7.8 10:19 AM (39.113.xxx.157)

    결혼하지 않아도 새아파트에 입주해서 같이 살면
    월세 안내도 되고, 데이트에 돈 안써도 되고
    밥해주고 살림해줄 여자도 있고.
    결혼을 해도, 안해도 저 남자는 땡잡은 건데
    충성을 안할수가 없죠.
    그런데 그후에도 충성을 할까요?

  • 51. ....
    '24.7.8 10:19 AM (112.220.xxx.98)

    처음부터 만나질 말았어야죠
    이년전에도 아무것도 없었을텐데 ;;
    왜 인제와서....
    아파트 들어가자고 같이 살자는 남자도 무섭고....
    안전이별하시길

  • 52. 후완?
    '24.7.8 10:20 AM (111.99.xxx.59)

    후환이에요 윗윗님

  • 53.
    '24.7.8 10:22 AM (222.235.xxx.9)

    후환 ㅎㅎ 쓰면서도 뭔가 이상했어요.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 54. 그남자의
    '24.7.8 10:22 AM (61.84.xxx.145)

    매력은 뭔가요?
    좋으니 2년이나 만난거 아닌가요?
    돈말고 다 괜찮으면 결혼해도 되죠
    평생 외로이 늙어가는 것보다 오손도손 사는게 좋지요

    반대의 경우 남자들은 여자랑 결혼할텐데
    여자들은 참 돈에 인색하네요

  • 55. 네,정상이예요.
    '24.7.8 10:22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건질것없으면 혼자살지,저렇게 안해요.
    그나마 여자들은 순수...

    사랑타령은 여자,돈타령은 남자...


    아파트대출금 노래부르세요.

    근데,,다 저래요.

  • 56. ...
    '24.7.8 10:23 AM (114.200.xxx.129)

    나이가 50이 다되어가는데 350만원 벌어서 돈못모았다면 심각한거예요... 서울이라면 경기도권이라도 집한채 있겠죠..지금 결혼적령기 30대 초반 남자라고 하면 월세 어쩌고 이런 이야기가 통하겠지만 50 다되어가는데..아무것도 없는 남자..ㅠㅠㅠ정말 대책없는 남자이네요..

  • 57. 이렇게시나리오
    '24.7.8 10:23 AM (219.255.xxx.153)

    부모님이나 형제가 상가와 아파트 분양권을 담보로 대출 받아서 사업하다가 다 날려서
    지금 쌩으로 대출이자를 막고 있다.
    잘 된다고 하더니 날 속였던 거다, 사실 하루 하루가 피 마른다. 팔아도 건질 게 없다

  • 58. 짧게 이별선고후
    '24.7.8 10:23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잠수타고 차단하세요

  • 59. 만약
    '24.7.8 10:24 AM (163.209.xxx.179)

    남녀가 반대의 경우라면 다들 이 남자 꼭 잡으라고 댓글 만선이였을 거예요 ㅎㅎ

  • 60. 재산
    '24.7.8 10:27 AM (223.38.xxx.33)

    문제가 전부가 아니라 그것땜에 집착하고 벌벌떨어서 여자분이 남자한테 맘이 떠난게 중요하지 않나요
    왜 남자 괜찮으면 같이 살아라, 반대로 이런 경우 남자는 여자랑 결혼하지 않냐 그런말을 왜 하는지

  • 61. 돈만본건
    '24.7.8 10:27 AM (203.81.xxx.40)

    아니잖아요? 그죠?
    돈만본거면 초반에 끝내도 끝냈어야지요
    2년이면 나이도 있는분들이 거의 부부처럼 살았을거같은데
    이제사 집착이 싫다하시면 어쩌란건지요

  • 62. 아메리카노
    '24.7.8 10:27 AM (211.109.xxx.163)

    진심 걱정되네요
    꼭 안전이별하시길 바랍니다

  • 63. 허걱..
    '24.7.8 10:28 AM (118.235.xxx.215)

    부디 안전이별하시길..
    남녀반대여도 뭘 꼭 잡으라 그러나요 일단 상대가 마음이 떴는데..

  • 64. 답답
    '24.7.8 10:28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수입350에 그나이에 혼자사는남자
    돈 못모아요
    차끌고 월세내고 여자만나려면 데이트비용이라도 써야하고요
    국밥먹고 모텔가면 누가만나줘요
    본인꾸미고 취미활동이라도 해서
    원글님이라도 만난거지요

  • 65. ....
    '24.7.8 10:29 AM (114.200.xxx.129)

    반대라고의 입장이라고 해도 그 반대의 입장인 남자가 도망가야죠... 나이 50다되어가는 여자가 재산한푼 없다면 그 역시도 대책없는 여자인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 66. ....
    '24.7.8 10:29 AM (58.122.xxx.12)

    감히 니가 나를 무시하고 차단해? 이런식으로 흘러갈까봐
    무서운 거에요 무서운 세상이잖아요

  • 67. 같이
    '24.7.8 10:29 A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산 부부도 맘떠나고 돈문제 생기면 이혼합니다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져야죠

  • 68. 뭐가 중요하냐믄
    '24.7.8 10:32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결혼내내 그노무 돈에만 눈밝혀요.
    돈되는 짓,
    나가도 밥먹어도 놀러가도 누가 돈쓰나...

