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연한 얘기겠지만 돈 있으면...

조회수 : 2,422
작성일 : 2024-07-07 09:27:43

나가서 먹고 마시고 즐기고 돈 쓰면서 즐겁고 재밌게 시간 보낼 일이 곳곳에 널려 있네요...

다시한번 새삼 느끼는 바 입니다.

 

IP : 223.62.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7 9:40 AM (58.29.xxx.96)

    돈없으면 집에서 디지털노예로 살다 죽어요.

  • 2. ..
    '24.7.7 9:59 AM (221.162.xxx.205)

    해외여행이 즐거운 이유 하루에 몇십만원씩 펑펑 쓰기 때문이라잖아요
    그만한 돈을 한국에서 써도 즐겁죠

  • 3. ....
    '24.7.7 10:07 A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돈도 있고 쓸줄도 알아야되죠
    2~300억쯤 되는 자산 가지고도
    커피 3번 우려먹는 지인을 알고 있어서요 ㅎㅎ

  • 4. ..
    '24.7.7 10:19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솔직히 100프로 다 갖추고 사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런데 돈만 있으면 어지간한거 다 해결이 되니
    돈이 최고이긴 해요. 특히 나이들수록.

  • 5. ㅇㅇ
    '24.7.7 11:35 AM (49.175.xxx.61)

    돈없어 3달정도 주말에 집에만 있다 어제 근처 바닷가에 가서 해물탕 먹고 커피마시고 왔는데 이것만으로도 얼마나 기분이 좋고 계속 이렇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오늘은 청소하고 낼 출근준비해야죠

  • 6. 제가
    '24.7.7 1:24 PM (211.234.xxx.80)

    이제 여행에 흥미를 잃어가는 이유가
    돈은 많이 들고 몸은 힘들고 ㅠ
    돈 쓰고 노화를 재촉하는 기분이라 ㅠ
    그냥 편히 가까운데 가서 먹고 즐기고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오고 가는 것도 너무 힘들고
    특히 장거리 비행도 두려워요
    눈요기는 대형스크린으로 ㅠ
    쓰고보니 불쌍하네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749 이요원은 44세에도 이쁘네요 25 .. 2024/07/08 5,459
1599748 45살에 성인adhd 진단 받았습니다. 24 dddd 2024/07/08 4,703
1599747 미용실이요 이거 누구 잘못인가요? 39 2024/07/08 5,058
1599746 얼갈이같은거 몇번 헹구세요? 5 음냐 2024/07/08 1,100
1599745 고3 기말고사후 수학학원 그만두시나요? 6 .. 2024/07/08 1,509
1599744 딸 아이 남친한테 장애동생이 아니고 형 (수정) 56 조언 2024/07/08 14,822
1599743 업무보고에서 독도가 사라졌다 읽어보세요 2 대통령 2024/07/08 1,148
1599742 미세플라스틱없는 소금 추천해주세요 6 식이 운명을.. 2024/07/08 1,150
1599741 수입산 갈치 맛이 다른가요 13 ㅈㅌ 2024/07/08 1,788
1599740 진중권은 뭐라고 자꾸 나대는거예요? 24 ... 2024/07/08 3,532
1599739 경기 둔화에 거세지는 감원 바람…희망퇴직 받는 유통업체들 늘어난.. 6 ... 2024/07/08 2,927
1599738 130 만이 코앞이네요 9 청원 2024/07/08 3,130
1599737 채상병의 죽음, 그 후, 대통령의 전화와 멈춰선 1년 4 !!!!! 2024/07/08 1,483
1599736 여혐 회원이 여초 사이트 왜 있죠? 17 이상해 2024/07/08 1,283
1599735 지구반대편 내 이름이래요. 20 이름 2024/07/08 5,895
1599734 최재영목사가 거늬에게 보낸 카톡 공개됐는데 25 윤거니 2024/07/08 7,480
1599733 다이어트 중 주말여행 3 다이어트 2024/07/08 1,406
1599732 저희 시댁 정서에 문제 있는집 같아요 5 Fd 2024/07/08 4,056
1599731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노화현상들 43 노화 2024/07/08 32,940
1599730 서울 혹시 지금 비오나요?? 4 운전 2024/07/08 2,693
1599729 아들이 사귀는 여자친구 23 82cook.. 2024/07/08 14,912
1599728 영화 하이재킹. 2 2024/07/08 2,443
1599727 핸드백, 등 사려면 동대문시장? 5 감사 2024/07/08 1,790
1599726 퐁퐁남조차도 안되는놈이 퐁퐁남이라고 우기면 이건 어쪄죠? 14 퐁퐁녀 2024/07/08 3,738
1599725 반전세 세입자가 나간다고 해놓고 거주 연장 4 이런 경우 2024/07/08 2,570