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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다른집도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24-07-07 22:08:40

 

짐의 무게라기보다 마음의 문제잖아요,

이런거ㅜ하나하나 다 가르쳐야 하는지요? 

 

IP : 122.96.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7 10:09 PM (99.239.xxx.134)

    다 다른 유전자 조합으로 태어났고 다 다른 개개인인 거죠
    고등학생인데 짐 안들어주는 건 좀 늦었다 싶긴 한데 그때그때 가르쳐야지요
    그래서 가르쳐서 짐 들게 하셨나요?

  • 2. 점점
    '24.7.7 10:11 PM (175.121.xxx.114)

    그냥 전 무거운건 들어달라고해요 엄마 힘들다고

  • 3. 원글이
    '24.7.7 10:13 PM (180.111.xxx.181)

    짐이 무겁지는 않은데 그런거 인식못하길래,
    잔소리같아거 부채쥐어주었더니,
    그건 제쪽과 자기쪽 중간에서 잘 부쳐주네요,

  • 4. 저희집
    '24.7.7 10:24 PM (123.108.xxx.243)

    저희집이랑 똑같아요
    큰아이 말안하면 들어줄줄 모르고
    둘째아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엄마손에 있는거 하나 들어줘요

  • 5. ^^
    '24.7.8 1:00 AM (223.39.xxx.122)

    첫째ᆢ둘째서로 차이나게 다른것은ᆢ
    아이들의 성격? 성향인것 같아요

    인사성ᆢ친절함도 타고나는듯
    아무리 어릴때부터 교육시켰어도 관심없는 아이도 있을듯

  • 6. ...
    '24.7.8 2:49 AM (61.74.xxx.36)

    가르쳐주세요. 무안하지 않게.
    나쁘기보단 미저 생각못했을 뿐이니까요.
    성향이 달라요.
    타고나길 배려하는 애들이 있어요,아닌 애들도 배우면 잘 합니다

  • 7. 그아이
    '24.7.8 8:23 AM (1.235.xxx.154)

    엄마짐이 많아
    하나 들어줄래 이렇게 한번만 알려주면 됩니다
    T가 눈치가 없다하지만 잘가르치면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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