    저 나이에 저렇게 상대방의 돈에 집착하면
    그돈은 내돈아니고 니돈돼요.

  • 69. ㅁㅁㅁ
    '24.7.8 10:33 A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남자랑 동거 마음 없다..해야죠.
    부모님이나 형제랑 같이 살기로 했다고...
    천천히 이별.

  • 70. ...
    '24.7.8 10:34 AM (211.218.xxx.194)

    혼인도 싫고 동거도 싫다..그냥 연애만 하자 그러세요.

  • 71. ....
    '24.7.8 10:35 AM (211.192.xxx.135)

    주작같네요

    결혼할 생각도 없는데
    그걸 다 오픈해요?

  • 72. 그냥
    '24.7.8 10:36 AM (61.84.xxx.145)

    지금처럼 연애만 하시면서 만남을 한달억 한두번
    두달에 한두번 석달에 한번 이런식으로
    틈을 벌리다가 서서히 흐지부지 끝내시던가요

  • 73. 00
    '24.7.8 10:36 AM (39.7.xxx.65)

    돈 빌려달라하면 어디서 끌어다가 아파트 공동명의 해달라 할 것 같아요 걍 너 싫다 혼자 살겠다 하세요

  • 74. 뻔쩐하고 없는놈
    '24.7.8 10:37 AM (182.218.xxx.94) - 삭제된댓글

    하고는 헤어지세요.
    저런놈 찰거머리에요

  • 75. 다음엔
    '24.7.8 10:3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누굴 만나도 통장보여주지마세요.

  • 76. 다음엔
    '24.7.8 10:40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누굴 만나도 있든없든 통장보여주지마세요.
    그저 줄려고, 공유할려고 오픈한다 생각해요.

    내것은 내가 지켜야...

    연애하면
    남자들은 없으면서 있는첫
    여자들은 있으면서 없는척.

  • 77. ..
    '24.7.8 10:43 AM (114.205.xxx.179)

    아파트입주 포기하세요.
    전세놓고 들어가시면 안될거같아요.
    윗님들 말처럼 쇼를 해서라도....
    아파트 포기 어려워 전세놓고 빚갚는다하세요.
    사기를 당했건 보증을 잘못서건 했다고해서라도 아파트 입주부터 불가능한 상황인걸 어필하셔야할거같아요.
    그리고 본인도 두바퀴정도는 전세로 돌리심이....
    제가 나이먹어 연애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하는말이 상대남자 가진거없고 나이만 먹으면 마지막연애인거처럼 매달리게된다
    그거 무서운거라고....

  • 78.
    '24.7.8 10:44 AM (219.249.xxx.181) - 삭제된댓글

    아무 정보도 없을때 사랑을 하셨던거 아닌가요?
    경제적 이유로 싫어진거면 좀...
    앞으론 누굴 만나더라도 자산 공개는 하지마세요
    전 아무에게도 집2,오피스텔,상가2 있는거 얘기 안해요

  • 79.
    '24.7.8 10:45 AM (219.249.xxx.181)

    아무 정보도 없을때 사랑을 하셨던거 아닌가요?
    경제적 이유로 싫어진거면 좀...
    앞으론 누굴 만나더라도 자산 공개는 하지마세요
    전 아무에게도 집2,오피스텔1,상가2 있는거 얘기 안해요
    여기 처음 공개

  • 80. ...
    '24.7.8 10:46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이미 알지모르겠지만 가벼운마음으로 같이있는시간이 재밌어서 만난거고
    결혼 동거로 묶이고싶은 생각은 없다.
    그냥 경제적인면에서 남편으로서 의지할만한 신뢰가 안생긴다.
    내가 너 뭘보고 같이 사나? 여자입장에서 생각해봐. 라고 말하세요 솔직하게

  • 81. ...
    '24.7.8 10:47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이미 알지모르겠지만 가벼운마음으로 같이있는시간이 재밌어서 만난거고
    결혼 동거로 묶이고싶은 생각은 없다.
    그냥 경제적인면에서 평생 의지할만한 신뢰가 안생긴다.
    내가 너 뭘보고 같이 사나? 여자입장에서 생각해봐. 라고 말하세요 솔직하게

