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초4가 생리하나요?

ㅁㅁ 조회수 : 3,471
작성일 : 2024-07-07 23:34:52
헐.. 무지 빠르네요~~우리딸 초1인데.. 너무 빨리 자라네요~
IP : 39.121.xxx.1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7 11:36 PM (218.236.xxx.239)

    빠른아이가 초4에하고 보통 초6에 80이상이 생리시작해요.

  • 2. 그럼요
    '24.7.7 11:38 PM (61.76.xxx.186)

    저 마흔 넘었는데 그때도 4학년 때 한 친구 있었어요.
    저희 애 고딩인데 3학년 때 한 친구도 있어요.
    성조숙증도 많고 놀랄 일도 아닌데..

  • 3. ㅁㅁ
    '24.7.7 11:38 PM (39.121.xxx.133)

    초4면 너무 빠르네요ㅠㅠ
    초6이면 그래도 적당한것 같은데요..

  • 4. 그정도면
    '24.7.7 11:44 PM (112.214.xxx.166)

    괜찮다 생각하세요
    저 고등학교때 키는 170정도에 맨뒤에 앉아 숏컷에 비쩍마른 완전 남자애 같은애 있었는데 걔는 어떻게 풀렸나 몰라요
    생리 얘기하다 자연스레 그 애한테 집중이 되었는데
    그때까지도 생리를 안했다고 하더군요
    2차성징이랄까 그런게 전혀 안보였고요
    공공장소나 백화점 여자 화장실 들어가면 사람들이 남자인줄 알고 소리 지르고 그런게 다반사여서 그런게 너무싫어
    어떨땐 남자화장실 좌변기는 비어있어서 그냥 거기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 5.
    '24.7.7 11:47 PM (211.234.xxx.132)

    조3부터도 많아요
    이게 다 육류 키울때 성장호르몬 투여하고
    성장 호르몬이 들어있는 유제품 섭취도 늘어나니
    성 조숙증도 함께 오는겁니다.

    느리게 하길 원하면
    육류나 유제품 섭취 줄이세요.
    근데, 육류 단백질 섭취 안하면 큰 일 나는 줄 아는 사람이 많아서..
    키 크려면 소고기 섭취 필수라지만
    전쟁통에도 클 사람들은 다 컸어요

  • 6. ..
    '24.7.8 12:21 AM (175.119.xxx.68)

    9살에 시작하는 친구도 있어
    아이가 어리니 엄마가 쉬는시간에 그거 처리해주러 학교 간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 7. Amu
    '24.7.8 12:31 AM (211.198.xxx.141) - 삭제된댓글

    저 초4에 했어요 74년생 키 168이고 아직 생리합니다 걱정마세요

  • 8. 빠르죠
    '24.7.8 8:18 A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초 5,6학년도 애긴데
    유툽 시청 줄여야해요. 자극적인 영상이 말초를 자극해서 더
    그런거같습니다. 전 저위 처럼 중 2때 한번하고 쉬다
    고 1때 본격적으로 했어요.

  • 9. .....
    '24.7.8 8:43 AM (112.153.xxx.47)

    저희 딸 친구도 초3에 했어요.엄마가 쉬는시간 학교가고 신경많이 썼어요.

  • 10. 병원에서
    '24.7.8 9:03 AM (115.21.xxx.164)

    초3은 빠르다 했어요. 몸에 이상있는 건 아니고 빠른 정도이지만 아이가 스스로 대처하기 힘드니 약이나 주사로 조절 하는게 낫다고 하셨구요. 초4는 아이가 대처할수 있으니 괜찮다고 초4에 시작하는 아이들도 꽤 있다고 했어요 초5는 보통이고 초6되면 대부분 다 한다고 봄 되요

  • 11. 일진
    '24.7.8 1:06 PM (175.201.xxx.78)

    두유,콩이 성조숙증 불러온다고,,,
    많이 먹으면 생리 빨라진다고,,,
    과학유투브에서 본거 같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920 손승연 보니 셀린디옹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네요 8 2024/09/14 4,617
1619919 스마트 워치 잘 쓰시는 기능 추천해주세요! 6 ... 2024/09/14 1,435
1619918 리사 블핑 중에 압도적으로 잘나가나봐요 15 .. 2024/09/14 6,484
1619917 추경호 겨냥 “학부모가 ‘의료대란 방패’니?” 6 비열한멧돼지.. 2024/09/14 2,013
1619916 오늘 에어컨 트는게 맞는거죠? 6 ㄷㄹ 2024/09/14 3,105
1619915 습도때문이겠죠? 2 아무래도 2024/09/14 2,174
1619914 오늘 무지개 봤어요 1 .. 2024/09/14 852
1619913 아들 한명 있는데요 10 …. 2024/09/14 4,900
1619912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할아버지라고 부르는게 괜찮나요? 20 할아버지 2024/09/14 5,258
1619911 명절명언 그분 찾아서 유퀴즈 출연시켰으면 좋겠어요 7 ㅇㅇ 2024/09/14 3,068
1619910 30만원짜리 쇼파가 등받이가 낮아 너무 불편해요 7 쇼파 2024/09/14 1,718
1619909 슈가때문에 삼성 광고도 짤리게 생겼는데 왜 안 나가는 거에요? 31 ... 2024/09/14 4,773
1619908 베타랑 2. 봤어요 스포무 5 현소 2024/09/14 3,264
1619907 갈비 핏물 얼마 정도 빼나요 11 ㅇㅇ 2024/09/14 2,140
1619906 남자 어르신들이 차례음식 준비하는 경우 있을까요? 13 ........ 2024/09/14 1,396
1619905 조영남 "전처 윤여정, 같이 사는 거나 다름 없다&qu.. 35 ... 2024/09/14 23,454
1619904 동태 세팩 샀는데 날씨 선선해지면 하려구요. 5 그냥놀기로 2024/09/14 1,259
1619903 본인이 행복한지 모르는 노인 15 ㅠㅠ 2024/09/14 4,746
1619902 BTS 정국 측 .어린 아티스트 방패막이 45 .. 2024/09/14 5,404
1619901 백억대 자산가 공무원 며느리 10 전에 2024/09/14 7,328
1619900 깻잎반찬 맛있는곳 아실까요? 늦더위 2024/09/14 519
1619899 동그랑땡 껍질이 분리 돼요 8 동그랑 2024/09/14 1,605
1619898 채소값 너무 심하지 않나요? 27 ........ 2024/09/14 5,489
1619897 추석 3 가끔은 하늘.. 2024/09/14 881
1619896 PAT 3 2024/09/14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