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새벽까지 잠이 안와 뒤척이다 엎드려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목을 못움직이겠더라구요
그리고 어찌 시간을 보내다가 어젯밤 잠자리에 들었었는데 세상에..
목이 불편해서 누울수가 없더라구요
결국에는 뒤척거리다 비스듬이 앉아서 잤네요ㅜ
담걸리는게 이리 무서운 것인줄 몰랐어요. 오늘밤은 어제보다 나을지.. 아주 크게 다르지는 않을것 같아요ㅜ. 목을 아래로 옆으로 잘 못움직이겠네요. 내일 한의원에 가서 침 맞으면 괜찮아지겠죠?
내일은 좋아졌음 좋겠어요. 건강과 바른 자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