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7 3:27 PM
(211.36.xxx.41)
ㅠㅠㅠ 넘 불쌍하네요...
2. …
'24.7.7 3:37 PM
(211.109.xxx.17)
체했을때 검색해보니
굶기고 수분공급해주고 설탕물도 도움이 된답니다.
눕혀서 배를 위에서 아래로 가볍게 누르며 쓸어 내리라네요.
3. 비갠 풍경
'24.7.7 3:45 PM
(58.231.xxx.229)
주인분 연락처 아시면 얘기라도 해보세요.
개가 아픈 것 같은데 치료 받게 해주겠냐고요. 병원 대신 데려가 줄 테니 병원비 보내달라고요.
토하면 주사 맞히고 약 타와 먹이면서 피하수액이라도
맞히면 좀 나은데요.
소금기 뺀 북어나 황태로 국 끓여서 줘보세요. 개한테 보약이거든요.
4. ..
'24.7.7 3:53 PM
(220.65.xxx.128)
토하는게 단순 체한게 아닐수도 있어서..걱정 되네요.
아니 주인이 잘 오지도 않으면 누가 밥을 주나요?
학대 아닌가요?대체 왜 키우는건지 모르겠네요..
불쌍해요..
5. 히웅
'24.7.7 4:11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착한 마음이 글에서 느껴지는데
개가 지가 토한걸 묻다니 깔끔한개네요.
어떻게 한대요? 식중독이나 장염일수 있을텐데
항생제랑 진경진통제 위염약 섞인 어른약 없나요?
6. ...
'24.7.7 4:25 PM
(121.162.xxx.84)
상황이 애매해서 저라면 병원에 데려가서 본문 그대로
상황 말해볼듯요
주인 아닌데 딱해서 데려왔다고요
검사 최소화하고 약만 달라고하면 사정 봐줄거에요
7. 덥고 습해서
'24.7.7 4:42 PM
(58.224.xxx.2)
음식 상할수 있는데,뭔가 상한 음식을 주워 먹은거 같네요.
동물은 본능적으로 자기가 아플건 숨긴대요.
그래야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서요.
윗님 댓글처럼
기본 검사만 하고,약만 타서 먹여도 될거 같아요.
8. . .
'24.7.7 5:00 PM
(112.214.xxx.126)
약국가서 트리메부틴 성분 약 먹여보세요.
구토 복통 소화불량 잡아 줘요.
큰개면 한알
소형견이면 반알
9. ..
'24.7.7 5:06 PM
(112.167.xxx.247)
펜션주인과도 안면 있으시니 이상한 사람 아니면
자초지종 얘기하고 동물병원 데려가면
고마워할거 같은데요
글쓴분에게 상황이 보이는게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10. . .
'24.7.7 5:25 PM
(112.214.xxx.126)
병원가면 무조건 검사부터해요.
저희 강아지 토해서 가도 검사
단순히 쩝뻡 입을 다셔서 가도 검사
당연 검사비는 몇십나오고
증상도 못잡고 돈만 날리고
그뒤로 토하고 복통이나 속이 안좋아 보이면 트리메부틴
토하고 뭘 잘못머꼬 설사하거나 묽은변을 계속 볼때 스타빅(스멕타) 비상약으로 두고 먹이고 있어요. 잘들어요.
11. 버섯돌이
'24.7.7 5:50 PM
(14.42.xxx.138)
저상황에서 나라도 고민되겠다 싶었는데 82댓글보면서 느낀게 배울게 많은 따뜻하고 현명한 분들이 많아요
12. ..
'24.7.7 6:12 PM
(39.7.xxx.244)
개가 안 아플 때 토하면
토한 거 먹거든요
음식 토하면 자기가 먹어요
물 토한 건 위액이 나온 거잖아요
먹지 않는 거 보니 아픈 거에요
주인이 와보지도 않는데
아픈 개 병원비까지 낼까 싶네요
시골 병원이면
데려가도 사정 얘기하시고
토사 급체 배탈약 정도만 부탁해 보시면
처방해 주실 수도 있어요
개 집 앞에 팬션 방문객이 음식 주지 말라고
써붙이고 사람음식 못 먹게 해야되요
앞으로 휴가철인데 계속 그리 먹다간
계속 아프고 약해질 거에요
잘 먹고 산책도 하면 그래도 나은데
일정한 장소에 묶여살기만 하면
우리 강아지 보니까 약해지더라구요
데려와서 일반 강아지처럼 체력 끌어올리는데
1년 반 넘게 걸리던데
안됐네요
13. wmap
'24.7.7 7:05 PM
(223.39.xxx.39)
단순 소화불량이면 노루모 가루 아이먹는 용량으로 쬐끔 줘도 되구요
에휴 주인 돌봄이 없으면 동물은 불쌍해요
14. ..
'24.7.7 8:32 PM
(61.254.xxx.115)
요즘 일반약국에서 동물약 취급하는곳이 많이 늘었어요 네이버지도에 동물약국 치고 소화제나 체할때먹는 액체약 있어요 만오천원인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