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마트에서 일해요.
어제 구매한 거. 오늘 구매한 거 다음날 합산이 쉽지 않아요.
이유는 매일 가격이 다릅니다.
그날 그날 할인품목이 달라요.
어제 5000원이였던 상품이 할인이 끝나 오늘 10000원이 되었어요.
그걸 받아들이는 고객이 거의 없습니다.
어제 가격으로 해달라 그래요.
그걸로 경찰에 신고하기도 하고~.
그런일들이 마트에 종종 있어요.
하려면할 수 있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합산하고 더 난리치는 일들이 많아서 잘 안해주려 합니다.
엄청 자세하게 시스템을 설명해주나보네요
다른날짜를 합친다는 생각 하는게 신기해요
유통기한이 어제 마감 상품이라도 섞이면 더 힘들어요.
편의점 삼각김밥, 김밥, 도시락류는 바코드 자체가 안먹혀요.
편의점도 행사를 며칠만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자두 1+1 같은 거요.
취소하고 다시 결제하면 원글님 내용처럼 되어버립니다.
당일 것은 쉬워요.
시누 남편분이에요.
대형마트 담당.
술자리에서 이런 얘기 해주셨어요.
그 외 기상천외한 진상 손님들 이야기 들었는데 스펙타클 합니다.
참. . .
지인이 자세히 얘기하던 말던 그게 중요한가 ㅋ
그렇네요.가격 변동이 있을수 있군요.
저도 다른날 취소 합산은 첨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