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드라마 작가 과거작
황금의 제국 몰아보기 중이에요
2배속 시청중인데
했네요, 말투가 흐름을 꽤 깨면서 웃겨요ㅎ
등장인물 모두 젊고
피카레스크 픽션이라 모두 강하고
1시간짜리 24부작이라 그런지..
내용보다는 이제 그냥 멍하니 시청하는 중인데
했네요 말투만 들어옵니당ㅎ
네요, 했네요, 말투
요즘엔 잘 안쓰는데
세월이 느껴져요
돌풍 드라마 작가 과거작
황금의 제국 몰아보기 중이에요
2배속 시청중인데
했네요, 말투가 흐름을 꽤 깨면서 웃겨요ㅎ
등장인물 모두 젊고
피카레스크 픽션이라 모두 강하고
1시간짜리 24부작이라 그런지..
내용보다는 이제 그냥 멍하니 시청하는 중인데
했네요 말투만 들어옵니당ㅎ
네요, 했네요, 말투
요즘엔 잘 안쓰는데
세월이 느껴져요
네요, 했네요, 말투
요즘도 쓰네요
당연히 요즘도 쓰죠
근데, 2배속 보기할때
이렇게 흐름을 깰 정도로
요즘은 많이 쓰진 않아요..
저 40대인데 쓰는데요
주로 일할 때요
헐.. 요즘 전혀 안쓴다는 얘기가 아니라
드라마 상에서
네요, 했네요 말투가 꽤 많아요.
요즘 드라마 2배속 보기 할 때 없던
거슬림이에요
네요, 했네요 말투가
단순 서술형 어미로 쓰이기도 하지만
주로 깨달았을 때 쓰는 어미이기도 하죠.
근데..
저도 40대입니다만
잘 안쓰려고 노력하는 말투에요.
단순 서술형 어미라도 뭔가 확신이 없어보이고
직장에서 어쩌면 회피하기 좋은 어투로도
인식 많이 되고요.
깨달음 어미도 굉장히 소극적인 어투거든요
직장에서는 잘 안쓰려고 하는 어투에요
누군가를 공감해줄 필요가 있는, 상담이나 고객 관리 등
그 분야 직장에서는 꼭 필요할 일상 언어일 수도 있겠지만요.
근데, 네요, 했네요, 말투가
전형적인 서울말이었는지 궁금은 해요
그럼님은 합쇼체 쓰시면 되겠네요
평어체의 일부분 즉 굳어진 구어라고 생각하면 될일이지
전형적인 서울말이 맞느나는 의문까지 품으시네요 ㅋㅋ
말하다보니 개인적인 궁금함이 들 수도 있는 거지
무슨 쌩뚱맞게 합쇼 체를 쓰래요?
네요, 했네요 말투
누구나 다 쓰고, 편하게 쓰는 말투에요
이렇게 댓글 하는 님이 더 이상합니다
편하게 쓰는 말투 직장에서 안 쓰려고 하는 게 잘못된 건가요?
어이 없음
엄청 명작이에요
한두명만 그러는게 아니라
대부분 그렇게 말해서 좀 웃겼어요
연기자들이 어미를 좀 자연스럽게
고치면 좋았을텐데
잠깐 화장실갔다 올때마다
주인이 바뀌고 ㅋ
스릴있게 봤어요
오 공감해 주시는 님 계셔서 감사합니다 ^^
두 여주도 정말 많이 쓰더라고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다니 무척 반갑기도 하고요~
드라마는 안 봤지만..
82에서도 자주 보이는 말투인데
남의 얘기하는듯해서 저도 그다지 안 좋아하는 말투거든요.^^;
예를 들면..
오늘 비가 와서 부침개를 부쳐 먹었네요.
참 맛있었네요..... 이렇게요.
근데 언젠가 댓글달때 보니 저도 모르게 쓰고 있어서 흠짓; 했어요.ㅎ
이요원 말투 기억나요 ㅎㅎ
황금의 제국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2배속으로 보신다니 안타깝네요. 고수, 이요원 연기 잘하고 조연들 연기 구멍도 없고 전개도 빠르고 좋았어요. 김미숙 반전도 기억나요.
처음에는 그냥 봤는데
갈수록 배속이 높아져 2배속ㅎ
24부작인줄 알았으면 3일연휴 기다릴걸 그랬어요
주말은 짧고, 결말 궁금해 배속으로 본건데
고수가 마감하는걸로 종결하다니
결말은 싱겁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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