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도 커서 이제 따로 다니려고 하고 돈도 넘 많이들고..
어려서 애들 모임엄마들은 저한테 의지를 넘 많이해서 부담스러워요ㅡㅜ 제가 가이드해주길 바라니..저도 체력적으로 힘들고..
가서 숙소나.식사 관광지 일정 맞으면 같이 다니고 좀 독립적으로 하면 좋을것 같어요.
어려울까요.
지인들이랑 다니는건 더힘든것 같아요. 패키지면 모를까..가서 쌈날까 두려워요
유럽자유여행을 그닥 관심 없어하기도하고..
애들도 커서 이제 따로 다니려고 하고 돈도 넘 많이들고..
어려서 애들 모임엄마들은 저한테 의지를 넘 많이해서 부담스러워요ㅡㅜ 제가 가이드해주길 바라니..저도 체력적으로 힘들고..
가서 숙소나.식사 관광지 일정 맞으면 같이 다니고 좀 독립적으로 하면 좋을것 같어요.
어려울까요.
지인들이랑 다니는건 더힘든것 같아요. 패키지면 모를까..가서 쌈날까 두려워요
유럽자유여행을 그닥 관심 없어하기도하고..
그런데 그게 말은 안해도 목적(등산,자전거등)이 없이 여행가자 그러면 동호회 아닌이상 다녀와선 절대 그런여행 안간다는 지인이 둘인거보니 같이 가서 따로 또 같이 그런 여행이 생각보다 의견이 분분하다고 해요. 가서 숙소에서도 남이니 불편하고. 아무도 없고 혼자 여행 두려운 분들은 그냥 적당하면 따라 나서구요. 예를 들어 누가 운전하면 누가 여행지 잡고 분담해서 잘 다녀온지 알았는데 거기서 영어 담당하고 숙소 잡고 레스토랑 예약했던 지인이 학을 떼면서 다신 그런 여행 안한다고 해서 저도 관심 갖다가 접었어요.
여행사 상품 중에 숙소와 교통편만
예약해주는 상품 있을텐데요.
노는법 이라고 검색해보세요. 4050여성 대상 다양한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직장만 아니면 따라다니고 싶은 프로그램이 많더라고요.
노는법...좋네요
저장해야겠어요
어디서 검색해요..?
노는 법..ㅡ
제 맘이네요. 최근 고등친구들, 문화센터 모임 패키지 두번 다녀왔는데 둘다 모임 깨질판이에요. 한 친구는 남편을 데려왔는데 자기들 안 챙겨준다고 삐져 말도 안하고 한 모임은 예쁜 사진 왜 너네들만 찍느냐 사람을 얼마나 타박을 하는지 상처 받았어요. 패키지지만 앞장서서 어레인지하느라 힘들었는데 회의가 들었어요.
노는법 좋네요. 혼자 다니고 싶어요.
정말 로망인데 현실불가능일 것 같아요 ㅠ.ㅠ
달랑 혼자는 아니면서 함께일 때 서로 부디끼지 않을 여행 모임.
성향 경제력 인격등등 비슷한 사람들끼리 뽑아 모아 놓지 않은 이상요 ㅎㅎ
그래도 가족이 젤 편하고 즐거운데 아이는 이제 다 커서 같이가 힘들고 남편이랑은 편한데 심심하고 그나마 친한 친구들은 서로 시간 맞추기 거의 불가능.... 슬퍼요 ㅎㅎ
여행사 상품 중에 숙소 스케줄 가이드 짜주는거 6인 가족 문의 했는데 하루 500만원 제시해서 비싸서 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