  • 82. ...
    '24.7.8 10:47 AM (115.22.xxx.93)

    이미 알지모르겠지만 가벼운마음으로 같이있는시간이 재밌어서 만난거고
    결혼 동거로 묶이고싶은 생각은 없다.
    그냥 경제적인면에서 평생 의지할만한 신뢰가 안생긴다. 라고 말하세요 솔직하게

  • 83. ..
    '24.7.8 10:49 AM (61.254.xxx.115)

    아이쿠 게다가 술담배도 하고 볼것도 없네요.시간끌지말고 얼른 헤어지세요

  • 84. ......
    '24.7.8 10:52 AM (106.101.xxx.107)

    350이 왜 저축이없어요 윗분들처럼 애둘키우는 분들도많아요 무슨사치를 얼마나하길래 모은게1도없나요
    돈없어 못들어간다 연기하시고 전세놓으세요22

  • 85. .....
    '24.7.8 10:52 AM (119.69.xxx.167)

    주인이 버릴까봐 벌벌떠는 눈치보는 강아지처럼
    저에 대한 집착, 그리고 버림받을까 하는 걱정이 말도 못해요

    재산 문제를 떠나서도 남자가 너무 매력이 없네요..
    너무 싫을거 같아요;;

  • 86. 태평할 때가
    '24.7.8 10:58 AM (211.206.xxx.180)

    아니고 안전 이별할 궁리를 계속하셔야 할 듯.
    나이 먹고 남자들 만나봤자 좋을 일 없어요.

  • 87. ..
    '24.7.8 10:58 AM (203.247.xxx.44)

    새집에 부모님과 함께 살기로 했다 하시구요
    결혼 생각없다 딱 잘라 말하세요.
    동거는 개뿔. 미쳤네요.

  • 88. 집안이
    '24.7.8 10:59 AM (123.142.xxx.26)

    망했다 사기당했다 내돈도 다 넣어서
    집팔고 상가팔아야한다 쇼라도 하셔야겠네요.
    결혼안해도 같이 들어가 살면서
    거머리로 피 빨다가 사실혼 인정받으려는
    수작이 보이는데요

  • 89. 현소
    '24.7.8 11:02 AM (211.36.xxx.162)

    안전이별 기원합니다
    재산 오픈하지 마시지

  • 90. 부모님
    '24.7.8 11:03 AM (106.102.xxx.210)

    새집입주하다간 또 부모님과 얽혀요
    차라리 기간이 정해진 지금 집을 누구든 불러요
    지금 남자랑 합친건 아니죠?

    지금 있는 집에서 쑈부보고 새집 입주는 전세 한번은 돌려야겠네요
    통화하고 그런걸 왜 흘려요ㅠ
    다시 매매로 내놓고 그 통화를 흘려요
    왜 그러냐하면 가족이 사고쳤다 3억 자기가 땡겨줄수 있냐 (대출이라도 받아오면 2억 더 필요하다. 팔아야한다)

  • 91. 쇼는
    '24.7.8 11:06 AM (211.194.xxx.107)

    연기자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쇼하다가는 먹히지도 않고
    속인다고 더 기분나빠할거 같은데요
    부모님과 같이 산다고 하거나 전세돌리거나
    아님 솔직하게 결혼,동거생각없다 평생 혼자살거라고 말하고 차츰 연락끊는게 좋을거같아요

  • 92. ..
    '24.7.8 11:07 AM (211.234.xxx.24)

    그 남자는 지금 자기 노후 대비용으로 님 생각하고 있을듯.. ㅠ

  • 93. ..
    '24.7.8 11:11 AM (58.97.xxx.51)

    지금부터 데이트비용 1원도 내지마세요.

  • 94. ..
    '24.7.8 11:15 AM (61.254.xxx.115)

    가족들이 담보잡아서 복잡한 사정으로 못들어간다 하면 좋은데 동호수나 상가 위치를.확실히.알경우는 등보 본떼면 담보잡힌거 다 나오니.거짓말 들키거든요 설마 아파트동호수도 아는건 아니죠? 상가도~뭔가 복잡해져서 해결해야될거같다 고민많은척 하면서 해결해야되서 머리아파서 못보겠다 하면서 서서히 멀어지셈.

