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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풍. 작가가 진짜 작정하고 만든거 같긴하네요 ㅎ

... 조회수 : 4,107
작성일 : 2024-07-07 15:15:36

 

7화 보고 있으니 중반쯤 온거지요?

결말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지만 

어떤 분이 82에 글 썼던 것 처럼 작가가 작정하고 만든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그게 한쪽에게만 불편한 것이 아닌

모두까기 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결말이 어떻게 날런지 궁금합니다요

IP : 211.234.xxx.19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7 3:19 P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어제 오늘 돌풍 바이럴 풀었나요.

    너무 말도 안 되는 얘기 남발이라 실소가 나오는 수준이던데요.

  • 2. ...
    '24.7.7 3:26 PM (124.111.xxx.163)

    어제 오늘 돌풍 바이럴 풀었나요.

    너무 말도 안 되는 얘기 남발이라 실소가 나오는 수준이던데요.

    글 제목이라도 좀 다르게 쓰지 . 바이럴이 성의가 없네요.

  • 3. ...
    '24.7.7 3:28 PM (223.62.xxx.67)

    그 작가가 노리는게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다 그런 사상 퍼뜨리는거 같던데요.

    지금 시국에 저런 드라마 너무 싫어요.
    윤같은 놈이 있는데 저런 놈이 대통령이 돼서 나라 전체가 엉망진창이 되고 있는데 한가하데 민주당 대통령 씹는 드라마라니. 민주당 대통령때는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기라도 했잖아요. 윤이 대통령 되고 나서 국가 경쟁력 파탄났어요. 수출 망가지고 수입 줄어 들고. 과학 기술 예산 잘라서 과학기술인력 외국으로 다 유출되고 윤 때문에 돌이킬 수 없도록 미래가 박살나기 직전인데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다니. 복장이 터져요.

  • 4. ..
    '24.7.7 3:29 PM (223.33.xxx.27) - 삭제된댓글

    82뱐응 보면 정치병 세뇌된 자들에게는 불편한가봐요
    한쪽만 극단적으로 편들면서
    어느 누군가에게 뇌를 맡기고 편하게 사는게 행복한데 말이죠

    더불어 서슬이 퍼렇던 전두환 시절에는 도서관에서 공부나하면서 눈치나 보다가
    좋은 시절 만나 갑자기 도덕론자 운동권 투사다 된거처럼 도덕주의 만끽하고 남들 손가락질 하면서 사니 행복한데 말이죠

  • 5. ..
    '24.7.7 3:31 PM (223.33.xxx.27) - 삭제된댓글

    부동산투기나 하면서 전과쌓은 사람을
    인권운동가로 탈바꿈 시키며 편들어주는
    유시민 같은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불편한 드라마죠

  • 6. ...
    '24.7.7 3:31 PM (223.62.xxx.67)

    뇌를 조중동에 맡긴 건 윤지지자들 같은데. 그러니 윤같은 걸 뽑아서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죠. 지금 상태가 엄청 맘에 드나봐요.

  • 7. ..
    '24.7.7 3:34 PM (223.33.xxx.27) - 삭제된댓글

    뇌를 김어준에게 맡긴사람들이
    매일 돈벌이 유투브방송 듣는거나
    뇌를 조선에게 맡기고 매일 조선일보 보는 사람들이나 똑같아요

  • 8. ...
    '24.7.7 3:36 PM (118.235.xxx.17)

    정치가 종교인 사람에게는 불편할 거에요
    신성모독이라...

  • 9. 어 맞아요
    '24.7.7 3:37 PM (211.234.xxx.197) - 삭제된댓글

    저도 223.62.xxx처럼 느꼈어요
    작가가 노리는게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다 소리 하고 싶은게 아닌가 ㅎㅎ

    굥에 대한 분노는 이런 드라마로 덮힐 수준은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아. 정치환멸. 정치판 더러우니 그냥 관심 꺼. 이 소리는 악마의 속삭임이기는 하죠 그래야 해먹고 싶은 인간들이 눈치 안보고 마음껏 해먹을 수 있을테니까

    아. 정치인뿐 아니라 시민들도 돌려까고 있던데요
    말 한마디 쑈 한번에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무뇌한 인간들로

  • 10. 어 맞아요
    '24.7.7 3:38 PM (211.234.xxx.197)

    저도 223.62.xxx처럼 느꼈어요
    작가가 노리는게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다 소리 하고 싶은게 아닌가 ㅎㅎ

    굥에 대한 분노는 이런 드라마로 덮힐 수준은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아. 정치환멸. 정치판 더러우니 그냥 관심 꺼. 이 소리는 악마의 속삭임이기는 하죠 그래야 해먹고 싶은 인간들이 눈치 안보고 마음껏 해먹을 수 있을테니까

    아. 정치인뿐 아니라 국민들도 돌려까고 있던데요
    말 한마디 쑈 한번에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무뇌한 인간들로

  • 11. ㅇㅇ
    '24.7.7 3:46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괜히 윤석열이 대통령 됐겠어요.
    그때 여론도 똥이냐 설사냐 분위기였는데
    민주당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아니란 말 못할텐데

  • 12. ㅇㅇ
    '24.7.7 3:48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괜히 윤석열이 대통령 됐겠어요.
    그때 여론도 똥이냐 설사냐 분위기였는데
    민주당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아니란 말 못할텐데
    2찍거리는 것들 국민탓해댈게 아니라
    반성을 했었어야지 ㅉㅉ

  • 13. ...
    '24.7.7 3:49 PM (58.234.xxx.222)

    너무 말이 안되긴요...
    너무 그럴싸 하던데..
    똥이냐 설샤냐 하는 현재 대한민국 정치판을 잘 그렸더구만요...

  • 14. 일단
    '24.7.7 4:19 PM (223.38.xxx.201)

    재미가 있어야 볼텐데 너무 재미가 없던데요
    첫회 보자마자 결말이 뻔히 보여요
    결국 말타오고 오는 선구자(영웅)가 필요하단 뻔하디 뻔한

  • 15. ...
    '24.7.7 4:21 PM (223.39.xxx.94)

    설사도 설사 나름이죠.
    약 먹고 2,3일이면 나을 설사랑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하는 설사랑은 다르죠.
    목숨도 왔다갔다 하는데.

    이 드라마 작가도
    원래 드런놈들은 그러려니하고
    정의와 민주주의 외치던 사람들이
    변해가는 모습에 포커싱해서 비판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대한민국이 이렇게 되어가는거에요.
    착한 척, 정의로운 척도 말고
    애초부터 뻔뻔하고 몰상식한 놈들한테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거든요.

  • 16. 양비론이
    '24.7.7 4:49 PM (180.68.xxx.158)

    얼마나 멍청하고 비겁한 합리화인지,
    알고도 저러는건 범죄죠.
    차악도 짜증나는데,
    최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하고싶은말이
    그게 그거란거?
    격어보고도 그러는건 왜 일까?

  • 17.
    '24.7.7 9:45 PM (106.101.xxx.18)

    내참 저런 드라마 외국에도 한트럭이구만
    하여간 정치병은 약도 없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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