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소금 보쌈 해보신분 계세요

얼마전 조회수 : 3,941
작성일 : 2024-07-07 16:44:18

얼마전 자게에 올라온 아들이 만들어준 맛소금 한스푼넣은 보쌈 따라해보신분$계신가요

저 지금 삶기시작했는데 불안불안합니다 ㅎㅎ

정말 아무것도 안넣구 맛소금에 파만 한뿌리넣었어요

IP : 218.154.xxx.2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7 4:46 PM (125.244.xxx.201)

    파만넣고 많이해요 단백 깔끔해요 파 좀 더 넣으세요

  • 2. ..
    '24.7.7 4:47 PM (125.191.xxx.183)

    조미료니까 맛이 없을수가 없겠죠? ㅎㅎ
    안심하세요
    근데 수육 난이도 하 아닌가요
    파 마늘된장만 넣어도 맛있던데

  • 3. 저 해봤어요
    '24.7.7 4:50 PM (61.101.xxx.163)

    진짜 마트에서 바로 사온 앞다리살에 물과 맛소금만 넣고 했어요.ㅎㅎ
    생각보다 냄새도 안났고 한시간 뜸들이고 꺼냈더니 따뜻해서 먹기도 딱 좋았어요.
    원작에 충실하게 맛소금만 넣고 했어요.
    저는 햇마늘 편썰어서 쌈장하고 먹었는데 맛있게 잘먹었어요.
    다른거 넣는거 손가고 힘든데 앞으로 그냥 맛소금으로 하려구요.ㅎㅎ

  • 4. 수육
    '24.7.7 5:04 PM (125.142.xxx.31)

    한돈 고기만 좋으면 아무렇게나해도 맛있죠
    다 익힌 후에 좀더 담궈두는게 포인트였던듯요
    새우젓 편마늘 쌈장 보쌈김치

  • 5. 로즈
    '24.7.7 5:26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요구르트 콜라 쌍화탕 막걸리 맥주 커피 맛소금
    앞으로 또 뭐가 나올까요
    닭처럼 옻이나 솔잎이나 한약제 넣고 하신분은
    없나요?
    전 커피 된장 간장 생강조금 마늘 양파 파 월계수잎
    이렇게 해봤는데
    맛소금은 간단하니까 언제 해먹어야겠어요

  • 6. 오~수육
    '24.7.7 5:30 PM (58.239.xxx.66)

    빠르시네요 ㅎㅎ 저는 생각만 하고 미루네요

  • 7. 000
    '24.7.7 5:40 PM (61.43.xxx.79)

    수육 몇g에 (kg) 맛소금 한스푼 넣나요?

  • 8.
    '24.7.7 5:47 PM (182.225.xxx.31)

    정육점 주인분이 자기는 굵은소금만 넣어서 삶는다고해서
    해본적있어요 맛있었어요

  • 9.
    '24.7.7 5:54 PM (39.7.xxx.244)

    맛소금 넣으면
    달걀 후라이도 후라이드 치킨 맛이 나던데요!!!! ㅋㅋ

    보쌈수육이야 뭐

  • 10. 원래
    '24.7.7 6:10 PM (218.234.xxx.34)

    수육은 소금과 물만 딱 넣고 하는 거라고 했어요. 예전에 보쌈집에서 일하셨던 분이 그랬거든요. 그뒤 저 항상 물과 소금만 넣고 삶는데 다들 맛있다고 합니다~

  • 11. .미닝
    '24.7.7 6:35 PM (211.112.xxx.130)

    냄비에 양파 껍질째 썰어 깔고 생강 편 깔고 물 바닥에 깔리게 붓고 고기에 된장 살짝 뭍혀서 압력솥 15분이면 부들부들 엄청 맛있어요. 매번 맹물에 삶았는데
    가족들 반응이 엄청 나서 바꿨어요.

  • 12. 저희
    '24.7.7 6:59 PM (182.219.xxx.82)

    시어머니가 그리 해주셨는데요.
    고기만 신선하면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846 초4 여자아이 친구랑 여행도 다니고 즐거운시간이 없는듯...ㅡㅜ.. 3 2024/07/15 1,513
1601845 한동훈 비데 체제 전 기조국장 A씨 .. 13 소오름 2024/07/15 1,591
1601844 엉덩이 주사 맞고 피철철.. 링거는 꺅소리 나게.. 7 주사 2024/07/15 2,659
1601843 가족 다같이 공부하는 시간 1 ... 2024/07/15 1,257
1601842 mbn 뉴스 자막에...붙볕더위 8 ... 2024/07/15 3,639
1601841 배란통이 점점 심해지는 느낌~ 7 0011 2024/07/15 1,214
1601840 일반쓰레기 봉투 9 봄이오면 2024/07/15 1,675
1601839 트럼프, 푸틴 80다되가는 노인들이 이렇게 섹시할수도 있네요 31 @@ 2024/07/15 4,796
1601838 세탁비 비싸서 이불 집에서 빨려구요. 4 ... 2024/07/15 2,228
1601837 후무사 자두 샀는데 엄~~~청 달아요ㅎ 6 ... 2024/07/15 2,685
1601836 이런 사람은 상처가 많은 사람인가요? 2 이런 2024/07/15 1,251
1601835 치과, 이빨을 씌우고 왔는데 불편해요 6 .... 2024/07/15 1,421
1601834 옷에 묻은 바세린은 뭘로 지우나요? 3 ... 2024/07/15 1,203
1601833 저희 아버지가 다른 사람 이름으로 진료를 보셨네요. 1 황당 2024/07/15 3,137
1601832 나이 40초 에트로 토트백 어떤가요?? 13 숨겨진세상 2024/07/15 2,759
1601831 나이가 들수록 외적인 특징중 자세요... 21 자세 2024/07/15 7,430
1601830 밥따로 물따로 9 ... 2024/07/15 2,141
1601829 부모는 잘했는데 애가 공부 못하는 경우. 37 에고 2024/07/15 5,107
1601828 앏은 7부 자켓 쓰임새가 어떤가요 4 패션 2024/07/15 1,274
1601827 해외 택배 관세 문의 6 교환학생 2024/07/15 580
1601826 여름엔 시원해 보이고 겨울엔 따뜻해 보이는 게 제일 1 .. 2024/07/15 868
1601825 오늘 점심은 계란 부추볶음 2 2024/07/15 1,289
1601824 숨은 재미있는 드라마 찾아요. 44 ㅅㅇㅅ 2024/07/15 3,608
1601823 체한 것 같은데 배가 고프기도 하나요? 1 2024/07/15 1,076
1601822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야지 4 가방 2024/07/15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