  • 95. ㅁㅁ
    '24.7.8 11:22 AM (112.187.xxx.168)

    저런 능력남 찾는 여잔 부지기수인데

    인간성 괜찮으면 내 능력 나눠가며살수도 있는거지
    그게 뭐그리 벌레 털어내듯 할일인가 싶네요
    나도 여자지만 참

  • 96. .....
    '24.7.8 11:26 AM (106.101.xxx.107)

    ㄴ 남자들은 죽진않잖아요 여자들은 살해당하는데요

  • 97. ㅇㅇ
    '24.7.8 11:51 AM (223.38.xxx.90)

    다단계에 빠졌다며 이상한 물건 구해다가
    사달라고 해보세요

    글만봐도 무섭네요

  • 98. **
    '24.7.8 11:52 AM (1.235.xxx.247)

    어이구야.......
    안전이별 할 수 있도록 조심하세요
    원가족에게 복잡하게 얽혀서 갖고 계신 재산 날리게 생긴걸로 좀 연기를 하시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리하시는게 좋겠네요 ㅠㅠ

  • 99. ....
    '24.7.8 12:01 PM (121.137.xxx.59)

    이래서 돈 있는 미혼은 누구 가볍게 만나기도 어려워요.
    몇 번 만나면 혼자 애낳고 손주 볼 꿈까지 꾸고있더라구요.

    같이 살면 남자만 좋죠.
    누구 좋으라고 새 집에 결혼도 안 한 남자 들여요?
    걍 살살 정리하세요.

  • 100. 만날때까지
    '24.7.8 12:5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만날때까지 만나더라도
    내집에는 들이지마세요.

    결혼 혹은 동거하면 또다른 새집에서 하세요.

  • 101. ...
    '24.7.8 1:09 PM (180.69.xxx.82)

    외모는 괜찮나봐요
    그래도 좋으니 만난거 아니에요?
    거기서 경제력도 재력도 있으면
    그런40대 후반남자가 40대 여자랑 안만나죠

  • 102. ㅇㅇㅇㅇㅇ
    '24.7.8 1:11 PM (121.144.xxx.96) - 삭제된댓글

    결혼안할거면
    그아파트에 왜같이 들어가?
    나 너랑 결혼안해
    너결혼할돈잇어?
    결혼할꺼면 나만나지마

  • 103. ...
    '24.7.8 1:17 PM (211.234.xxx.106)

    연기자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쇼하다가는 먹히지도 않고
    속인다고 더 기분나빠할거 같은데요222
    아파트 들어가지 말고 폭망한 척밖에는....

  • 104. .....
    '24.7.8 1:20 PM (210.98.xxx.113)

    헉 최악이에요 ㅠ
    얼른 안전이별하길 바랍니다.돈 다 나려먹었다고 하든지 친정에
    돈빌려줘서 날렸다고 하세요.아니 왜그런 남자를 만나요.

  • 105. 누구랑
    '24.7.8 1:55 PM (122.43.xxx.65)

    한공간에서 지내는거 극도로 싫어한다고 하세요
    그래서 비혼이라고( 제가 그렇습니다)
    당연히 동거도 절대불가라고
    그리고 슬슬 빌드업하세요
    윗분들이 주신 예시 티안나게 잘 흘려서
    꼭! 안전이별하세요

  • 106. ..
    '24.7.8 2:09 PM (125.136.xxx.222)

    저도 너무 걱정되서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제가 그런 남자랑 결혼했다가 정말 손 다 놓고 저한테 얹혀살려고만 하길래 너무 힘들어서 이혼했거든요. 결혼 전엔 그래도 제 눈치도 보고 돈 욕심 없는 것처럼 보였는데, 결혼 후에는 저랑 아무 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티비보고 컴터만 하면서 돈 때문에 저 안놔주는게 너무 보이는데 사랑한다고 안헤어진다고 하고.

    결국 이혼 과정도 너무 힘들었어요. 해줄 것 같으면서 말 바꾸고 도망가고 뒷통수 치고 하기를 몇번이나. 제가 너무 자포자기해서 양재역 가정법원 앞에서 차도 뛰어들려고 하니까 그때 잠깐 사람 맘이 돌아왔는지 합의이혼 법정에 같이 가주긴 했었는데.

    지금 제대로 못 헤어지시면 돈 때문에 사람 바뀌는 것 때문에 더 상처받고 인간에 대한 믿음이 너덜너덜해진 상태에서 헤어집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안전이별도 정말 문제고요.

    분양 받은 아파트 들어가시더라도, 그 전에 1년 만이라도 잠깐 다른데 월세 사시다가 들어가세요. 핸폰 번호도 바꾸시든지, 아님 남자쪽에만 카톡 안보이게 차단하시든지 하시고.

    지금 집 찾아오거나 아파트 단지 앞에서 지키고 있다가 무슨 일 저지 지 모르는 일입니다. 정말 순하다 생각했던 사람도 자기 밥 줄 걸린 일이 되니까 눈 뒤집어지더라구요. 조심 또 조심하셔서 안전이별하세요

  • 107. ....
    '24.7.8 2:29 PM (1.227.xxx.59)

    부모님 모시면서 살게 됐고 형제들에게 돈 줘야된다고 하세요

  • 108. ㄷㄷ
    '24.7.8 2:33 PM (59.17.xxx.152)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난 건 아닌 모양이네요.
    그냥 연애상대.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남자 놔 주세요.
    서로 갈 길 빨리 가야죠.

