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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퐁퐁남 뜻을 잘못 알고 계신 분이 많네요.

조회수 : 20,128
작성일 : 2024-07-07 16:50:34

퐁퐁남은 

결혼하고 나서 집안 일 설거지까지 하는 남자를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그런 좋은 뜻이 아닙니다.

 

원래 뜻이 다른 남자들이랑 잠자리 경험 있는 여자

쉽게 얘기해서 순결하지 않은 여자랑 

결혼한 남자 보고 퐁퐁남이라 하는거에요.

 

원래 설거지한다는게

남자들 사이에서 안좋은 표현으로

여자들 성기를 냄비에 비유하거든요.

남들이 먹은 냄비를 정리한다.

거기서 설거지한다가 나온겁니다.

 

그걸 퐁퐁남이라고 바꾼거고

 

요즘엔 대학생때 연애 시작해서 결혼 골인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소위 말하는 퐁퐁남에 해당되겠죠.

 

뭐 문란한 여성 이 정도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남자들이 연애만 하고 결혼하지 않고

떠나버리고 남은 여자들

계속 반복되는 연애 후 남겨진 여성들과

결혼한 남자를 퐁퐁남이라 합니다.

 

쿨하지 못한 남자들이 쓰는 안좋은 단어에요.

 

뭐 설거지하는 남편 이런 가벼운 뜻이 아닙니다.

안좋은 용도로 쓰이는 말이에요.

IP : 118.235.xxx.150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24.7.7 4:51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https://namu.wiki/w/%ED%90%81%ED%90%81%EB%8B%A8

  • 2. 근데
    '24.7.7 4:52 PM (121.166.xxx.230)

    해석나름인지
    우리아이가 말하길
    퐁퐁남이란
    직장다니다 결혼하면 그만두고
    집에서 남자버는돈으로
    친정빚설겆이에
    자기처녀때진빚 설겆이 하는
    여자를 퐁퐁녀라고한다더만요

  • 3. -_-;;;;
    '24.7.7 4:5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지금 쓰이는건 그거 아닙니다.
    시작된 어원은 맞지만요

  • 4. .....
    '24.7.7 4:54 PM (118.235.xxx.185)

    결혼전 닳고 닳게 놀고 성관계하고 연애하다가...

    결국 결혼은
    멀쩡한남자랑 과거 속이고 하는 경우라고
    알았네요

  • 5.
    '24.7.7 4:54 PM (39.7.xxx.55)

    특정 경기도 신도시에 많고요.
    외모가 직장이라도 있어서 겨우 결혼한 모습이에요. 입사하고 겨우 여자같이 생긴 사람하고 만나는 주제에 이러니 저러니 말할 거 있나요. 부인 날티나고 머리비고 어리고, 남편 외모 너무 아니고 노안에 사회성 떨어지는데 직장 하나 멀쩡하면 딱 천생연분 아닌지

  • 6. .....
    '24.7.7 4:57 PM (118.235.xxx.137)

    한남들이 지들도 더럽게 놀았으면서
    순진남이 여자한테 속아서 결혼한척 하는거죠.

  • 7. ㅇㅇ
    '24.7.7 4:59 P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이상한 말인데 정착한 표현이

    떡실신

    그 말을 82에서도 막 사용하더라고요

    후덜덜

  • 8. 세상에
    '24.7.7 5:00 PM (61.100.xxx.112)

    몇살이세요?
    순결하지 않은 여자라니요
    순결이라니 헐~~
    80년대 사세요?
    지금 세상이 어느세상인데

  • 9. 윗님
    '24.7.7 5:0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떡이 되다 이런 표현자체가 조선시대부터 있었어요.
    그렇게 실신했다. 완전히 기절했다, 쓰러졌다, 지쳤다 이런 표현이라면
    이상한 표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 10. .....
    '24.7.7 5:02 PM (211.234.xxx.164)

    설거지 당한 남자란 뜻
    원래 도박용어예요

  • 11. ...
    '24.7.7 5:02 PM (221.151.xxx.109)

    118님은 떡실신의 떡을 성적인 의미로만 생각한듯...

  • 12. 아하
    '24.7.7 5:02 PM (219.255.xxx.39)

    그런 설거지구나.

    원뜻과 달리 요즘은 좀 달리 쓰이기도해요.

