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네요. 카자흐스탄 보는데요
메이저방송국에서 섭외들어간것도 아니고
걍 개인 유투버 혼자 카메라 들고 돌아다니는데 모르는 현지인 집에 덥석 들어가고.
첨 보는 여자 아버지차 얻어타고.
첨보는 아저씨랑 둘이 호텔에서도 자요.
집에가서도 자고..
안무서운가 ㅎㅎ
신기하네요. 카자흐스탄 보는데요
메이저방송국에서 섭외들어간것도 아니고
걍 개인 유투버 혼자 카메라 들고 돌아다니는데 모르는 현지인 집에 덥석 들어가고.
첨 보는 여자 아버지차 얻어타고.
첨보는 아저씨랑 둘이 호텔에서도 자요.
집에가서도 자고..
안무서운가 ㅎㅎ
러시아에 일하러 온 키자흐스탄 아저씨가 없는 살림에 먼저 집으로 초대해서 밥도 해주고 친절을 베풀어 마음을 열고 카자흐스탄 가게되면 만나자했었어요. 그러고 진짜 그 집에 가서 몇 달 살다 온 거같던데요.. 그 아저씨가 어몽형님.
그게 곽튜브 여행 컨텐츠의 재미인거같아요.
요즘 비슷한 컨셉으로 ebs에서 곽준빈의 기사식당 방송하고 있죠.
촬영팀이 있으니 그런거 아닌가요
어몽아저씨 75년생이라네요 나이가 좀충격 ㅜ
팀으로 다니나요?
혼자 다니는거 같던데..
웃긴건 생판 모르는 사람 만나도 제일 의심하는건 젊은 여자임ㅋㅋ
나한테 그럴리가 없다고 하면서 의심함
어몽아저씨 카자흐스탄 아니고 우즈베키스탄
사교성 좋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전 패키지로 갔는데 자유시간에 현지인과 친해진 분들이 그 집에 초대받아서 통역으로 덩달아 갔다온 적 있어요
그러니 여행 유튜버로 성공했겠죠
그걸로 뜬 거에요. 러시아어 되니깐 현지인들과 대화하고 서로 소통하고
곽튜브 택시기사분들과 잘 지내는거
빠니보틀하고 비교돼서 더 웃기다고들 하죠
빠니는 잘 못지내나요?
입담이 너무 좋더라구요 재밌게 보고있어요
엄마랑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보는
현지인(모녀) 차 얻어탄적 있어요.음식점 위치 물었더니
자기네 목적지 근처라고 태워줬는데 겁많은 엄마가
우리 납치되는거 아니냐며ㅋ
대만에서도 길 물었는데 택시 태워서 목적지 내려주고
간적도 있고 스리랑카에서 봉고(?)차로 이동한적 있는데
옆에 아저씨가 도시락 나눠준적도 있어요
근데 무서워서 남의집에는 못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