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설 히든픽처스 보신분 계신가요?

궁금이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24-07-08 00:14:54

서평보고 읽어보고싶은데

결말이 궁금해서 잠이 안오고 괴롭습니다.

스포좀 해주세요.

전 스포를 좋아해요.ㅜㅜ

애나는 누구고

남자애 부모랑 상관이 있는건가요?

IP : 1.232.xxx.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든피겨스
    '24.7.8 12:00 PM (69.127.xxx.69)

    - 말로리 리그스 (Mallory Riggs): 알코올 중독에서 회복 중인 상태로 시작됩니다. 말로는 새로운 출발을 위해 보모로 일자리를 구하고, 어린 아들을 둔 부유한 가정에서 일하게 됩니다.

    하지만, 말로가 돌보는 아이는 기괴한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하고, 이 그림들에는 점점 더 불길한 요소들이 담기게 됩니다. 말로는 이 그림들이 단순한 아이의 상상력의 산물이 아니라, 어떤 미스터리를 암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녀는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자신과 아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 테디 (Teddy): 말로리가 돌보는 아이로, 기이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 애나 (Anna): 애나는 말로가 일하게 되는 가정의 어머니입니다. 애나는 처음에는 친절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말로는 애나의 행동에 의문을 품게 됩니다.

    애나는 아이(테디)가 그리는 기이한 그림들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말로가 그림들에 대해 질문할 때도 회피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말로는 애나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고 느끼고, 그녀의 행동과 말을 통해 집안의 어두운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결국, 애나와 그녀의 남편이 과거에 연루된 범죄와 관련된 진실이 드러나면서, 말로는 애나가 아이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임을 깨닫게 됩니다.

    - 카프리오 (Caprio): 말로의 회복 프로그램을 돕는 상담사로, 말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잃지 않도록 돕습니다.

    - 에이드리언 (Adrian): 테디의 아버지로, 애나와 함께 집안의 비밀을 숨기고 있습니다.

    ———
    결말

    말로는 아이의 그림들이 단순한 상상력이 아니라 실제 사건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이 그림들은 집에서 일어난 과거의 끔찍한 사건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말로는 그림들을 통해 이 집에서 일어난 범죄의 단서를 찾아내고, 결국 진실을 밝히는 데 성공합니다.

    말로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 이 사실을 경찰에 알리고,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은 법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말로는 이 경험을 통해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됩니다. 결말은 말로가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마무리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762 강민경 얼굴이 미워졌네요 5 아고 2024/07/08 5,240
1599761 갑자기 생긴 5천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2 .... 2024/07/08 3,355
1599760 돌풍 보는데 5 .. 2024/07/08 1,591
1599759 90년대 우리나라 여성락밴드 와일드로즈를 아십니까? 4 ........ 2024/07/08 1,045
1599758 무방비상태로 사진 막 찍어서 단톡방에 올리는 경우 7 .. 2024/07/08 1,977
1599757 코스트코는 무슨요일에 가시나요? 11 ^^ 2024/07/08 2,678
1599756 스타벅스는 푸드만 주문해도 되나요 4 ... 2024/07/08 2,382
1599755 ㄷㅌㄱㄹㅌ 샴푸 원래 저 가격인가요? 6 ss 2024/07/08 1,405
1599754 백화점 휴무일이 원래 이랬나요? 5 ..ab.... 2024/07/08 2,973
1599753 잘때 식은땀나는 갱년기증상에 효과있는 1 ㅇㅇ 2024/07/08 1,230
1599752 볶은참깨로 맛사지 하면 안되는걸까요 2 땅지 2024/07/08 868
1599751 아무것도 없는 남자를 만나니 날 놓칠까봐 전전긍긍하는데요 117 .... 2024/07/08 21,062
1599750 네이버 주식..이제 사모아 볼까요? 9 .. 2024/07/08 3,062
1599749 먹고 남은 수육 보관 어떻게 하나요? 14 따라쟁이 2024/07/08 3,889
1599748 이언주 의원 페북글 6 초공감 2024/07/08 2,285
1599747 7월 8일 오늘 김일성 사망일이래요 근데 11 ........ 2024/07/08 4,067
1599746 이 종신보험 해약해야겠죠? 5 화남 2024/07/08 1,996
1599745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가 편하지 않으세요? 15 .. 2024/07/08 3,231
1599744 엘리베이터 손잡이에 앉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24 ... 2024/07/08 3,932
1599743 모처럼 다이어트 성공중인데.. 7 ㅡㅡ 2024/07/08 2,472
1599742 러브버그는?? 4 ㅇㅇ 2024/07/08 2,280
1599741 만기일에도 보증금 못준다고 큰소리 치는 집주인 7 rainyd.. 2024/07/08 2,589
1599740 '고추모종 심어달라' 조르던 80대 할머니는 왜 이웃에게 둔기를.. 2 어이가없네요.. 2024/07/08 4,995
1599739 저의 진상력도 말씀해주세요 10 00 2024/07/08 3,116
1599738 멍품시계 등등을 해어진 남친에게서 도로 다 빼앗아오는 꿈은요??.. 7 기강트 2024/07/08 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