  • 13.
    '24.7.7 5:03 PM (210.99.xxx.156) - 삭제된댓글

    굥도 퐁퐁남이라네요

  • 14. .....
    '24.7.7 5:05 PM (211.221.xxx.167)

    남자들은 이렇게 맨날 여혐단어들은 만들어 내면서
    집게손 하나.한남 소리 하나에 발작을 하고
    여자들을 쥐잡듯 잡아대는거에요?
    진짜 인류애 떨어진 남자들이네.
    한국 남자들이 남혐을 안할수 없게 만드네요.

  • 15. 저 위에 근데님
    '24.7.7 5:07 PM (88.73.xxx.126)

    님 아이가 엄마한테 저런 적나라한 의미를 말하겠어요?


    그리고 설거지요. 설거지.

    살겆이로 쓰는 걸 보니 연세가 있는 분이신데
    애들이 할머니한테 뭐 저런 내용을 말할까요?

  • 16. 00
    '24.7.7 5:08 PM (175.223.xxx.249)

    어느 사주카페에서 사주보는 사람이
    퐁퐁남이란 단어를 쓰더군요.
    충격받았어요.ㅎㅎ
    대놓고 아무렇지도 않게 쓰더군요.ㅎ

  • 17. 에고
    '24.7.7 5:08 PM (39.7.xxx.55)

    키작고 못생기고 집안도 별로고 성격도 너드(라고 쓰고 찐따라고 읽음)면 남녀불문 결혼 어려운데 돈이라도 정상으로 버니 그런 여자라도 결혼할 수 있음을 감사해야죠.

  • 18. 결국
    '24.7.7 5:13 PM (59.7.xxx.113)

    결혼은 과거 관계를 청산하고 정착하는 거잖아요. 그런 정착을 나쁘게 보면 설거지인거죠. 외모 화려한 여성이 외모 나쁜 남자를 만나면 남자가 부자인가보다..하던게 어제 오늘 일인가요. 근데 부자가 아니어서 예쁜 여자를 얻지 못한 남자는 부럽겠죠. 그러니 퐁퐁남이라고 비웃을테고.
    그런 비웃음이 무슨 의미가 있어요.

  • 19. ㅇㅂㅇ
    '24.7.7 5:15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요즘 일반적으로 쓰는 뜻은 그런뜻 아니에요
    원래는 다른뜻이었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공처가 비슷한 뜻으로 쓰이죠

  • 20.
    '24.7.7 5:16 PM (82.78.xxx.208)

    어원이 어찌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의미는…
    극단적으로는 화류계 여자(혹은 잘 논 여자)가
    IT종사자 혹은 공부만 한 공대 너드 계열 성실한 남자 만나
    결혼을 하면서 내조나 잠자리는 등한시 하며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호위호식 하는 행위
    그 남편이 설거지 당했다-> 퐁퐁남 이렇게 쓰여요.

  • 21. ㅇㅇ
    '24.7.7 5:16 PM (223.62.xxx.71)

    능력도 외모도 딸려서 결혼은 커녕
    제대로된 연애조차 못하는 도태남들의 비아냥이죠

  • 22. ㅇㅇ
    '24.7.7 5:17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떡실신 표현이 남초 사이트에서 유행한 문맥은
    성관계 끝내고 여성이 기절했다 이런 뉘앙스였습니다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다 같은 표현이 있었으니
    떡실신도 타당하다…는
    정신승리는 그만두시길

    다른 표현도 많잖아요?

  • 23. ㅇㅂㅇ
    '24.7.7 5:19 PM (182.215.xxx.32)

    ㄴ일부 남초 사이트에서
    성적인 의미를 담아쓰는 말을
    그게 일반적인 의미라고 할수있나요

  • 24. 82 때문에
    '24.7.7 5:2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별걸 다 알게 되네요

    그니까 과거가 지저분한여자
    결혼으로 세탁해주는 남자라는거네요

  • 25. ....
    '24.7.7 5:31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겷노못한 도태한남들이 유부남들 부러워서
    설거지당했다고 조롱하려고 쓴 말
    대태한남들이 얼마나 열등감과 시기질투를 가지고
    남을 공격해대는지 알 수 있는 말이죠.