  • 109. ....
    '24.7.8 3:58 PM (121.137.xxx.59)

    남자 능력 없는 거 이제 와서 고칠 수도 없어요.
    결혼도 안 한 남의 집에 얹혀 살 생각 하는 거 보니
    자존심도 개념도 없구요.

    얼른 헤어져야죠.
    최악은 저러다 자격지심 폭발해서
    여자한테 해꼬지 하는 경우에요.

  • 110. ㅇㅇ
    '24.7.8 7:38 PM (39.117.xxx.171)

    아파트 입주하지 마시고 원룸 사세요 떼낼때까지
    싫다정말..

  • 111. 님아
    '24.7.8 8:02 PM (112.167.xxx.92)

    남자도 없는 여자 만나 사는 판에 여자는 없는 남자 만나면 어때서?

    2년이나 만났으면 좋았으니 만난건데 이제사 거지라며 떼낼까 빨리 이별하셔 남자 입장에서 저거 뭐냐 싶은 여자구만

    2030나이대도 아니고 중년에 만나 보듬을거 보듬고 하면 될일을 자식을 낳을것도 아니고 서로 마음 맞처 의지하며 맛있는 음식도 같이 먹고 사는게 그런거지

    지금와 님이 그보다 뭔 대단한 남잘 만나려고 저러나 싶음

  • 112. ......
    '24.7.8 8:19 PM (106.101.xxx.107)

    ㄴ 돈많은여자들은 대단한남자안만나고 그냥 혼자살아도 됨

  • 113. ...
    '24.7.8 8:20 PM (222.108.xxx.157)

    112 님아. 대단한 남자 만나려는게 아니라
    기본은 된 남자를 만나고 싶어서 그러는 거지 .

    돈이 없어도 제정신인 남자면,
    가진 것도 없는 주제에 같이 입주하자는 말 못하지.
    그리고, 그나이 먹도록 1억도 못 모았다는건,
    경재 관념이 없는거임.
    그래서 안되는거임.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심지어 매력도 없음. 떠날까 벌벌인 사람 누가 좋음?

    안전이별 하세요.

  • 114.
    '24.7.8 8:38 PM (211.109.xxx.17)

    결혼, 동거 안한다. 맞는 사람 찾아라.
    이 얘기를 계속 하면서 차츰차츰 멀어지기 하세요.
    내년 되어도 아파트 입주는 미루시고요.
    원글님 재산 상황을 오픈한게 섣불렀네요.

  • 115. ..
    '24.7.8 8:41 PM (61.254.xxx.115)

    우리 조카보니 300벌어도 5년만에 1억5천 모으더라.남자나이 오십이 다되가는데 자산이 하나도 없다는게 말이됨? 아무 생각없이 사는사람같아서 정나미 떨어지지.이제 아플일만 남았는데 밥해주고 수발들일 있음?보듬어주고 싶은 사람이나 떠안고 가시구랴. 혼자살면 먹고싶을때 먹고, 자고싶을때 자면 되는데 괜히 법적으로 엮여서 복잡하게 뭐하러 살음?

  • 116. ...
    '24.7.8 8:42 PM (222.106.xxx.125)

    월 350이면 알뜰히 모으면 만나시는 2년동안 몇천은 모으셨을텐데...
    부디 헤어지세요. 늦지않았어요!
    자가에 상가까지 있으신데 왜 사서 고생을 하세요 아직 한창 젊은 나이에요!

  • 117. 여자
    '24.7.8 8:52 PM (183.97.xxx.120)

    만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투잡 뛰면서 돈을 모아야
    할 시점이네요
    너무 서운해하지 않게, 재테크 요령을 조금이라도 나누어주시고
    헤어지세요

  • 118. ..
    '24.7.8 8:56 PM (61.254.xxx.115)

    이미 50되도록 버는대로 족족 쓰고 살던 남자는 돈모을생각 자체도 없고, 종잣돈이 없기땜에 재테크 알려주는거 소용없어요

  • 119. ...
    '24.7.8 9:00 PM (122.35.xxx.146)

    댓글 정성들여 달아주시는 분들 진짜 좋은분들이네요

  • 120. ...
    '24.7.8 9:00 PM (106.101.xxx.138) - 삭제된댓글

    350으로 돈을 왜 못 모아요?
    모을 의지가 하나도 없는 거죠..
    가난한 게 문제가 아니라
    진짜 경제관념 하나도 없고
    생각 없이 사는 게 제일 큰 문제예요

  • 121. 36
    '24.7.8 9:19 PM (14.40.xxx.144)

    월350이 왜 돈을 못 모아요?
    원글님 계산도 좀 이상하네요 ;;;
    1인이 혼자 살면 월200만 사용하면 먹고싶은거 다먹고 사고싶은거 거진 사고 충분히 살아요
    그리고 남은 150씩 충분히 모았을법도 한데 대체 뭐한거지 싶은데...

