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설 히든픽처스 보신분 계신가요?

궁금이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24-07-08 00:14:54

서평보고 읽어보고싶은데

결말이 궁금해서 잠이 안오고 괴롭습니다.

스포좀 해주세요.

전 스포를 좋아해요.ㅜㅜ

애나는 누구고

남자애 부모랑 상관이 있는건가요?

IP : 1.232.xxx.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든피겨스
    '24.7.8 12:00 PM (69.127.xxx.69)

    - 말로리 리그스 (Mallory Riggs): 알코올 중독에서 회복 중인 상태로 시작됩니다. 말로는 새로운 출발을 위해 보모로 일자리를 구하고, 어린 아들을 둔 부유한 가정에서 일하게 됩니다.

    하지만, 말로가 돌보는 아이는 기괴한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하고, 이 그림들에는 점점 더 불길한 요소들이 담기게 됩니다. 말로는 이 그림들이 단순한 아이의 상상력의 산물이 아니라, 어떤 미스터리를 암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녀는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자신과 아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 테디 (Teddy): 말로리가 돌보는 아이로, 기이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 애나 (Anna): 애나는 말로가 일하게 되는 가정의 어머니입니다. 애나는 처음에는 친절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말로는 애나의 행동에 의문을 품게 됩니다.

    애나는 아이(테디)가 그리는 기이한 그림들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말로가 그림들에 대해 질문할 때도 회피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말로는 애나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고 느끼고, 그녀의 행동과 말을 통해 집안의 어두운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결국, 애나와 그녀의 남편이 과거에 연루된 범죄와 관련된 진실이 드러나면서, 말로는 애나가 아이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임을 깨닫게 됩니다.

    - 카프리오 (Caprio): 말로의 회복 프로그램을 돕는 상담사로, 말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잃지 않도록 돕습니다.

    - 에이드리언 (Adrian): 테디의 아버지로, 애나와 함께 집안의 비밀을 숨기고 있습니다.

    ———
    결말

    말로는 아이의 그림들이 단순한 상상력이 아니라 실제 사건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이 그림들은 집에서 일어난 과거의 끔찍한 사건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말로는 그림들을 통해 이 집에서 일어난 범죄의 단서를 찾아내고, 결국 진실을 밝히는 데 성공합니다.

    말로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 이 사실을 경찰에 알리고,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은 법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말로는 이 경험을 통해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됩니다. 결말은 말로가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마무리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654 창문형 에어컨, 어떤제품 사용하실까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12 ㅣㅣ 2024/07/12 1,566
1602653 밤새 잠 못잤어요 1 블루커피 2024/07/12 2,719
1602652 저는 제일 예쁜 동물 하나 고르라면 토끼에요 13 ..... 2024/07/12 1,946
1602651 韓 “내년 우크라 331억 지원”… 北-러 밀착에 맞불 17 ... 2024/07/12 2,168
1602650 날씨가 썰렁해요 6 .. 2024/07/12 3,224
1602649 조금전 마감된 미국주식시장 지수들 2 ㅇㅇ 2024/07/12 3,630
1602648 로켓 배송에 또 한명이 별이 되었습니다. 9 .. 2024/07/12 6,949
1602647 이혼 판결문 해설 ... .... 2024/07/12 1,712
1602646 노아의 방주 5 .. 2024/07/12 2,490
1602645 25년 최저임금 시간당 10,030원 확정 7 ㅇㅇ 2024/07/12 4,243
1602644 누가 너무했나요? 8 생각 2024/07/12 2,664
1602643 진도 간첩단은 희생사건 국정원 2024/07/12 643
1602642 세상에나 이스라엘에서 K팝 페스티벌을 한답니다. 19 .. 2024/07/12 5,368
1602641 엄마가 제가 장봐다준 음식을 경로당에 홀랑 가져갔어요. 99 2024/07/12 20,430
1602640 국민대 재학생이나 졸업생분들 4 궁금 2024/07/12 2,350
1602639 엄마가 저한테 정떨어졌나봐요 ㅠㅠ 16 82 2024/07/12 8,199
1602638 금토일 네이버페이 편의점할인!! ㅇㅇ 2024/07/12 1,542
1602637 염색. 파마 어떤 걸 먼저 8 2024/07/12 2,331
1602636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계시면 한번만 봐주시겠어요? 4 .. 2024/07/12 2,165
1602635 머리 숱치는 칼이요 2 ..... 2024/07/12 1,283
1602634 예매시 내용 확인 필수입니다. 5 항공권 2024/07/12 1,630
1602633 테슬라가 테슬라하는군요 3 ㅇㅇ 2024/07/12 3,166
1602632 유명해질 기회가 생긴다면 어떠시겠어요? 17 ㅇㅇ 2024/07/12 3,130
1602631 길냥이 원래 집 있어도 밖에서 자나요? 5 .. 2024/07/12 1,371
1602630 코스트코에 파는 사골코인육수 3 @@ 2024/07/12 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