  • 26. 그러니까
    '24.7.7 5:32 PM (1.235.xxx.154)

    여기 참 다양해요

  • 27. 호의호식
    '24.7.7 5:34 PM (88.73.xxx.126) - 삭제된댓글

    호 좋은
    의 옷
    호 좋은
    식 음식

    호의호식


    이게 그렇게 어려운지 왜 저분은 매번 호의호식이래 ...

  • 28. 호의호식
    '24.7.7 5:35 PM (88.73.xxx.126) - 삭제된댓글

    '24.7.7 5:34 PM (88.73.212.126)
    호 좋은
    의 옷
    호 좋은
    식 음식

    호의호식


    이게 그렇게 어려운지 왜 저분은 매번 호위호식이래 .ㅉㅉ

  • 29. 호의호식
    '24.7.7 5:36 PM (88.73.xxx.126)

    호 좋은
    의 옷
    호 좋은
    식 음식

    호의호식


    이게 그렇게 어려운지 왜 저분은 매번 호위호식이래 .

  • 30. ..
    '24.7.7 5:36 PM (112.218.xxx.156) - 삭제된댓글

    쉬쉬해서 그렇지 지금 혼인율 떨어지는 게 저 이유죠.

    평생 일부일처제인데 이미 일부일처가 아니야.. .

  • 31. ...
    '24.7.7 5:36 PM (112.133.xxx.147)

    일베용어죠

  • 32. ..
    '24.7.7 5:39 PM (112.218.xxx.156) - 삭제된댓글

    쉬쉬해서 그렇지 지금 혼인율 떨어지는 게 저 이유죠.
    경기도 전세라도 대출 끼면 뭔들 못할까요..

    평생 일부일처제인데 이미 일부일처가 아니야...

  • 33. ..
    '24.7.7 5:48 PM (112.218.xxx.156) - 삭제된댓글

    쉬쉬해서 그렇지 지금 혼인율 떨어지는 게 저 이유죠.
    경기도 전세라도 대출 끼면 뭔들 못할까요..
    부동산이니 뭐니는 사실 눈가리고 아웅이고
    이미 유럽이 자유연애와 일부일처는 양립할 수 없다는 걸 보여줬죠
    그래서 유럽은 혼외자가 70%. 북유럽은 80-90%에요. 호날두도 대리모로 아이 넷 가지고 남자가 일부일처 안 들어가려 하죠.

    출생율 재고를 위해선 비혼출산과 혼외자를 장려해야합니다..

  • 34. 퐁퐁
    '24.7.7 5:48 PM (220.122.xxx.137)

    퐁퐁이 주방세제라서 퐁퐁으로 설거지 하는 남자라는 의미예요.

    현재 시점에서 통용되는 말로서 이해 해야죠.

  • 35. ..
    '24.7.7 5:49 PM (112.218.xxx.156) - 삭제된댓글

    쉬쉬해서 그렇지 지금 혼인율 떨어지는 게 저 이유죠.
    경기도 전세라도 대출 끼면 뭔들 못할까요..
    부동산이니 뭐니는 사실 눈가리고 아웅이고
    이미 유럽이 자유연애와 일부일처는 양립할 수 없다는 걸 보여줬죠
    그래서 유럽은 혼외자가 60-70%. 북유럽은 80-90%에요. 혼외자 아닌 집안은 대부분 무슬림. 호날두도 대리모로 아이 넷 가지고 남자가 일부일처 안 들어가려 하죠.

    출생율 재고를 위해선 비혼출산과 혼외자를 장려해야합니다..

  • 36. 도태녀들 열폭중ㅋ
    '24.7.7 5:51 PM (110.10.xxx.120)

    "능력도 외모도 딸려서 결혼은 커녕
    제대로된 연애조차 못하는 도태남들의 비아냥이죠"
    ==================================

    외모라도 되어야 퐁퐁남들이 선택하죠
    외모 못난 도태녀들은 원하는 남자들이 선택 안해주니까 열폭하네요 ㅋ

    능력도 외모도 딸리는 도태녀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남자가 선택 안해주니
    남자들 씹어대면서 열폭하네
    오죽 불행하면 남들은 어쩌고 까대면서 정신승리 하고 있잖아요

    멀쩡한 인기녀들이 관심 받고 인기남들과 잘 만나는데
    여기 와서 남자들 씹으면서 열폭하고 있겠어요
    남들 씹어대고 있는 본인들만 모르나봐요
    자기들 또한 도태녀들이란걸 ㅋ