    돈 빌려달라하면 어디서 끌어다가 아파트 공동명의 해달라 할 것 같아요 22222222222222222

    돈 빌려달라고 하지마세요, 만약 1억 빌려달라고 하면 어떻게든 끌어모아서 빌려온 다음에 님 아파트 공동명의에 들러붙을 것 같아요
    혹시 더치페이 안하고 만났었다면 지금부터라도 서서히 커피라도 더치 시작하고 조금 후에는 전부 다 더치로 바꾸고...
    만나자고 하면 피곤해서 나가고 싶지 않다 라고 핑계대고, 집안모임 있다 핑계대고...
    서서히 줄여나가고
    확실한건 최대한 빨리 마무리 하시는게 좋을듯

    2년이면 적은 시간 아닌데, 나이도 먹다못해 인생 반을 다 산 남자한테
    이렇게 정 떨어질것 같았으면 1년도 채 되기전에 얼른 놔주지 그랬어요
    그래도 원글님, 마음 떠난거면 어쩔수 없는거에요, 남녀 반대로 대입해도요
    너무 잔인하게 말하지는 마시고 (솔직하게 니가 돈이 너무 없어서 라고 말하면 저 나이에 열등감에 꼭지 돌것같아서 절대 솔직하게 말하지는 마세요) 늦어지지 않게 최대한 빠르게 안전이별하세요

  • 122. 그남자
    '24.7.8 9:20 PM (1.235.xxx.138)

    알아보세요.
    빚도 있을듯,
    350벌어 혼자 왜 돈을 못 모으나요?
    유흥하느라 그런거겠죠.
    절대로 여생 함께할 사람 아닙니다.
    버라세요

  • 123.
    '24.7.8 9:51 PM (1.236.xxx.93)

    1억 빌려서라도 꿔주고 곁에 있고 싶겠죠..
    더이상 여지주지 마시고 끊으세요
    무섭게 변할수 있어요;;

  • 124. ..
    '24.7.8 9:53 PM (61.254.xxx.115)

    너가 돈도 없고 미래가 안그려진다 얘기하면 자존심을 건드는게 되니까 올해안에 오로지 내문제라고 하면서 집안 돈문제 해결해야된다 하며 끊으세요

  • 125.
    '24.7.8 9:55 PM (1.236.xxx.93)

    진짜 이사람과 멀어지고 나서 새아파트 입주하세요
    주구장창 스토커가 되어 따라 붙을수도 있어요
    집도 모르게 옮기세요 집비밀번호 공유하지않죠?
    궁금한이야기Y에 나올까 무써워요;;

  • 126. ...0
    '24.7.8 10:08 PM (220.120.xxx.16)

    너무대놓고 싫은 내색 하지말고
    일때문에 바쁘다고 만나는 횟수를 줄이세요.

  • 127. ,,,,
    '24.7.8 10:40 PM (119.194.xxx.143)

    최악이고 무섭네요 ㅜ.ㅜ

  • 128. 어휴
    '24.7.8 10:43 PM (116.125.xxx.59)

    저도 무서울듯... 어찌 돌변할지 몰라서

  • 129. ...
    '24.7.8 10:59 PM (81.151.xxx.88)

    글만 읽었는데도 싫네요. 안전하게 헤어지시길 바래요.

  • 130. 상가요?
    '24.7.8 11:01 PM (27.117.xxx.155)

    노후대비용으로 상가요???
    노후대비용으로 상가요?

    당장 처분하세요.

    그 상가 두 개가 님의 노후를 대비하는게 아니라
    노후 파산으로 몰 겁니다.

  • 131. ㅇㅇ
    '24.7.8 11:02 PM (118.235.xxx.25)

    집이 어딘지 오픈하신건 아니죠? 설마~~~!!!!!

    비트코인이나 주식으로 수억 잃었다하시던지
    그 집 팔고 다른 집 가시던지
    전세돌려도 등기부등본 떼보면 님 명의나오잖아요.

    (혼자살며 월350에서 모을수도없어요.) 이건 아니죠.
    최하 100~150은 모을수 있어요.

