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친구고 참 좋은친구들인데
뭐 논의할때마다 속터져요
그냥 자기들얘기만하고 속마음은 남이알아주길원하는화법이힘들어요
솔직히 같이 정해야하는일이생기면ㅡ놀러가거나 이런거
정말 한시간도넘게 중심되는 얘기도 아닌 주변얘기만하면서 빙빙돌고
그러지말고 지금은 날짜부터잡자해도 가고싶은데만 말한다거나
뜬금포 그 숙소는 마당이잇네 이런식이예요
(마당이있는게 좋단건지 싫단건지.싫으면 본인이 링크찾아오던지해야할텐데 )
너무 울엄마같아요
엄마병원갈건데 로 시작해서 미국 아프리카까지
다 다녀온만큼의 스토리..
대체뭘말하자는건지를 알수없는 이야기 ㅋㅋ
엄마 병원얘기만 먼저좀 하고 나머지말하면 안돼?
라고말해도.그게안되세요
여튼 친구들이랑 모여서 여행가면 아주 잘지내요
지난주부터 여름여행얘기중인데 안끝나고있어서
저는 그냥 정해지는대로갈게 하고 빠져있어요
그거챗창보고있으면 속터져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