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육 레시피 감사해요!

수육 조회수 : 5,154
작성일 : 2024-07-07 18:49:22

얼핏 맛소금 밥숟가락 한스푼 넣고 끓여 냄비째 몇시간?뒀다 먹어라가 요점이었던 거 같은데

오늘 생각나서 해먹었거든요~
전 그냥 된장한스푼 마늘 몇쪽 파 반개 통후추 몇알 은 같이 넣어줬구요

평소랑 달랐던건 + 맛소금한스푼

+끓는 물에 고기넣기(평소엔 처음부터 넣고 해요)

+1시간 끓인 후에 불끄고 1시간 그대로 뒀어요

 

가족들이 너무 맛있대요...!! 저도 놀랐어요 촉촉하고 고기맛이 풍부하게 느껴져요.. msg의 힘인가요

 

거기에 곁들일 찬으로 부추무침했거든요?

이것도 너무 인기였어요

유튜브 김대석?쉐프인가 레시피였는데요

부추 양파에 딱 참기름, 맛소금, 통깨, 고춧가루 밖에 안들어가요 그 마저 저는 애들이랑 먹을거라 고춧가루를 뺐어요 ㅎㅎ 근데 고급스럽게 맛있다고 해야되나;;; 고기랑 넘 잘어울렸어요~ 식초도 안들어갔는데..

 

감사드리고 추천합니다~
전 이제 수육한상 손님맞이로 잘 써먹으려고요 ㅎㅎ

 

 

IP : 211.169.xxx.15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7 6:54 PM (175.114.xxx.108)

    msg 덕도 있겠지만 수육 삶거나 족발 삶을때 불끄고 한참 뜸을 들이면 육질이 정말 부드러워져요.

  • 2. 유ㅈ
    '24.7.7 6:55 PM (117.111.xxx.231)

    맛소금으로 무친 부추무침 맛나죠

  • 3. ㅇㅇ
    '24.7.7 6:56 PM (118.46.xxx.100)

    맛소금 수육 도전~~

  • 4. kelly
    '24.7.7 6:59 PM (223.39.xxx.118)

    저도 해봐야겠어요~

  • 5. 저도요
    '24.7.7 7:03 PM (39.115.xxx.85)

    저도 해봐야겠네요

  • 6. 진진
    '24.7.7 7:05 PM (121.190.xxx.131)

    저도 수육레시피 저장합니다

  • 7. 어머
    '24.7.7 7:07 PM (222.113.xxx.170)

    재료는 별거 없어보이는데 맛있나요?

    저도 따라할께용


    맛소금 사러 갑니다 ~~

  • 8. 수육
    '24.7.7 7:13 PM (121.144.xxx.108)

    저렇게 해봐야겠어요

  • 9. ㅇㅇ
    '24.7.7 7:17 PM (121.134.xxx.149)

    된장 마늘 파 통후추까지 들어간 거 말고 맛소금만 넣은 레시피의 맛이 궁금한데..

  • 10. ..
    '24.7.7 7:21 PM (223.39.xxx.165)

    수육 삶거나 족발 삶을때 불끄고 한참 뜸을 들이면 육질이 정말 부드러워져요222222

  • 11. 원래
    '24.7.7 7:23 PM (121.133.xxx.137)

    갈비집도 미원에 거의 절이듯 밑간 해요
    연육작용에 감칠맛

  • 12. 부추무침에도
    '24.7.7 7:24 PM (112.186.xxx.86)

    맛소금을 넣는군요!

  • 13. 태초에디에네2
    '24.7.7 7:36 PM (175.124.xxx.91)

    맛 소금 수육

  • 14. ..,
    '24.7.7 7:44 PM (180.224.xxx.248)

    맛소금 파워네요

  • 15. 저도오늘
    '24.7.7 8:09 PM (211.235.xxx.57)

    수육 해먹었는데 최고였어요 ㅎㅎㅎ

  • 16. ㄷㄷ
    '24.7.7 8:18 PM (122.203.xxx.243)

    부추무침 맛있겠네요
    저도 수육할때 곁들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7. ㅇㅇ
    '24.7.7 8:36 PM (211.110.xxx.44)

    수육 삶거나 족발 삶을때 불끄고 한참 뜸을 들이면 육질이 정말 부드러워져요.

    333

  • 18. 맛소금이
    '24.7.7 8:45 PM (222.100.xxx.51)

    맛있어요. 김밥 해먹을때도 최고

  • 19. ...
    '24.7.7 9:02 PM (221.151.xxx.109)

    모든 보쌈, 족발, 수육 맛집의 기본은 바로 그겁니다
    불끄고 오래 담궈두기
    그러면서 맛도 잘 배고 더 부드러워지거든요

  • 20. 저는
    '24.7.7 9:07 PM (61.101.xxx.163)

    찬물에서부터 삶았는데
    물 끓고 넣는거였어요?