  • 132. 원글님 바라보며
    '24.7.8 11:20 PM (1.236.xxx.93)

    원글님 바라보며 돈도 모으지 않나봐요
    원글님 곁에 기생하며 살려고…

  • 133. ㅇㅇ
    '24.7.8 11:41 PM (1.231.xxx.41)

    돈도 없는 인간이 350으로 한 달 다 쓴다는 것부터 문제인데 원글님은 당연하게 생각하네요. 차도 팔고 씀씀이 줄여서 어떡하든 모을 생각을 해야죠. 정신 상태가 글렀는데 2년이나 만나다니...얼른 헤어지세욧

  • 134. 맘에
    '24.7.9 12:21 AM (211.234.xxx.214)

    드니까 그간 만났을거 아닌가요?
    돈 많은데 뭘그리 상대의 경제적인 부분을 따지나요?
    결국 님도 똑같은 겁니다.

  • 135. ..
    '24.7.9 12:25 AM (61.254.xxx.115)

    진지하게 결혼전제로 사귄게 아니잖음.서로 가볍게 생각하고 연애한거 같은데요 뭐라 할일이 아니죠 남녀사이에 맘식으면 결혼 못하죠 서로가 마찬가지.

  • 136. ㅇㅇ
    '24.7.9 12:48 AM (217.230.xxx.111)

    나이 50이 다되가도록 돈 한푼 못 모으는 사람은 앞으로도 쭈욱 그럴거고 원글님을 로또 정도로 여기고 있을테니 집착이 아주 심할거예요.

    안전이별을 위해서
    정말 각오하고 모든 연기를 총 동원해서 전재산 날린 사람처럼 연기하시고

    그 남자 만날때마다 좀 정떨어지게 구세요..
    머리 떡지게 나가시고 옷도 후줄구리하게 입고 트럼 방구 뿜뿜도 하시고 기억력도 떨어져서 기억 잘 못하는것처럼 하시면서 180도 다르기 행동하시구요...

    요즘 기억력이 너무 떨어져서 병원갔더니 치매끼가 있다더라...치매 약 먹기시작했다 등등 내가 치매라 형제가 후견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등등 온갖 아이디어를 총동원해서 정나미 떨어지게 구세요.

  • 137.
    '24.7.9 1:02 AM (1.236.xxx.93)

    병에 걸렸다 이런말 하지 마세요
    오히려 빨리 죽을것 같아 더 좋아서 결혼하려고 붙어 있을꺼예요

  • 138. ㅁㅇㅁㅇ
    '24.7.9 1:36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재산 얘기를 왜 했어요. 그러니 집착을 하죠

  • 139. 지나가다
    '24.7.9 3:43 AM (172.56.xxx.204)

    위에 주옥같은 조언들이 있어서 참고잘하셔서 대처하실듯하면됩니다만 그간 데이트비용등은 어떻게 하셨나 궁금해지네요.

  • 140. 영통
    '24.7.9 4:28 AM (106.101.xxx.117)

    나이많은 미혼 여자가 재산 자랑?

    님 그러다가 죽을 수도 있어요

    님 재산 말 하지 마세요

  • 141. .....
    '24.7.9 5:44 AM (118.235.xxx.214)

    집안 돈문제 해결해야된다 하며 끊으세요22222

  • 142. .......
    '24.7.9 6:19 AM (180.224.xxx.208)

    350으로 혼자 살면서 돈 모을 수 있어요.
    혼자 살기 빠듯한 월급 아니에요.
    그 남자 씀씀이가 헤픈 거지.
    본인 형편에 과분한 집, 과분한 차, 과분한 씀씀이인 거죠.
    남자도 그런 여자는 피해야 해요.

  • 143. 취미가
    '24.7.9 6:55 AM (59.2.xxx.51)

    무슨 취미인지는 말 안하셨는데
    아마도 알뜰한 분수아는 남자라언 그 취미를 하지 않을거예요
    여자들도 돈 좀 많은 사람 만나려 와인 등 취미모임에 간다더니 그럴 것 같네요 그 월급으로 유지가 어려운 생활 하는 사람...

  • 144. 자다가 박쳐서..
    '24.7.9 7:3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다 좋은데...어이없는게...
    새아파트 같이 들어가 산다는 말이...

    그집살때 최소 반은 투자해야지,지가 뭔데...

    집있고 직장있고 애인있으면 세상 다 가진거 아닌가?

    남자 좀 사귀다가 집명의 내 앞으로 해달라는 여자들 많다더만..그꼴..

  • 145. 간만에 로그인
    '24.7.9 7:58 AM (211.235.xxx.52) - 삭제된댓글

    이 글 보고 오랜만에 덧글 달려고 로그인 했네요.