    남들 까대면서 정신승리 중이네요 불쌍한 인생들 ㅉㅉ

  • 37. ...
    '24.7.7 5:53 PM (211.243.xxx.59)

    남초에선 그런 의미로 쓰는데 여기서만 설거지 하는 남자라뇨ㅋ

  • 38. 110.10.
    '24.7.7 5:57 PM (211.243.xxx.59)

    남초에서 매일 강조하는 말-
    여자는 아무리 못생겨도 다 시집간다, 남자는 불가능하다

    아니었나요? ㅋ
    남초에서 공부 더 하고오세요.

  • 39. ..
    '24.7.7 5:58 PM (112.218.xxx.156) - 삭제된댓글

    쉬쉬해서 그렇지 지금 혼인율 떨어지는 게 저 이유죠.
    경기도 전세라도 대출 끼면 뭔들 못할까요..
    부동산이니 뭐니는 사실 눈가리고 아웅이고
    이미 유럽이 자유연애와 일부일처는 양립할 수 없다는 걸 보여줬죠
    그래서 유럽은 혼외자가 60-70%. 북유럽은 80-90%에요. 혼외자 아닌 집안은 대부분 무슬림. 호날두도 대리모로 아이 넷 가지고 결혼은 절대 거부하고 남자가 일부일처 안 들어가려 하죠.

    출생율 재고를 위해선 비혼출산과 혼외자를 장려해야합니다..
    자유연애 프리섹스에 관대한데 고전적 결혼 제도가 유지되는 게 애초에 과도기라 가능한 거였죠...

  • 40. ㅇㅇ
    '24.7.7 5:59 PM (211.234.xxx.243)

    일부 남초 사이트에서 성적인 의미를 담아쓰는 말이라서 일반적인 의미가 아니라고요?
    그러면 드릉드릉 집게손가락 가지고 난리친 건 뭔데요

  • 41. ..
    '24.7.7 6:00 PM (112.218.xxx.156) - 삭제된댓글

    쉬쉬해서 그렇지 지금 혼인율 떨어지는 게 저 이유죠.
    경기도 전세라도 대출 끼면 뭔들 못할까요..
    부동산이니 뭐니는 사실 눈가리고 아웅이고
    이미 유럽이 자유연애와 일부일처는 양립할 수 없다는 걸 보여줬죠
    그래서 유럽은 혼외자가 60-70%. 북유럽은 80-90%에요. 혼외자 아닌 집안은 대부분 무슬림. 호날두도 대리모로 아이 넷 가지고 결혼은 절대 거부하고 남자가 일부일처 안 들어가려 하죠.

    출생율 재고를 위해선 비혼출산과 혼외자를 장려해야합니다..
    자유연애 프리섹스에 관대한데 고전적 결혼 제도가 한국에서 잠시나마 유지됐던 게 애초에 과도기라 가능한 거였고...이제는 혼외자를 어떻게 교육할지에 대해 고민할 때입니다.

  • 42. 떡실신
    '24.7.7 6:01 P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ㄴ일부 남초 사이트에서
    성적인 의미를 담아쓰는 말을
    그게 일반적인 의미라고 할수있나요

    일베용어를 보편화시키지 마세요

    조선시대부터 떡이 되다 표현이 있었으니
    괜찮다는 논리는 무엇?

  • 43. ..
    '24.7.7 6:02 PM (112.218.xxx.156) - 삭제된댓글

    쉬쉬해서 그렇지 지금 혼인율 떨어지는 게 저 이유죠.
    경기도 전세라도 대출 끼면 뭔들 못할까요..
    부동산이니 뭐니는 사실 눈가리고 아웅이고
    이미 유럽이 자유연애와 일부일처는 양립할 수 없다는 걸 보여줬죠
    그래서 유럽은 혼외자가 60-70%. 북유럽은 80-90%에요. 혼외자 아닌 집안은 대부분 무슬림. 호날두도 대리모로 아이 넷 가지고 결혼은 절대 거부하고 남자가 일부일처 안 들어가려 하죠.

