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7 1:24 PM
(61.39.xxx.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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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마음이 곱네요
2. 어디
'24.7.7 1:27 PM
(118.235.xxx.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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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절인가요? 멀어도 가서 조용히 기도하고 싶네요
저흰 동네절도 돈에 환장해서 안가요
3. ..
'24.7.7 1:29 PM
(183.96.xxx.175)
잘하셨어요
4. ..
'24.7.7 1:32 PM
(182.221.xxx.146)
수원 칠보산 용화사요. 버스타고 갈 수 있는 곳 입니다
5. 감사합니다
'24.7.7 1:33 PM
(118.235.xxx.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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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멀긴 하네요^^
6. 눈물
'24.7.7 1:46 PM
(121.166.xxx.230)
님 글 읽으니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이 외롭지 않으시겠어요.
독실한 불교신자셨던 우리 외할머니 위해
나도 가서 기도 해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나는 독실한 천주교집안
어릴적 외가가면 절 따라 가고
친가가면 성당따라가고 해서 불교에 대한 전혀
거부감도 없어요. 다만 부처님이고 하느님이고
선하셔서 우리 부모님들 외조부님들 친조부님들
영혼을 잘 거두어 주실거라는 믿음
그냥 생각없이 절에 앉아서 멍때리고 오고 싶어요.
멍때리면 멍청해진다는데....
그 절 스님이 정말 좋으신분이네요.
돈밝히는 스님들도 많은데 진심이시네요.
스님 성불하세요
7. 백일기도
'24.7.7 2:01 PM
(112.152.xxx.66)
백일기도 부탁드리고
한번 가봤더니
불경 외고 매번 아이이름 주소 기도내용까지 읊어주시더라구요
세상에 공짜없구나 싶어서
가끔 바람이생기면 백일기도 입금하고 부탁드립니다
낮에 절에가서 스님 불경외실때 뒤에 앉아서 듣고오구요
마음이 꽉차는 만족감이 대단하더라구요
근데 불자는 아니라서 대웅전에 절만 3번 하는게 다입니다
8. 저도
'24.7.7 2:47 PM
(124.50.xxx.74)
산에 간김에 마루에 좀 앉아있다가려고 들리면 물이면 물, 귤이면 귤 꼭 주지스님이 챙겨주세요 난데없는 베품에 죄송해하면 있으면 주고 없으면 못준다 그러세요 불교신자도 아닌데 그런데가 있더라구요 참 감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