    비슷한 경우인데 저는 원글님과 다르게 그닥 돈이 없어서
    전셋집 살고 있었는데 집에 드나들게 했던 케이스이고
    당시 30대 초반 젊었는데도
    와 헤어지는데 너무 지저분하고 힘들게 했습니다.
    사랑하거나 정 들어서 힘든게 아니라
    제 일상패턴과 생활환경을 아니까 거기에 파고 들어서는
    지지구레하게 굴었어요. 애매한 스토킹이었죠

    처음에 이 집에 다신 오지마라 알아서 잘 살아라 하니까
    부엌에서 칼 들고 와서는 울면서 자해 시늉을 하더군요
    저도 멍청해서 바로 경찰신고 할 생각은 못하고
    그 흉기에 저도 어떻게 될까봐 살살 달랬고요
    결국 연락을 몇 달 더 하다가 완전히 끊었습니다.

    그 사람은 당시 알바하는 취준생이었는데
    저랑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이미 제 직업에 따라 어떻게 살 것이고 이 집에서 애를 몇 명을 낳고 어떻게 키울 것이고 다 생각해놨더라구요.
    보증금 한 푼 보탠 것 없었고 알바도 파트타임만 일년을 넘게 하고. 경력 쌓게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라 해도 말만 그래야겠다 찾아보고 있다 하면서 안하고 준비한다던 시험도 다 떨어지고
    제 집에 와서 제가 시켜준 치킨 쳐먹고 폰게임 하는 거 보고 이제는 인연을 끊어야겠구나 하고 행동했더니 기다렸다는듯이 돌변.

    꼭 안전이별 하세요.

  • 146. 부모님편찮으셔서
    '24.7.9 7:59 AM (117.111.xxx.4)

    합가한다고 하시고
    점점 만나는 횟수를 줄이세요.
    2년 만났으면 자췻집 드나들고 반동거로 살았을텐데
    집 다 빼서 다른데로 이사하고 남친한테는 엄마집 들어갔다고하고
    무슨 일만 있으면 병수발 힘들다고 징징대고
    다른 형제들이랑 병수발 분담때문에 힘들다고 하고요.
    절대 밝고 기분 좋은 얘기 하지말고 통화하고 만날때마다 힘든얘기 살기힘든얘기 하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병수발 때문에 잡 줄이고 시간쓰기 좋은 다른데로 이직한다고 하시고 점점 소득 줄어든다고 징징대세요.
    이야자 잡으면 내가 먹여살려애되겟구나 싶어야 떨어져요.
    거지랑 2년이나 관계맺고 자기걔기 많이한 댓가입니다.
    평생 거머리 달고살거 아니면 감수할 일이죠.

  • 147. 내가 비정상?
    '24.7.9 8:21 AM (211.234.xxx.180)

    역지사지로 입장 바꿔보세요
    여자는 빈몸으로 와도 괜찮고?
    남자는 거머리?
    혹시 돈때문에 저남자가 저러나 싶은건?
    님 생각인가요?
    오히려 싫증나서 남자를 단정적으로 판단하신건가요?
    제 생각은 남자가 운이 좀 없어서
    비록 지금 상황이지만
    잘배우고 집안 좋고 인성 괜찮다면
    결혼 하겠어요
    솔직이 동갑이고 외모는 모르지만
    님도 재산 없으면 동갑 못만나세요 ㅎㅎㅎ
    인성 바르고 괜찮은 남자라면
    전 결혼합니다
    제가 좀 어리숙한 편이긴 해도
    역지사지는 잘되는 사람이라 ㅎ

  • 148. ......
    '24.7.9 8:38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윗님, 님 말대로 남자도 빈몸으로 올 수 있어요.
    근데 이 남자는 350 월급으로 그 나이까지 한푼도 못 모았다는 건 문제 있는 거예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그런 여자는 만나면 안 돼요.
    그냥 헤픈 거거든요.

  • 149. ........
    '24.7.9 8:39 AM (180.224.xxx.208)

    윗님, 님 말대로 남자도 빈몸으로 올 수 있어요.
    근데 이 남자는 350 월급으로 그 나이까지 한푼도 못 모았다는 건 문제 있는 거예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그런 여자는 만나면 안 돼요.
    그냥 헤프거나 허세만 있는 사람이거든요.

  • 150. ㅇㅇ
    '24.7.9 8:39 AM (125.130.xxx.146)

    그 남자 빚은 없는지
    남자 부모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지도 알아보셔야 할 듯.

  • 151.
    '24.7.9 9:54 AM (118.45.xxx.172)

    다떠나서 그냥 데리고 살기도 힘든남자입니다.
    경제력을떠나 술담배.. 건강망가지고 냄새나요.

    늙은남자에게선 담배냄새가 왜 그렇게 독한지..

  • 152. 그 나이에
    '24.7.9 10:0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재산으로 홀려놓고는

    정작 같이 살자고 하니
    손해보는거 같아 억울한가 봐요

  • 153. 그리고
    '24.7.10 11:24 AM (219.255.xxx.39)

    빈몸으로 오는 여자,진짜 있나요?
    10원더 내놓고 하는 찌질남들이 하는 말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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