    출생율 재고를 위해선 비혼출산과 혼외자를 장려해야합니다..
    자유연애 프리섹스에 관대한데 고전적 평생일부일처 결혼 제도가 한국에서 잠시나마 유지됐던 게 애초에 과도기라 여기서 말하는 소위 '퐁퐁남'들이 있어서 가능한 거였고...이제는 혼외자를 어떻게 교육할지에 대해 고민할 때입니다.

  • 44. ..
    '24.7.7 6:03 PM (112.218.xxx.156)

    쉬쉬해서 그렇지 지금 혼인율 떨어지는 게 저 이유죠.
    경기도 전세라도 대출 끼면 뭔들 못할까요..
    부동산이니 뭐니는 사실 눈가리고 아웅이고
    이미 유럽이 자유연애와 일부일처는 양립할 수 없다는 걸 보여줬죠
    그래서 유럽은 혼외자가 60-70%. 북유럽은 80-90%에요. 혼외자 아닌 집안은 대부분 무슬림. 호날두도 대리모로 아이 넷 가지고 결혼은 절대 거부하고 남자가 일부일처 안 들어가려 하죠.
    가뭄에 콩나듯 결혼식은 있어도 혼인신고는 남자가 거부합디다

    출생율 재고를 위해선 비혼출산과 혼외자를 장려해야합니다..
    자유연애 프리섹스에 관대한데 고전적 평생일부일처 결혼 제도가 한국에서 잠시나마 유지됐던 게 애초에 과도기라 여기서 말하는 소위 '퐁퐁남'들이 있어서 가능한 거였고...이제는 혼외자를 어떻게 교육할지에 대해 고민할 때입니다.

  • 45. 211.243
    '24.7.7 6:04 PM (110.10.xxx.120)

    남녀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니까...
    조XX도 결혼했다니까.

    자기가 원하는 남자가 오케이해야 결혼한다고요
    남자가 오히려 나이 제한 덜 받는건 모르는가보다

    "여자는 아무리 못생겨도 다 시집간다" ㅋㅋㅋ
    얼마나 외모가 못 나고 자격지심이면 이런 생각까지 하며 정신 승리할까?

    내가 어떤 사람과 어떤 결혼을 할지가 고민이 아니라
    "아무리 못 생겨도 다 시집간다"라고 정신승리하니 ㅋ
    본인 외모가 참 자신 없나보다
    본인 자격지심이 정말 심각한가보다

    본인부터 되돌아봐야 할듯...

  • 46. 211.243
    '24.7.7 6:08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내 아이피 먼저 저격하고 글 쓰더니
    내가 댓글 달고 올리니 삭제해버리고 나갔네요
    나는 먼저 아이피 저격 안합니다
    211.243이 먼저 내 아이피 저격했어요

    "여자는 아무리 못생겨도 다 시집간다"
    내 아이피 저격하고 이 글을 남기더니 글 삭튀하고 나갔네요

  • 47. ㄹㄹ
    '24.7.7 6:09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보니
    일베용어 옹호하는 사람 많네요

    애초 일베용어였다는데 바득바득 우기긴 참

  • 48. ㅇㅇ
    '24.7.7 6:10 PM (211.234.xxx.243)

    비혼 출산을 장려하면 다들 알파남의 n번째 아이를 갖지 시원찮은 남자의 아이를 가질리 없죠.
    최재천의 아마존 영상 참고하시고요.
    https://youtu.be/LmngDm0AdFg

    결혼에 관심 없는 한국 여자들한테 시비걸지 말고
    국제결혼 많이들 하시라고 하니
    왜 또 여자들이 이기적이라고 그리들 화를 내는지..

  • 49.
    '24.7.7 6:11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저기요
    자출생 문제는
    이건 남녀대립 문제가 아닙니다

    어줍지 않은 대립구도 관두세요

    사회구조 문제잖아요

  • 50.
    '24.7.7 6:12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저기요
    자출생 문제는
    남녀대립 문제가 아닙니다

    어줍지 않은 대립구도 관두세요

    사회구조 문제잖아요

  • 51. 110.10.
    '24.7.7 6:14 PM (211.243.xxx.59)

    모태솔로남이세요?
    왜 열폭하세요? ㅋ
    여기서 놀지 마시고 남초가셔서 남자들이 뭐라고 하는지 보세요.
    여자는 아무리 못생겨도 뚱뚱해도 다 시집가지만 남자들은 국결해야 된단 말은 제가 지어낸게 아니라 남초 중론이니까 인신공격하지 마시고요.ㅋ

  • 52. 뭐래?
    '24.7.7 6:14 PM (88.73.xxx.126)

    고전적 평생일부일처 결혼 제도가 한국에서 잠시나마 유지됐던 게 애초에 과도기라 여기서 말하는 소위 '퐁퐁남'들이 있어서 가능한 거였고

    ㅡㅡㅡ
    미쳤나봐 베충이신가?
    퐁퐁남들이 결혼해줘서 혼인율이 올랐다구요?

