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1.인서울 상경계 지원한다
2.그래도 서울및 지거국 공대및 지방 특성화 공대 지원한다
고3
1.인서울 상경계 지원한다
2.그래도 서울및 지거국 공대및 지방 특성화 공대 지원한다
공부하던거 보니 공대는 물리를 하는게 아니고(하긴 하죠) 수학만 하는데 같더라고요.
과목이 죄다 수학이던데요.
수학을 공식을 유도하는 기초학문으로 배우는게 아니고 공식을 암기해서 그 위에 푸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면 물리학과를 가도 힘들겁니다. 물리학,천문학,기상학 다 수학이 바탕이거든요.
아이도 수학은 싫고 물리만 좋다고 하고,
공대가 적성에 맞는건지도 모르겠고...보니
공대 가심 안되요. 특히 2번no. 1번요 이스트 공부 엄청 많이해야해요.
공대보내세요
한학기 삼개월반밖에 안돼요 방학때 실컷 쉴수있어요
인서울 상경도 괜찮죠.
공대도 수학을 잘하면 더 좋긴 한데요.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게 해야 어떻게든 해쳐나가요.
아들이 과학고 나와서 디지유에 친구들 다니는데
고등학교 4학년이라고해요.
연구중심이라 공부 많이한답니다.
우리애는 서울에 물리학과 다니는데 과고에서 공부한건
놀면서 하는 수준이래요.
요즘 상위권 대학생들 엄청나게 공부합니다
제 두 딸들 보니까
고3때보다 대학 4년이 더 공부량이 많고 학사 일정이 빡빡했어요.
시험 앞두면 2주 정도는 학교도서관에서 밤샘 공부하던데요...
특히 물리 화학 수학 공부량이 엄청나다고 했어요.
고등학교 물리는 수학을 빼고 최소한의 산수만으로 계산하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고등학교 수준의 물리를 좋아한다고 공대 지망하면 엄청나게 후회할 겁니다
공대는 그냥 모든 게 다 수학입니다
공업수학 못하면 공대는 지옥일 겁니다
공식암기가 싫어서 수학보다 물리가 좋다는데, 사실 좀 이해가 안되지만, 아무튼 지금 그 물리를 좋아한다는 건 착각일 수 있습니다
몇십년 학원 원장님 상담해봐도
암기많은 수학 화학보다 물리만 좋아하는 애들
찐공대생라고 제아이 이해하시던데요,
그나마 지금 수학도 잘하는 편이지만
아이가 수학도 화학도 좋아서기보다 점수만 내고 있고
화학은 더 싫다고 해서
전공범위도 줄고 걱정이고
무엇보다 지친 아이를 공대로 밀어넣는게 맞는지
물론 상경대도 인문대도 다 힘들겠지만
아이 쉴 틈을 주고 싶네요,
저희집에 적성 안맞는데 공대 가서 고생한 애가 있어요.
맨날 엄마 원망했는데 군대 다녀오면서 그건 없어졌구요.
1,2학년땐 공부 안하고 놀기만해서 성적이 처참했어요. 3,4학년 되면서 괜찮아졌어요.
몇십년 학원 원장님 상담해봐도
암기많은 수학 화학보다 물리만 좋아하는 애들 있다고
제아이 이해하시던데요,
그나마 지금 수학도 잘하는 편이지만
아이가 수학도 화학도 좋아서기보다 점수만 내고 있고
화학은 더 싫다고 해서
전공범위도 줄고 걱정이고
무엇보다 지친 아이를 공대로 밀어넣는게 맞는지
물론 상경대도 인문대도 다 힘들겠지만
아이 쉴 틈을 주고 싶네요,
아이둘다 최고공대 다니는데 고3때보다 더 힘들어해요ㅠ 물론 원하는대학에 와서 자기가 하고픈전공으로 공부하는거라 열심히는 하는데, 공대는 학문탐구가 목적이 아닌 상업용?공부이다 보니 재미는 없고 공부힐게 너무 많다고 하네요. 방학에는 다음학기 공부도 미리하고 학점 낮게 나온거 재수강하기도하고 늘 바쁘네요.
공대는 수학 물리가 많고
배우는 양이 수학이 많아요
수학이 암기가 많은게 아니라
고등수학양이 물리량보다 많아
소화를 못시키는켜 암기가 많다고 느끼는게 아닐지
공대는 수학이 기본인것 같더라고요
물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수학같아요.
제아이는 고등내내 수학 좋아하고 잘했고 대학와서도 다른대학 공대다니는 친구 공대수학 과외도 해줄정도 인데..
공대가고 고3때보다 수면시간이 부족하다고 하고..ㅠ
정말 열심히 합니다.
제가요. 공대 1년 다니다나 대학시험 다시 봐서 문과로 전과했는데요.
공대는 수학 아주 많이 합니다. 1학년은 고3 연장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기초화학(유기화학), 기초 물리, 공대수학으로 매주 연습문제 풀이랑
실험 리포트 나옵니다.
고3 연장선이라고 보셔도 되요. 물론 야간 자율학습은 없지만요.
매주 월요일 아침에보면 학교 식당 한쪽에 모여서 계산기 두드리면서
숙제 하는 건 공대생들이었어요. 그러다가 전과해서 문과로 갔더니...
이건 정말 과제가 확 줄고, 교수님들은 거의 강의 준비를 안 해서 들어오시더군요.
물론 나중에 공대생들은 4년의 힘든 과정을 견디고, 취직은 좀 잘 되겠지만요.
저는 그래서 어설프게나마 공대생활을 맛봤고 저는 힘들고 적성에 안 맞아 포기했지만
엔지니어분들 정말 존경해요.
공대 나욌고 아이들도 공대생인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수학이 대다수를 차지해요 수학 못하면 힘듭니다
복전하는 타과 학생들 수학때문에 펑크나서 계절학기 듣거나 재시 많대요
공식 외우기 싫어 수학이 싫으면 수학을 잘할 가망은 없을겁니다 수학이 좋으면 공식나오는 과정부터 재미있고 그냥 외워지거든요 공대는 수학 싫으면 과목의 절반은 펑크난거나 다름 없어요
두개가 180도 다른 진로인데 쉬운학과를 찾으려고 상경계? 이선 좀 아닌듯요.
물리 잘하면 공대 적성 같은데요
저도 공대출신인데, 대학 수학은 공식 달달 외우는 스타일 아니에요
공식 유도하고 그걸로 문제풀이. 고등물리와 대학수학이 약간 비슷해요
그리고 공대는 수학이 반이상이죠. 공대는 내내 시험봐요 퀴즈 퀴즈 퀴즈. 말이 퀴즈지 계속 시험이요
고등학때는 고3만 열심히 했는데... 정말 대학4년 너무너무 열심히 살았어요 ㅎㅎㅎ
그래도 방학이 있어 살만합니다
공대나왔는데 4학년까지 계속ㅊ수학있어요
겨속 수학해야되요
지금 수학을 잘하는편인데, 애가 번아웃도 오고, 공부에 열정이 없어 수학을 안좋아하는거고, 물리는 워낙 좋아했고요,
울애 사정이지만
암튼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암기많은 수학이라니... 물리도 수학잘하는 애가 잘해요.
수학이 더 기본입니다. 그다음이 과학 과목이죠.
과학강사들 조차도 수학이 기반이 되야 과학과목 특히 물리를 잘한다고 했어요.
안타깝지만 현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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