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마트글 진상처럼 일상에서도 저런 사람 많죠.
자기가 원하는대로 상황을 끌고가고 싶어서 우기거나
분명히 자기가 실수해서 상대방 기분 잡치게 하고서
나는 몰랐던 거고 이번 일로 무언가를 배우게 되어서 다행이다.
아직 나는 부족하고 미숙하지만 그래도 나는 나를 사랑해- 하고
상대방 기분이 어떻든 결과가 뭐가 되었든,
결론은 항상 자기애 폭발과 셀프위안만 하고 끝내는 스타일.
왜냐.
나는 이 일에서도 무언가를 배웠고 이런 경험으로 인해 더 괜찮은 사람으로 나아질테니까.
상대방이야 기분을 잡치건 말건.
진짜 일상에서 만나면 안되는 스타일이죠.
개진상. 그냥 엮이면 안됨.
덧글.
자기가 뭐에 홀린듯 그놈의 "이해"를 하고 싶어서 실랑이를 벌였다고 하는데, 따지고 보면 어제 계산과 오늘 계산 할부하는 자기가 부끄러워서 그렇게 할부가 가능하다는걸 안된다는 사람들에게 증명하고 싶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