  • 53. 다 관심없는 척ㅋ
    '24.7.7 6:15 PM (110.10.xxx.120)

    82에선 남자들은 다 결혼에 목맨다
    82에선 여자들은 다 결혼에 관심없다
    이 스탠스로 억지로 밀고 나가는게 참 웃겨요 ㅋ

    평소 82만 봐도 여자들이 얼마나 상향혼에 목매는지
    여자들이 결혼에 돈돈돈 따지는 글들도 많았는데...
    여자들만 다들 결혼에 관심 없었던 척한다고 그게 갑자기 믿어지냐구요
    그게 아니라는게 82만 봐도 명백한데요
    결혼에 다 관심없는 척 하는 속내가 너무 뻔히 보이고 우스워지잖아요

  • 54. ..
    '24.7.7 6:18 PM (211.234.xxx.243)

    82 유저 중에 20-30 여자가 몇이나 될 것 같으세요? 있기는 한가요?

  • 55. 저기요
    '24.7.7 6:20 PM (88.73.xxx.126)

    퐁퐁
    '24.7.7 5:48 PM (220.122.xxx.137)
    퐁퐁이 주방세제라서 퐁퐁으로 설거지 하는 남자라는 의미예요.

    현재 시점에서 통용되는 말로서 이해 해야죠.

    ㅡㅡㅡㅡ
    어디가서 우리 아들은 퐁퐁남이야 그래보세요.
    현재 시점에서 그렇게 통용된다? 어휴 ㅉㅉㅉ.

  • 56. 관심없는 척
    '24.7.7 6:20 PM (223.38.xxx.176)

    드디어 등장하시네 ㅋㅋㅋ

  • 57. 리마인드
    '24.7.7 6:21 PM (39.7.xxx.55)

    110모쏠아, 여기 대부분 어머님들이셔.

  • 58. 211.243
    '24.7.7 6:22 PM (110.10.xxx.120)

    도태녀세요?
    왜 열폭하세요?ㅋ

    "여자는 아무리 못생겨도 뚱뚱해도 다 시집가지만 " ㅋㅋㅋ
    오죽 못나면 그런 말을 인용까지 해가며 내세울까요
    참 정신승리하는 법도 가지가지네...ㅉㅉ

    멀쩡한 인기녀는 애초 선택권이 있기에 그런 말 집착하지도 않아요
    그런 말이라도 집착해야 덜 불안한가보다
    뭘 또 대단한 말이라고 인용까지 해가면서 내세우는지...ㅋ

    본인 자격지심부터 덜어버려요

  • 59. 리마인드
    '24.7.7 6:27 PM (110.10.xxx.120)

    39.7 도태녀야, 긁히니 발끈하네 ㅋ

  • 60. 힛~
    '24.7.7 6:29 PM (219.255.xxx.39)

    저는 알아보지도 않고 제 감으로 생각한게
    집안일안하는 와이프만나 집안일 다 하는 남편인줄 ^^

  • 61. 안됐다
    '24.7.7 6:3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리마인드

    '24.7.7 6:27 PM (110.10.xxx.120)

    39.7 도태녀야, 긁히니 발끈하네 ㅋ


    모쏠아, 내 자녀들이 남녀 20대인데 도태녀인거니?
    그럼 그 나이에 아무데서나 눈치없이 지껄이는 너는 아이큐 몇?

  • 62. 안됐다
    '24.7.7 6:3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리마인드

    '24.7.7 6:27 PM (110.10.xxx.120)

    39.7 도태녀야, 긁히니 발끈하네 ㅋ


    모쏠아, 내 자녀들이 남녀 20대인데 도태녀인거니?
    여기 평균이 50대야.
    그럼 그 나이에 아무데서나 눈치없이 지껄이는 너는 아이큐 몇?