  • 21. ...
    '24.7.7 9:16 PM (211.186.xxx.26)

    물 끓고 넣는 거였나요?! 저도 간단 수육 도전합니다!

  • 22. 맛있겠다
    '24.7.7 9:21 PM (58.78.xxx.168)

    맞아요. 바로 꺼내면 뻣뻣하고 맛없더라구요. 국물을 먹으려면 찬물에, 고기를 먹으려면 끓는물에 넣으라고 어디서 주워 들었어요.

  • 23. ..
    '24.7.7 9:58 PM (121.163.xxx.14)

    수육이랑 부추

    맛소금에게 감사해야 할 거 같아요 ㅎㅎ

    맛소금이 미원인데
    뭔들???

  • 24. 질문이요
    '24.7.7 10:16 PM (211.213.xxx.201)

    그냥 일반냄비에 삶는거죠?
    압력솥 이런거 아니고

  • 25. ㅁㅁ
    '24.7.7 10:52 PM (222.235.xxx.56)

    수육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26. ,,,
    '24.7.7 11:01 PM (114.200.xxx.55)

    맛있는 수육레시피 참고할게요

  • 27. 비옴집중
    '24.7.7 11:17 PM (125.180.xxx.215)

    수육 다음 주말 메뉴로 ~

  • 28. ㅇㅇ
    '24.7.7 11:26 PM (221.140.xxx.80)

    저도 성공
    수육 완성하고 먹을 시간 없어서 식은후 냄비를
    냉장고에 넣은후
    다음날 기름 건지고 다시 살짝 끓여서 먹었는데
    잡내 없이 맛있었어요

  • 29. 아니
    '24.7.7 11:28 PM (182.221.xxx.29)

    일반냄비에 하나요?

  • 30. blㅇ
    '24.7.8 1:55 AM (112.187.xxx.82)

    수육 별로 돟아하지도 않는데 해 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643 고3 핸드폰 없으면 안될까요? 5 ... 2024/07/19 497
1612642 가정용 통돌이세탁기 보통 몇 키로짜리 쓰시나요 12 ㄴㄱㄷ 2024/07/19 742
1612641 7/19(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7/19 301
1612640 초등아이 독서..엄마가 노력하면 좋아질까요? 20 aa 2024/07/19 1,139
1612639 내일 수원갈려고 하는데...... 7 --- 2024/07/19 990
1612638 진로 조언부탁드립니다 2 아침 2024/07/19 292
1612637 학생수 작은 학교 내신 14 입시 2024/07/19 1,111
1612636 형과 동생 12 2024/07/19 1,413
1612635 바이든 사퇴하나보네요. 13 2024/07/19 6,040
1612634 담 주에 이사가는데 요상한게 2 이 무슨 2024/07/19 1,224
1612633 열심히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21 인생 2024/07/19 4,362
1612632 방학이네요 삼시세끼간식 3 ㅇㅇ 2024/07/19 1,116
1612631 안은진(산지직송)은 붙임성이 좋네요^^ 10 ll 2024/07/19 2,316
1612630 우주상식을 재밌게 풀어낸 유튜브요 1 우주상식 2024/07/19 394
1612629 경동시장 뭐 사올까요~~? 39 추천요망 2024/07/19 2,075
1612628 “한국인, 일본인보다 더 부자”…‘3.6억원 vs 3.2억원’ 2 ... 2024/07/19 1,068
1612627 올리고당. 꿀. 알룰로스 ..뭐 살까요? 11 ㅇㅇ 2024/07/19 1,389
1612626 시부모가 며느리명의 집에서 사는거 흔치 않은데 3 오우 2024/07/19 1,870
1612625 조롱받는 올림픽 선수단 단복 41 zzz 2024/07/19 5,508
1612624 연락 끊어진 아브레우박사, 휴스턴자택 가보니... 13 2024/07/19 4,102
1612623 조부모님과 여행가기 좋아하는 손주들 없겠죠? 22 2024/07/19 2,354
1612622 민주 김병주, ‘채상병 1주기’ 날 ‘채상병 방지법’ 대표 발의.. 6 !!!!! 2024/07/19 710
1612621 5살딸이 아빠가 자기를 이쁜이라고 부르는게 싫대요 8 ㄴㅅ 2024/07/19 2,406
1612620 분양아파트 식세기 10 옵션 2024/07/19 1,604
1612619 쯔양 지겹다는 글. . 24 인간이되자 2024/07/19 2,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