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냥이 관련 싫은분 패쓰요~

고민 조회수 : 824
작성일 : 2024-07-07 16:43:50

tnr 대상 길냥이 새끼들이 어디에서 먹고자는지 모를때도 어미를 그냥 포획하나요?

밥자리로 밥은 먹으러오는데 새끼들이 어디에있는지 정확히 몰라요.

수술하고 3~4일정도는 있어야 새끼들 곁으로 돌아갈텐데

어디있는지 알아야 어미없을때도 밥을 챙겨주는데

짐작으로 동네 장애인시설 안쪽 배수로나 그 근처 아닐까 싶긴한데

남의 시설로 들어가 확인할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이제 두달쯤 된걸로 알아요. 

근처에 밥자리가 몇곳있는데 카메라를 설치해서 확인해봐도

어미가 거기에는 오지 않더라구요.

거리가 꽤 되는데 멀리 저희 아파트까지 어미가 밥을먹으러와요. 

작년에 포획에 실패해서 가을과 올봄 두번이나 새끼를 낳아서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해야할텐데

월요일부터 우리동네 순번이라고 전화왔는데 어떨지...

 

 

IP : 168.126.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24.7.7 4:46 PM (116.42.xxx.47)

    요즘 날씨에 수술해도 괜찮나요
    상처 덧나지 않나요

  • 2. 원글
    '24.7.7 4:50 PM (168.126.xxx.150)

    작년엔 7월말 진짜 쩌죽을것같을때 저희동네 순번이라
    그때도 애들 tnr했어요.
    마지막 순번이라고 더운날씨로 제가 걱정하는데도 그냥 하더군요.
    몇아이는 무사한거 확인했는데
    몇아이는 어쩌다 보는 아이들인지라 무사한지 확인을 못했어요.

  • 3. ...
    '24.7.7 5:27 PM (223.39.xxx.15)

    이렇게 더울때 수술이라니...ㅠㅜ

  • 4. ...
    '24.7.7 5:32 PM (106.101.xxx.48)

    암놈은 4일정도 있다가 퇴원하는거 같은데
    정 걱정되신다면 집베란다에 하루 정도 뒀다가
    내보내도 돼긴 하는데 새끼들이 걱정이네요.

  • 5. ...
    '24.7.7 5:36 PM (106.101.xxx.48)

    새끼가 있을만한 곳에 사료늘 두시는건 어떠세요?
    자꾸 새끼를 낳으니 반드시 중성화를 해야겠네요.

  • 6. 저도
    '24.7.7 5:40 PM (175.203.xxx.80) - 삭제된댓글

    몇일전에 새끼낳은 냥이 중성화 수술 시켜야하는데..
    새끼들 있는곳을 몰라요. 새끼들 독립해 나갈려면 얼마나 기다려야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873 자식자랑은 안해야 한다는것 맞네요 26 역시 2024/10/05 24,071
1625872 파스타는 정말 최고의 음식 같아요 43 파스타 2024/10/05 9,012
1625871 여행이란? 7 .. 2024/10/05 1,613
1625870 급!!아이폰 16 미국서 구입 3 MZ 2024/10/05 1,404
1625869 중장년여러분 진짜 앱으로 배달못하고 택시못잡아요? 69 ㅇㅇ 2024/10/05 8,305
1625868 평화와 번영 대한민국 2024/10/05 326
1625867 인연 끊은 동생이(내용 펑 했습니다) 14 ㅂㅂㅂㅂㅂ 2024/10/05 17,329
1625866 버릴까 말까 알려주실 수 있나요? 8 아이스 2024/10/05 2,293
1625865 배달음식 안시키시는분? 25 ㅇㅇ 2024/10/05 3,970
1625864 김거니 고모도 사기꾼인가요? 9 아사리판 2024/10/05 2,729
1625863 모기가 너무많네요.. 1 ㅇㅇ 2024/10/05 2,101
1625862 난방 트셨나요? 6 다들 2024/10/05 1,912
1625861 아킬레스건염 때문에 힘들어요. 4 oo 2024/10/05 1,133
1625860 한가인 그만 좀 나댔으면 좋겠어요 82 거부감 2024/10/05 32,135
1625859 고등 선택 너무 고민이에요. 5 .. 2024/10/05 1,261
1625858 진짜 돈 안쓰다 돈쓰니, 죄책감이 느껴지네요. 2 진짜 2024/10/05 3,311
1625857 윤외출님 참 좋아요 1 용형4 2024/10/05 1,383
1625856 T100퍼센트 친구 힘드네요 22 ㅇㅇ 2024/10/05 3,849
1625855 PT 기본시간이 40분이면 너무 짧지요? 5 .. 2024/10/05 1,987
1625854 자랑은 넘치게 하고, 안좋은 일은 숨기고 4 ㅇㅇ 2024/10/05 3,101
1625853 2NE1 공연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11 UGLY 2024/10/05 3,981
1625852 급질 두꺼비집 내려갔는데 4 ... 2024/10/05 1,126
1625851 쯔양 복귀한다네요 8 ㅇ.ㅇ 2024/10/05 4,712
1625850 스테로이드 부작용 4 @@ 2024/10/05 3,000
1625849 혀가 쓰라리게 아파요, 계속. 18 도움 2024/10/05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