  • 63. 쯧쯧
    '24.7.7 6:32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

    ... 안됐다

  • 64. 관심없는 척
    '24.7.7 6:32 PM (110.10.xxx.120)

    들키니 찔리나보다 ㅋㅋㅋ

    여자들 다 결혼에 관심없는 척하는게 더 우스워보이는걸 모르나보다

  • 65. 쯧쯧
    '24.7.7 6:34 PM (175.223.xxx.251)

    뭐를 들키는 건지...여기 평균 50대인데 뭔 개소리인지...
    우리 애들 말이 찌질이들이 이성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라고

  • 66. 쯧쯧
    '24.7.7 6:36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

    성인 자녀들 있고 곧 남편과 환갑인데 무슨 도태녀냐니? 젊게 봐줘서 고마운건가...ㅋㅋ 니가 그러니까 모쏠이야. ㅋㅋ

  • 67. ...
    '24.7.7 6:39 PM (211.243.xxx.59)

    여기 다 아줌마들이에요
    나이 50대 아줌마보고 뭔 도태녀라니ㅋㅋㅋ
    뭐 눈엔 뭐만 보이나

  • 68. ...
    '24.7.7 6:42 PM (211.243.xxx.59)

    "우리 아들 퐁퐁남이에요 설거지를 얼마나 잘한다구욧"

    이라고 남들 앞에서 아들 칭찬하심 망신 당하신다구요.
    그 설거지가 그 설거지가 아니니 문제인거죠.
    그릇 설거지가 아니라 걸레 설거지란 의미로 쓰는 말이라ㅠ

  • 69. 도태녀들 열폭중ㅋ
    '24.7.7 6:45 PM (110.10.xxx.120)

    여기 나이 검증도 다 안했구만
    뭘 또 다 아줌마들이라고 우기네 ㅋ

    도태녀들 자기들이 찔리니 열폭하고 발끈하고 ㅋㅋㅋ
    인기녀들은 애초 관심도 없을 글을 가지고 남들 씹어대고 정신승리나 하는 주제에 ㅉㅉ
    불쌍한 인생들...

  • 70. ㅇㅇ
    '24.7.7 6:46 PM (223.38.xxx.142)

    110.10 모쏠아 조세호가 너랑 동급인줄 아냐?
    같은건 성별뿐

    주말에 약속도 없이 방구석에서 꼬긁하면서
    열폭하고 있네
    남자들도 너같은거 쪽팔리니 남자망신 그만시키고
    나가서 러닝이라도해라

  • 71. 발끈하네 ㅋ
    '24.7.7 6:54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110.10 모쏠아 조세호가 너랑 동급인줄 아냐?
    같은건 성별뿐

    주말에 약속도 없이 방구석에서 꼬긁하면서
    열폭하고 있네
    남자들도 너같은거 쪽팔리니 남자망신 그만시키고
    나가서 러닝이라도해라
    ===========================================
    (답장)

    223.38 도태녀야
    인기녀가 너랑 동급인줄 아냐?
    같은건 성별뿐

    주말에 약속도 없이 방구석에서 꼬긁히면서
    도태녀들 상태 말해주니 발끈하고 있네
    여자들도 너같은거 쪽팔리니 여자망신 그만시키고
    나가서 걷기라도 해라 ㅉㅉ

  • 72. 발끈하네 ㅋ
    '24.7.7 7:01 PM (110.10.xxx.120)

    '24.7.7 6:46 PM (223.38.xxx.142)
    110.10 모쏠아 조세호가 너랑 동급인줄 아냐?
    같은건 성별뿐

    주말에 약속도 없이 방구석에서 꼬긁하면서
    열폭하고 있네
    남자들도 너같은거 쪽팔리니 남자망신 그만시키고
    나가서 러닝이라도해라
    ===========================================
    (답장)

    223.38 도태녀야
    인기녀가 너같은 도태녀랑 동급인줄 아냐?
    같은건 성별뿐

    주말에 약속도 없이 방구석에서 처박혀서
    도태녀들 상태 말해주니 찔려서 발끈하고 있네
    여자들도 너같은거 쪽팔리니 여자망신 그만시키고
    나가서 걷기라도 해라 ㅉㅉ

  • 73. 오호
    '24.7.7 7:14 PM (175.223.xxx.251)

    어머나...우리를 자식 나이 꽃다운 미혼 여성으로 봐주는 거니?고맙구나. 여기 이미 평균연령 조사 나왔거든. 60대 70대 언니들도 많으셔. 여기 거의 국민학교 서대야. 소학교 세대는 없고
    너무 웃긴다. 늬집 아들인지 엄마가 싸리 빗자루로 등짝 마사지나 해주면 좋겠네.

