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부모님이 말년이 좀 그랬어요
50대 별거하다가 시모 중병 걸린후
시부가 외면해서 혼자 처절하게 돌아가심
평생 집 분위기 안좋았다 함
첫째 아주버님 이혼하셨고
둘째 시누도 지금 이혼 위기인데
얘기들어보면 그정도면 용서하고 살거같은데
바람 폭력 도박 아닌데
시누가 남편을 말려죽이는거같더라구요
자기 남편더러 죽었으면 좋겠다고
제 남편도 똑같거든요
사소한것도 용서와관용이 없어요
솔직히 제가 안 참았으면 저희도 이혼했겠죠
집안 내력 같아요
배우자 저주하는거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합니다
자라온환경이 평탄해야 분노도 없음
마음속 분노가있으니 배우자를 바라보는눈도 그러함
답 알고 계시잖아요?
이런 건 타고난 성격일까요
아니면 보고 배운 게 그래서인 걸까요
왜 참고 사셔야 하는데요?
이혼 준비 해두세요
타고난 것도 있고 가정 환경 교육 다 포함이예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20098 | 윤가 대통되게 만든 배경은 침몰하던 일본? 4 | 대마도인 | 2024/08/15 | 1,226 |
| 1620097 | 인터넷에 이런저런 글 쓰는걸 꺼려지는 이유가 2 | ㅇㅇ | 2024/08/15 | 1,077 |
| 1620096 | 더워서 치아바타 구워 보려구요 5 | .. | 2024/08/15 | 1,647 |
| 1620095 | 코로나 걸리면 다른 가족을 위해서 집에서라도 마스크 쓰나요? 12 | ㅁㅁ | 2024/08/15 | 2,211 |
| 1620094 | 코스트코 금이 싼건 아니죠? 6 | 싼거 | 2024/08/15 | 2,333 |
| 1620093 | 법원 판결문 열람에 대해 | .. | 2024/08/15 | 335 |
| 1620092 | 남편하고 같이 휴일 보내는거 좋으시죠? 23 | … | 2024/08/15 | 4,500 |
| 1620091 | 다리가 띵띵 저림 3 | 다리 정맥상.. | 2024/08/15 | 972 |
| 1620090 | 밤 단호박이라고 샀는데 밤맛이 아예 안나요 8 | 바다 | 2024/08/15 | 1,226 |
| 1620089 | 다가진 사람도 질투를 하네요 26 | ㅇㅎㄷ | 2024/08/15 | 7,657 |
| 1620088 | 40대이상분들 스킨로션 뭐쓰세요? 13 | ........ | 2024/08/15 | 3,918 |
| 1620087 | 치즈스틱 파는 것처럼 만드려면 2 | 집에서 | 2024/08/15 | 723 |
| 1620086 | 신원식 장병들에게 이승만 정신교육과 감상문 한 달 내내 진행 6 | 실성한놈 | 2024/08/15 | 1,097 |
| 1620085 | 부모님돌아가시고 집정리 9 | 집정리 | 2024/08/15 | 4,920 |
| 1620084 | 제가 당한 두 번의 고기집 차별 41 | 여름구름 | 2024/08/15 | 6,715 |
| 1620083 | 습진인가요? 2 | 피부 | 2024/08/15 | 747 |
| 1620082 | 저녁은 또 뭘 해먹나 8 | ㅇㅇ | 2024/08/15 | 1,847 |
| 1620081 | 잊지 말자 '1923 간토대학살' 12 | ㅇㅇㅇ | 2024/08/15 | 869 |
| 1620080 | 만원의 행복 아시지요. 10 | 쓸개코 | 2024/08/15 | 2,718 |
| 1620079 | 윤가네 패거리도 급하긴 급한가 봄 11 | ******.. | 2024/08/15 | 4,289 |
| 1620078 | 파산신청 해야되는데.. 당장 어떻게 진행해야하나 정신을 못차리겠.. 10 | 도와주세요 | 2024/08/15 | 2,504 |
| 1620077 | 경북대분들 추억이야기 해봐요. 24 | ㅇㅇ | 2024/08/15 | 2,519 |
| 1620076 | 비서여자분은 3 | 박원순시장님.. | 2024/08/15 | 1,684 |
| 1620075 | 빈혈검사 문의 3 | ... | 2024/08/15 | 597 |
| 1620074 | 토핑으로 얹은 아몬드 슬라이스 너무 싫어요 28 | .. | 2024/08/15 | 3,4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