  • 74. 그게요
    '24.7.7 7:29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되게 웃긴게 정작 공대 너드남 출신 타칭 "퐁퐁남"들은 와이프랑 토끼같은 자식 낳아서 재미있게 잘들 살아요.
    근데 여혐이나 하면서 성욕해소 목적으로 연애, 결혼은 하고 싶어하나 여자를 커뮤로 배워 제대로 된 이성교제 못해본 남자들이 결혼해서 잘사는 남자들을 퐁퐁남이라며 깎아내리더라구요.
    설거지할바엔

  • 75. 그게요
    '24.7.7 7:30 PM (118.235.xxx.179)

    되게 웃긴게 정작 공대 너드남 출신 타칭 "퐁퐁남"들은 와이프랑 토끼같은 자식 낳아서 재미있게 잘들 살아요.
    근데 여혐이나 하면서 성욕해소 목적으로 연애, 결혼은 하고 싶어하나 여자를 커뮤로 배워 제대로 된 이성교제 못해본 남자들이 결혼해서 잘사는 남자들을 퐁퐁남이라며 깎아내리더라구요.
    한국여자 만나서 설거지할바엔 국제결혼이 답이지 이딴 소리 하면서 ㅎㅎㅎ

  • 76. ...
    '24.7.7 7:56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맞아요
    평생 모쏠에 장가도 못갈거 같은 남자들이 기혼남들을 퐁퐁남이라고 깎아내리는거죠. 질투예요.
    그 퐁퐁남들은 직업이라도 번듯하니 미모여성과 결혼해서 애기 낳고 잘살죠. 그러니 질투하는거고 모쏠들은 이도저도 안되고 도저히 가망이 없거든요.

  • 77. ...
    '24.7.7 7:58 PM (223.38.xxx.99)

    맞아요
    평생 모쏠에 장가도 못갈거 같은 남자들이 기혼남들을 퐁퐁남이라고 깎아내리는거죠. 질투예요.
    그 퐁퐁남들은 직업이라도 번듯하니 미모의 여성과 결혼해서 애기 낳고 잘살죠. 그러니 질투하는거고 모쏠남들은 이도저도 안되고 도저히 가망이 없거든요.
    국결하면 설거지 안할거라 생각하는 것도 웃기고요.

  • 78. 안됐다
    '24.7.7 9:09 PM (110.70.xxx.171)

    나야 애 다키우고 퇴직해서 한가해서 주말 저녁에 82하지만 인셀남은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여기 와서 젊은 여자애들 여혐하는 저질 멘트나 치겠어요.
    퐁퐁이고 뭐고 다른 남자는 장가 가서 가정 꾸리고 주말에 아내랑 아가들이랑 알콩달콩 가족과 바쁜데 말이에요.

  • 79. .. .
    '24.7.7 10:53 PM (106.101.xxx.107)

    화류계 여자 화려하고 예쁜거만 보고 결혼해서 atm으로 기둥서방 처럼 살고있는 찐따남을 말합니다. 그러게 누가 겉모습만보고 침흘리랬니

  • 80. 그럼유
    '24.7.8 12:42 AM (124.5.xxx.0)

    개구리도 톡쏘는 맛에 벌 먹는다는데 내비둬유. 벌한테 쏘여서 뒤지든 말든

  • 81. ㅇㅂㅇ
    '24.7.8 7:13 AM (182.215.xxx.32)

    정작 공대 너드남 출신 타칭 "퐁퐁남"들은 와이프랑 토끼같은 자식 낳아서 재미있게 잘들 살아요.
    근데 여혐이나 하면서 성욕해소 목적으로 연애, 결혼은 하고 싶어하나 여자를 커뮤로 배워 제대로 된 이성교제 못해본 남자들이 결혼해서 잘사는 남자들을 퐁퐁남이라며 깎아내리더라구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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